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3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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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개최
앵커> 올해 5월은 황금연휴라 불릴 정도로 연휴가 많아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에 딱 어울리는데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19일부터는 관람,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펼쳐집니다. 가정의 달 5월의 마무리는 가족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위대한 영웅들을 모래조각으로 만나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구에서는 2015년부터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효행의 전통을 되살리고 경로효친 사례를 널리 알려 가정과 효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효행대상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지난 3일,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삼는 구민과 다문화가정, 바른 효행을 실천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모범 청소년을 위한‘제4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3일, 제4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효행대상, 화목다문화상, 모범청소년상 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9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영광의 수상자는 ‘효행대상’에 조규직 씨, ‘화목다문화상’에 이무란 씨, ‘모범청소년’상에 장재호군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울러, 효자와 효부가 많이 배출되는 동을 시상하는 ‘효자·효부 마을상’은 반송1동이 최우수를, 우수는 좌2동이 선정되었습니다.
구는 효행대상 시상식을 통해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고 앞으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려 화목하고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2. ‘해운대해수욕장&온천’ 2018 열린 관광지 선정
앵커> 여러분은 열린 관광지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열린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인증한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하는데요, 올해 ‘2018년 열린 관광지’공모에서 부산시 최초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온천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열린 관광지’ 공모에서 한국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온천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은 국비 최대 1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백사장 이동로 조성과 장애인 전용 샤워실·탈의장·화장실 등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인데요,
또한, 구남로 광장 주변 음식·숙박 등 우수 업소의 낮은 턱을 단계별로 개선하고 온천 족욕장의 휠체어 리프트를 조성하여 모두가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3. 2018 해운대모래축제 ‘Hero, 모래로 만나다’
앵커> 국내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가 올해로 14회를 맞았습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세종대왕, 아이언 맨, 어머니 등 영웅들의 모습을 모래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18 해운대모래축제’의 이모저모를 미리 만나보시죠.
‘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Hero, 모래로 만나다’ 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관람, 체험, 일탈 세 가지 컨셉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요, 먼저 개막식에는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와 불꽃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은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참여하여 위대한 영웅들을 모래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이어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샌드 아트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앵커> 올해 5월은 황금연휴라 불릴 정도로 연휴가 많아 나들이 가기 좋은 5월에 딱 어울리는데요, 징검다리 연휴가 시작되는 19일부터는 관람, 체험 등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한 ‘2018 해운대 모래축제’가 펼쳐집니다. 가정의 달 5월의 마무리는 가족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위대한 영웅들을 모래조각으로 만나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구에서는 2015년부터 우리 민족의 미풍양속인 효행의 전통을 되살리고 경로효친 사례를 널리 알려 가정과 효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효행대상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지난 3일, 부모님의 뜻을 존중하고 효를 생활근본으로 삼는 구민과 다문화가정, 바른 효행을 실천하고 웃어른을 섬기는 모범 청소년을 위한‘제4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시상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3일, 제4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효행대상, 화목다문화상, 모범청소년상 각 1명, 우수상 3명, 장려상 3명 등 모두 9명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는데요, 영광의 수상자는 ‘효행대상’에 조규직 씨, ‘화목다문화상’에 이무란 씨, ‘모범청소년’상에 장재호군이 상을 수상했습니다.
아울러, 효자와 효부가 많이 배출되는 동을 시상하는 ‘효자·효부 마을상’은 반송1동이 최우수를, 우수는 좌2동이 선정되었습니다.
구는 효행대상 시상식을 통해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고 앞으로 모범 사례를 널리 알려 화목하고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2. ‘해운대해수욕장&온천’ 2018 열린 관광지 선정
앵커> 여러분은 열린 관광지의 의미를 알고 계신가요? ‘열린 관광지’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식 인증한 장애인, 노약자 등 모든 관광객이 이동의 불편 및 관광 활동에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를 의미하는데요, 올해 ‘2018년 열린 관광지’공모에서 부산시 최초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온천이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18 열린 관광지’ 공모에서 한국 대표 관광지인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온천이 최종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은 국비 최대 1억 6,000만원을 지원받아 장애인, 노약자 등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백사장 이동로 조성과 장애인 전용 샤워실·탈의장·화장실 등 관광편의시설을 확충할 계획인데요,
또한, 구남로 광장 주변 음식·숙박 등 우수 업소의 낮은 턱을 단계별로 개선하고 온천 족욕장의 휠체어 리프트를 조성하여 모두가 직접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장애물 없는 관광지로 변모할 예정입니다.
3. 2018 해운대모래축제 ‘Hero, 모래로 만나다’
앵커> 국내 유일의 모래를 소재로 한 친환경 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가 올해로 14회를 맞았습니다.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세종대왕, 아이언 맨, 어머니 등 영웅들의 모습을 모래작품으로 만나볼 수 있는 ‘2018 해운대모래축제’의 이모저모를 미리 만나보시죠.
‘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Hero, 모래로 만나다’ 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는 관람, 체험, 일탈 세 가지 컨셉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지는데요, 먼저 개막식에는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와 불꽃쇼가,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은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참여하여 위대한 영웅들을 모래작품으로 표현합니다. 이어 ‘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샌드 아트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체험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