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14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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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애향길, 걷기 편해집니다
앵커> 여러분에게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추억이 하나쯤은 있으신가요? 최근 무려 17년 만에 열린 콘서트에서 10만 관객을 열광시킨 가수 H.O.T.부터 17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걸 보면, 긴 시간이 흘렀더라도 추억이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나에게 소중했던 순간들과 잊고 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추억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 옛 중심지인 애향길이 걷고 싶은 도로로 거듭납니다. 애향길은 하루 평균 보행자가 3만 2천여 명에 달하지만 보행로 폭이 좁은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애향길 보행환경이 어떻게 개선되는지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초등학교, 구청, 해운대시장, 쇼핑몰을 비롯해 크고 작은 가게와 음식점이 밀집한 해운대 주요 상업지역인 애향길의 보행환경이 개선됩니다.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10억원과 시·구비 10억원을 더해 추진할 예정인데요,
애향길은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 7천여 대, 보행자는 하루 3만 2천여 명에 달하지만 보도 폭이 좁아 걷기 힘들고 일부 구간에는 인도가 아예 없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보도 확장, 보행편의시설 개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애향길을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로로 만들 계획입니다.
구는 이번 사업이 애향길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2018 해운대 문화야 놀자
앵커>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연으로 보이는 인형극도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연 중 하나인데요, 지난 주말, 해운대에서는 인형극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2018 문화야 놀자’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던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11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해운대 문화야 놀자’가 열렸습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문화공연을 비롯해 젊은 부산 예술가들의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과 ‘청사포 문화예술 사랑채’ 상주 작가들이 참여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었는데요,
구남로에서는 체험 마술 교실, 커플 심리상담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는 만화·게임 캐릭터 분장과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과 무선조종 낚시 게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체험행사 외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는데요, 댄스스포츠, 코미디서커스, 버스킹 등을 선보여 해운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앵커> 여러분에게는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픈 추억이 하나쯤은 있으신가요? 최근 무려 17년 만에 열린 콘서트에서 10만 관객을 열광시킨 가수 H.O.T.부터 17년 만에 재개봉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걸 보면, 긴 시간이 흘렀더라도 추억이란 얼마나 큰 힘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는 나에게 소중했던 순간들과 잊고 있던 순간들을 되돌아보는 추억 여행을 한번 떠나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 옛 중심지인 애향길이 걷고 싶은 도로로 거듭납니다. 애향길은 하루 평균 보행자가 3만 2천여 명에 달하지만 보행로 폭이 좁은 등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많았는데요, 애향길 보행환경이 어떻게 개선되는지 자세한 내용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초등학교, 구청, 해운대시장, 쇼핑몰을 비롯해 크고 작은 가게와 음식점이 밀집한 해운대 주요 상업지역인 애향길의 보행환경이 개선됩니다.
행정안전부가 시행하는 ‘2019년도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에 선정돼 지원받은 국비 10억원과 시·구비 10억원을 더해 추진할 예정인데요,
애향길은 하루 평균 교통량은 1만 7천여 대, 보행자는 하루 3만 2천여 명에 달하지만 보도 폭이 좁아 걷기 힘들고 일부 구간에는 인도가 아예 없는 등 교통사고의 위험이 있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이에 2019년 준공을 목표로 보도 확장, 보행편의시설 개선,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설치하여 애향길을 안전하고 걷기 좋은 도로로 만들 계획입니다.
구는 이번 사업이 애향길 상권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2018 해운대 문화야 놀자
앵커>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연으로 보이는 인형극도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시절의 소중한 추억을 떠올릴 수 있는 공연 중 하나인데요, 지난 주말, 해운대에서는 인형극을 비롯해 남녀노소 누구나 문화를 흠뻑 느낄 수 있는 ‘2018 문화야 놀자’ 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다양한 체험행사와 문화공연이 진행되었던 행사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11월 3일과 4일 이틀 동안, 구남로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는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2018 해운대 문화야 놀자’가 열렸습니다.
관객들과 호흡하는 문화공연을 비롯해 젊은 부산 예술가들의 수공예품을 전시·판매하는 아트마켓과 ‘청사포 문화예술 사랑채’ 상주 작가들이 참여한 체험행사 등이 진행되었는데요,
구남로에서는 체험 마술 교실, 커플 심리상담 등 이색적인 체험 행사가,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는 만화·게임 캐릭터 분장과 의상을 입어볼 수 있는 체험과 무선조종 낚시 게임 이벤트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체험행사 외 다양한 문화공연도 펼쳐졌는데요, 댄스스포츠, 코미디서커스, 버스킹 등을 선보여 해운대를 찾은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