1. 백년대계 장산 제모습찾기 심포지엄
앵커> 커피 소비율이 높은 만큼 어디서나 커피 전문점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커피는 사실 의약품으로 먼저 사용되었다고 합니다. 하루 한잔 정도 꾸준히 마시면 간암 발생률을 낮추고 우울증도 예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니 하루에 커피 한잔으로 다양한 효능을 얻어 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구는 해운대의 진산이자 자랑인 장산의 체계적인 산림 보전·관리 방안 마련을 위하여 용역을 통해 ‘백년대계 장산 제모습찾기’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요, 지난 5월부터 진행된 장산 제모습찾기 용역의 중간 결과물을 공유하는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21일, 해운대문화회관 고운홀에서 ‘백년대계 장산 제모습찾기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5월부터 추진한 ‘백년대계 장산 제모습찾기 용역’의 중간 결과물을 주민과 공유하고 장산 보존 방안에 대하여 전문가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장산 산지공원의 실태와 관리방안’과 ‘장산 구립공원 지정계획안’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는데요, 2부에서는 장산의 보존 방법 등에 대해 여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이 진행되었으며 이후 참석 주민과의 질의, 응답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2.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개관
앵커>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하나 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으로 장애인복지관이 건립되었습니다. 복지관 건립을 축하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개관식이 열렸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9일,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에서 해운대구청장, 국회의원,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 장애인복지관 개관식이 개최되었습니다. 반여1동에 위치한 장애인복지관은 지하1층 지상4층의 규모로 장애인들의 재활자립과 복지증진을 위해 건립되었는데요, 직업재활실, 감각통합실, 신체기능증진실 등을 갖추고 있어 앞으로 지역 장애인들에게 상담, 재활치료, 자립지원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단신뉴스 1개

반송2동 기억지킴마을

지난 15일, 구가 노인인구의 비율이 가장 높은 반송2동을 기억지킴마을로 선정했습니다. 기억지킴마을은 치매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를 목표로 하는데요, 구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등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