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2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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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운바다길 분수 준공식
앵커> 여러분은 ‘5월 5일 어린이 날’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으신가요? 어릴 때는 쉴 수 있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기다려지고 설레는 날이였는데요, 우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일인 만큼 단순히 쉬는 날이라는 생각보다는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의미를 되새겨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다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관광자원의 한계를 극복, 글로벌 관광도시 해운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뽐낼 고운바다길 분수가 조성되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해운대광장에 자리한 사계절 킬러관광콘텐츠로서의 고운바다길 분수의 매력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올해 초 첫 삽을 뜬 고운바다길 분수가 완공되어 지난 4월 28일 해운대광장에서 준공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고운바다길'이라는 이름은 최치원 선생의 호인 ‘고운’과 ‘바다로 향하는 길’을 의미하는 ‘바다길’을 합친 것으로 명칭공모를 통해 지어졌는데요,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가 묻어나는 길이자 아름다운 바다로 안내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준공기념식에서는 준공 세리머니와 함께 안무가들의‘미디어분수 퍼포먼스쇼’도 펼쳐졌는데요, 구는 고운바다길 분수가 앞으로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18개동 확대
앵커> 최근 카드 편의성 확대 등으로 인한 소액결제가 증가하면서 해운대구에서는 민원수수료 카드 결제 서비스를 18개 동 주민센터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개선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그동안 본청, 보건소에서만 가능하던 민원수수료 카드 결제 서비스를 4월 23일부터 해운대 18개 동 주민센터로 확대했습니다.
제증명·팩스 민원 발급과 민원접수 수수료 등을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100원 단위의 소액결제도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카드 결제 서비스 확대로 민원서류 발급 시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이 개선되고 더욱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구민중심 행정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3. 해운대구 ‘친환경 쌀 품평회’ 개최
앵커> 해운대구는 2017년부터 해운대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육경비를 대폭 늘려왔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각 1억 원씩, 친환경 쌀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지난 4월 10일에는 지원할 쌀을 선정하기 위한 ‘친환경 쌀 품평회’가 열렸는데요, 품평회 현장, 함께 보시죠.
우리 아이들이 먹을 쌀을 선정하기 위해 학부모, 초등학교 영양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 80여 명이 평가단으로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쌀 품평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관내 어린이들이 먹을 쌀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평가단은 책임감을 가지고 평가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평가단은 각 업체로부터 설명을 듣고 즉석에서 지은 밥을 먹은 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품평회에 참여한 4개 업체 중 경북 예천군의 영농조합법인 연자방아 친환경쌀 “상큼미”가 1순위로 선정되었는데요, 선정된 업체는 5월부터 12월까지 쌀 지원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20kg들이 4천 포의 친환경 쌀을 직접 배송하게 됩니다.
구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맛있고 질 좋은 쌀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이고 친환경 쌀 공동구매를 통해 농촌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여러분은 ‘5월 5일 어린이 날’하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으신가요? 어릴 때는 쉴 수 있고 선물도 받을 수 있어 기다려지고 설레는 날이였는데요, 우리의 꿈과 희망인 어린이들을 위한 기념일인 만큼 단순히 쉬는 날이라는 생각보다는 어린이의 인격을 존중하고 행복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의미를 되새겨 추억을 많이 만들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다변화하는 관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자연관광자원의 한계를 극복, 글로벌 관광도시 해운대의 명성을 다시 한 번 뽐낼 고운바다길 분수가 조성되었습니다.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해운대광장에 자리한 사계절 킬러관광콘텐츠로서의 고운바다길 분수의 매력을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올해 초 첫 삽을 뜬 고운바다길 분수가 완공되어 지난 4월 28일 해운대광장에서 준공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고운바다길'이라는 이름은 최치원 선생의 호인 ‘고운’과 ‘바다로 향하는 길’을 의미하는 ‘바다길’을 합친 것으로 명칭공모를 통해 지어졌는데요,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가 묻어나는 길이자 아름다운 바다로 안내한다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준공기념식에서는 준공 세리머니와 함께 안무가들의‘미디어분수 퍼포먼스쇼’도 펼쳐졌는데요, 구는 고운바다길 분수가 앞으로 해운대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18개동 확대
앵커> 최근 카드 편의성 확대 등으로 인한 소액결제가 증가하면서 해운대구에서는 민원수수료 카드 결제 서비스를 18개 동 주민센터로 확대했습니다. 특히, 청년층의 민원수수료 카드결제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개선하게 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그동안 본청, 보건소에서만 가능하던 민원수수료 카드 결제 서비스를 4월 23일부터 해운대 18개 동 주민센터로 확대했습니다.
제증명·팩스 민원 발급과 민원접수 수수료 등을 모든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할 수 있으며, 100원 단위의 소액결제도 가능하게 되었는데요, 카드 결제 서비스 확대로 민원서류 발급 시 현금을 소지해야 하는 불편이 개선되고 더욱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사항을 개선하는 등 구민중심 행정서비스 실천에 최선을 다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갈 계획입니다.
3. 해운대구 ‘친환경 쌀 품평회’ 개최
앵커> 해운대구는 2017년부터 해운대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교육도시로 만들기 위해 교육경비를 대폭 늘려왔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초등학교와 어린이집에 각 1억 원씩, 친환경 쌀 구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에 지난 4월 10일에는 지원할 쌀을 선정하기 위한 ‘친환경 쌀 품평회’가 열렸는데요, 품평회 현장, 함께 보시죠.
우리 아이들이 먹을 쌀을 선정하기 위해 학부모, 초등학교 영양교사, 어린이집 원장 등 80여 명이 평가단으로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 쌀 품평회’가 개최되었습니다.
관내 어린이들이 먹을 쌀을 선정하는 자리인 만큼 평가단은 책임감을 가지고 평가에 신중을 기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평가단은 각 업체로부터 설명을 듣고 즉석에서 지은 밥을 먹은 후 블라인드 테스트 방식으로 업체를 선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품평회에 참여한 4개 업체 중 경북 예천군의 영농조합법인 연자방아 친환경쌀 “상큼미”가 1순위로 선정되었는데요, 선정된 업체는 5월부터 12월까지 쌀 지원을 신청한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에 20kg들이 4천 포의 친환경 쌀을 직접 배송하게 됩니다.
구는 이번 품평회를 통해 선정된 맛있고 질 좋은 쌀을 지원함으로써 어린이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이고 친환경 쌀 공동구매를 통해 농촌경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