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구민과 함께하는 해운대 미래 약속의 날
앵커> 여름에 더우면 겨울이 더 춥다는 속설이 있듯 유난히 더웠던 이번 여름 때문인지 하루하루 추워지는 날씨로 인해, 앞으로 얼마만큼 추워질지 벌써부터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휴식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점점 추워지는 시기인 만큼 찬 기운을 피하고자 웅크려있기 보다는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방법을 택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는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고 편리한 교통체계, 안전한 도시환경, 세계적인 관광도시, 양질의 일자리와 활력 경제를 이뤄 더 행복한 복지도시, 미래가 더 기대되는 해운대를 일컫는데요, 이러한 해운대의 완성을 위한 비전 발표와 구민 소통의 장이 지난 8일 마련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주민의 꿈이 실현되고 지역이 발전하는 희망찬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한 ‘구민과 함께하는 해운대 미래 약속의 날’ 행사가 지난 8일, 문화복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의지를 대외에 표명하고, 구민과 소통하며 정책 실현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되었는데요,
식전 뮤지컬 갈라쇼를 시작으로 민선7기 확정 공약 발표 후 ‘사람중심 미래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구청장과 참석 구민 모두가 소통할 수 있는 구민 토크쇼를 이어갔습니다.
 구민들이 직접 작성한 해운대구 발전을 위한 제안과 희망사항, 질문 등의 메시지가 부착된 룰렛을 활용하여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 청년 구인·구직 개척단 운영
앵커>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의 일자리 미스매치에 따른 공석 일자리가 전체 근로자의 10%라는 조사결과에 착안하여, 구는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청년 구인·구직개척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청년 구인·구직개척단에서는 어떠한 일을 하는지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구는 청년인력 수급난을 겪고 있는 센텀·석대산단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청년 구인·구직개척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3명의 청년이 구인·구직개척단으로 활동하며 연말까지 기업을 방문해 원하는 인재상을 파악하고, 기업들에 정부의 다양한 지원사업도 소개할 예정인데요,
 구직사이트에 등록된 청년 중 기업의 욕구에 맞는 인재를 발굴해 자기소개서 영상 제작도 지원하며, 기업에게 자기소개서 영상을 제공하여 채용도 권유할 계획입니다.
 구는 이 외에도 디자인 특화구역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센텀산단에 취업해 2년 동안 월급을 받으며 디자인 실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청년 일자리 무한도전 사업’과 해운대 청년 창업 융합공간인 ‘청년 채움’을 조성하는 등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