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8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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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해수욕장, 재활용 돗자리 대여
앵커> 8월 8일은 고양이 인식 개선 및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 한 고양이를 기념하기 위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였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성숙도가 점차 나아지면서 요즘은 즐거움을 위해 기른다는 의미의‘애완동물’보다는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의 ‘반려동물’로 많이 불리고 있죠,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애완이 아닌 반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무더위를 피해 찾은 해수욕장에서는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튜브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튜브는 피서철에 사용한 후에는 염분 때문에 재사용이 어려워 해마다 폐기되는 양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에 구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폐튜브 돗자리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폐기되는 튜브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폐튜브 돗자리가 해운대해수욕장에 등장했습니다.
폐튜브 돗자리는 지난해 폐현수막을 돗자리로 변신시킨 해운대구 마을기업인 ‘에코에코협동조합’의 아이디어로 2017년‘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선보이는 폐튜브 돗자리는 물놀이용 튜브가 내구성이 뛰어난 PVC라는 점에 착안해 제작되었으며, 가로 180㎝ 세로 60㎝ 크기인 돗자리 한 개를 만드는 데 폐튜브 4개가 사용됩니다.
구는 이로 인해 쓰레기를 줄여 환경도 보호하고 쓰레기 처리에 들어가는 예산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폐튜브 돗자리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건물 1층에 자리한 바다상점에서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2. 해운대구 청년일자리창출에 힘써
앵커> 2017년 구에서는 센텀 내 디자인 관련 기업 100여개가 있는 점에 착안하여 센텀을 디자인 특화구역으로 지정한 뒤,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월에는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사업의 업무협약식과 함께 본격적인 채용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 및 참여 기업과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7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구청과 부산디자인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센텀 소재 디자인관련 기업 간 3자 협약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는데요,
협약식 이후, 26일에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센텀디자인특화구역협회 28개 기업이 참가한 채용행사도 열렸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꿈이 현실이 되는 해운대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단신뉴스>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 탐방
구는 향토해설사와 함께 해운대 명소를 둘러보며 역사, 문화, 생태를 배우는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주간 7개 코스, 야간 3개 코스가 운영되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해설사가 찾아가 약 90분 동안 산책을 하며 탐방을 진행하는데요, 구민․관광객 등 최소 7명 이상 신청 가능합니다.
해운대의 아름다움 속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지식, 추억, 행복을 담아가는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앵커> 8월 8일은 고양이 인식 개선 및 오랜 기간 사람과 함께 한 고양이를 기념하기 위한 ‘세계 고양이의 날’이였습니다. 반려동물에 대한 사회적 성숙도가 점차 나아지면서 요즘은 즐거움을 위해 기른다는 의미의‘애완동물’보다는 사람과 함께 더불어 살아간다는 의미의 ‘반려동물’로 많이 불리고 있죠, 반려동물 1000만 시대, 애완이 아닌 반려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무더위를 피해 찾은 해수욕장에서는 알록달록 각양각색의 튜브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튜브는 피서철에 사용한 후에는 염분 때문에 재사용이 어려워 해마다 폐기되는 양이 상당하다고 합니다. 이에 구는 해운대해수욕장의 일회용품 사용에 따른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폐튜브 돗자리를 선보였습니다. 함께 보시죠.
폐기되는 튜브를 재활용하여 제작한 폐튜브 돗자리가 해운대해수욕장에 등장했습니다.
폐튜브 돗자리는 지난해 폐현수막을 돗자리로 변신시킨 해운대구 마을기업인 ‘에코에코협동조합’의 아이디어로 2017년‘우수마을기업 경진대회’에 부산시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는데요,
올해 선보이는 폐튜브 돗자리는 물놀이용 튜브가 내구성이 뛰어난 PVC라는 점에 착안해 제작되었으며, 가로 180㎝ 세로 60㎝ 크기인 돗자리 한 개를 만드는 데 폐튜브 4개가 사용됩니다.
구는 이로 인해 쓰레기를 줄여 환경도 보호하고 쓰레기 처리에 들어가는 예산도 절감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폐튜브 돗자리는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 건물 1층에 자리한 바다상점에서 대여하실 수 있습니다.
2. 해운대구 청년일자리창출에 힘써
앵커> 2017년 구에서는 센텀 내 디자인 관련 기업 100여개가 있는 점에 착안하여 센텀을 디자인 특화구역으로 지정한 뒤, 다양한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특히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7월에는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사업의 업무협약식과 함께 본격적인 채용행사를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청년일자리 창출의 일환인 ‘지역특화 청년일자리 사업’의 효율적 업무 추진을 위해 수행기관 및 참여 기업과의 업무협약식이 지난 7월 2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협약은 구청과 부산디자인센터, 사업에 참여하는 센텀 소재 디자인관련 기업 간 3자 협약으로 일자리창출과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활성화를 목적으로 협약이 이루어졌는데요,
협약식 이후, 26일에는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센텀디자인특화구역협회 28개 기업이 참가한 채용행사도 열렸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꿈이 현실이 되는 해운대를 위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단신뉴스>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 탐방
구는 향토해설사와 함께 해운대 명소를 둘러보며 역사, 문화, 생태를 배우는 ‘해운대, 소소한 여행을 담다’를 오는 12월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주간 7개 코스, 야간 3개 코스가 운영되며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면 해설사가 찾아가 약 90분 동안 산책을 하며 탐방을 진행하는데요, 구민․관광객 등 최소 7명 이상 신청 가능합니다.
해운대의 아름다움 속에 일상의 스트레스도 해소하며 지식, 추억, 행복을 담아가는 시간을 만들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