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18 서핑&해양레저축제 개최
앵커> 10월 3일은 우리 민족 최초 국가인 고조선 건국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개천절입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은 한 해의 농사가 끝나는 10월을 가장 귀하게 여겨 상달이라고 불렀는데요, 숫자 중에서는 특히 3을 길수로 여겨왔기 때문에 개천절은 더욱 의미가 깊은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개천절은 하늘이 열린 날인 개천절의 의미와 유래를 다시 한 번 되새겨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평소 접하기 힘든 다양한 해양레저를 즐길 수 있는 ‘2018 서핑&해양레저축제’가 송정해수욕장에서 열렸습니다. 서핑 명소로 사랑받고 있는 송정해수욕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송정을 사계절 즐길 거리가 있는 관광지로 키우기 위해 이번 축제가 마련되었는데요, 서핑, 카약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었던 축제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구는 해운대구 서핑협회와 함께 14일부터 16일까지 송정해수욕장에서 ‘2018 서핑&해양레저축제’를 열었습니다.
 사흘 동안 해양레저 체험, 서핑대회, 해양레저 박람회, 야간서핑, 개막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는데요, 더불어 ‘2018 해운대구청장배 부산국제서핑대회’도 함께 열려 국내 외 서핑선수, 동호인 등 300여 명이 9개 부문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습니다.
 이 외에도 송정해수욕장 특설무대에서는 밴드와 댄스팀 공연, EDM 파티, 야간서핑대회, 서퍼스 나잇 등의 이색 행사로 송정의 밤바다를 수놓았는데요,
 구는 앞으로도 서핑&해양레저축제를 서핑 메카 송정의 대표 축제로 육성해나갈 계획입니다.
 
 2. 민선7기 공약이행평가단 위촉
앵커> 구는 주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을 위해 총 24명의 선거공약 이행평가단을 위촉했는데요, 이달 17일에는 위촉식과 더불어 민선7기 선거공약 보고 등을 진행한 공약 확정 보고회도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구는 주민과의 약속사항인 선거공약 이행에 대한 투명성·공공성·민주성을 높여 신뢰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주민평가단과 전문가평가단으로 구성된 총 24명의 공약이행평가단을 구성했는데요,
 그 중 주민평가단은 생활권역, 성별, 세대 등을 고려해 18명이 공개모집으로 선정되었으며, 평가단의 임기는 구청장 임기와 동일합니다.
 이달 17일에는 공약이행평가단 위촉식과 함께 민선7기 선거공약 보고와 토론을 하는 공약 확정 보고회도 진행되었는데요,
 앞으로 평가단원은 매년 2차례 공약이행 실적 평가에 참여해 공약사업 추진에 따른 문제점 분석 및 대안 토론 등을 통해 공약이행과정을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