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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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무인 책 자판기 ‘스마트도서관’ 운영
앵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하나쯤 가지고 계신가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다.’는 티벳 속담처럼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머리 속을 비운 채 멍하게 있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잠깐의 순간이라도 머리 속을 비우는 시간을 통해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커피 자판기를 이용하듯 자유롭게 원하는 책을 선택해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부산 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해운대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스스로 원하는 책을 선택해 대출,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스마트도서관’이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1층에 설치되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반여동에 자리한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책이음’회원에 가입하여 회원증을 소지하셔야하는데요,
‘스마트 도서관’은 어린이도서 100권, 성인도서 250권 등 신간과 베스트셀러 모두 350권이 비치되어있으며, 도서는 분기별로 교체해 신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 경우 ‘스마트도서관’ 앱을 다운 받으면 구비 도서명과 대출 가능도서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국경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하여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2. 재활용쓰레기 처리 획기적 장비 도입
앵커> 올해 초 구는 공동주택에 보급해오고 있는 그물망형 재활용품수거함 제작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수 미싱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6~7명이 하루에 약 60개를 수작업으로 제작했지만 특수 미싱 도입 이후에는 2명의 인력으로 약 200개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구는 근로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쓰레기 선별 처리 작업을 위한 장비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구는 근로자들이 기피해 원활한 인력수급이 어려운 재활용쓰레기 선별 처리 작업을 위해 페스티로폼의 포장용 접착테이프나 택배 종이 등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7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약 8~9명의 근로자들이 2~3일 동안 일일이 스티로폼 상자에 붙은 접착테이프 등을 먼저 수작업으로 제거한 후 감용기로 처리했는데요,
자동 분리 장비를 도입한 이후에는 동일한 작업량을 4명 정도의 근로자들이 1~2일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작업량은 물론, 상품의 질 증가에 따른 매각대금이 상승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장비의 현대화와 자동화를 적극 추진해 근로자들의 작업량 경감에 발 벗고 나설 계획입니다.
앵커> 나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하나쯤 가지고 계신가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다.’는 티벳 속담처럼 스트레스가 가득할 때는 아무 생각 없이 머리 속을 비운 채 멍하게 있는 시간이 스트레스 해소에 좋다고 합니다. 폭염으로 인한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덩달아 스트레스가 쌓인다면 잠깐의 순간이라도 머리 속을 비우는 시간을 통해 무더위 스트레스를 해소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커피 자판기를 이용하듯 자유롭게 원하는 책을 선택해 빌리고 반납할 수 있는 ‘스마트도서관’이 부산 자치단체 중 두 번째로 해운대구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스스로 원하는 책을 선택해 대출, 반납할 수 있는 무인 자동화 ‘스마트도서관’이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1층에 설치되었습니다.
이용을 원하는 주민은 먼저 반여동에 자리한 해운대인문학도서관에서 ‘책이음’회원에 가입하여 회원증을 소지하셔야하는데요,
‘스마트 도서관’은 어린이도서 100권, 성인도서 250권 등 신간과 베스트셀러 모두 350권이 비치되어있으며, 도서는 분기별로 교체해 신간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일 경우 ‘스마트도서관’ 앱을 다운 받으면 구비 도서명과 대출 가능도서도 실시간으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도서관’은 국경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7시에서 오후 10시까지 운영되니 참고하여 이용해주시길 바랍니다.
2. 재활용쓰레기 처리 획기적 장비 도입
앵커> 올해 초 구는 공동주택에 보급해오고 있는 그물망형 재활용품수거함 제작 작업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하여 특수 미싱을 도입했습니다. 기존 6~7명이 하루에 약 60개를 수작업으로 제작했지만 특수 미싱 도입 이후에는 2명의 인력으로 약 200개를 제작하고 있는데요, 이에 발맞춰 구는 근로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재활용쓰레기 선별 처리 작업을 위한 장비 또한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운영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구는 근로자들이 기피해 원활한 인력수급이 어려운 재활용쓰레기 선별 처리 작업을 위해 페스티로폼의 포장용 접착테이프나 택배 종이 등을 자동으로 분리하는 장비를 국내 최초로 도입하여 7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약 8~9명의 근로자들이 2~3일 동안 일일이 스티로폼 상자에 붙은 접착테이프 등을 먼저 수작업으로 제거한 후 감용기로 처리했는데요,
자동 분리 장비를 도입한 이후에는 동일한 작업량을 4명 정도의 근로자들이 1~2일 만에 처리할 수 있게 되어 작업량은 물론, 상품의 질 증가에 따른 매각대금이 상승하여 1석 2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장비의 현대화와 자동화를 적극 추진해 근로자들의 작업량 경감에 발 벗고 나설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