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4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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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4회 해운대모래축제 개최
앵커> 예년보다 빨라지고 길어진 여름을 맞아 여름휴가로 여행 계획을 많이 세우고 계실텐데요, 이천희 작가의 책 <가구 만드는 남자>에서는 여행의 목적을 ‘떠나는 것’이 아닌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돌아오기 위해, 돌아올 곳의 소중함을, 돌아올 곳이 있다는 안도감을 다시금 새기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여행의 목적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영웅’하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지난 5월 22일, 막을 내린 ‘2018 해운대 모래축제’에서는 세종대왕, 아인슈타인부터 아이언 맨까지 누군가의 혹은 나의 영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성황리에 개최된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Hero,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인 19일에는 무빙 샌드 아트,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와 7080샌드클럽이 펼쳐져 모래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이순신, 어머니 등 위대한 영웅들을 모래 작품으로 표현했는데요,
시민들이 직접 모래작품을 만들어보는‘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외에도 ‘샌드 아트 아카데미’, ‘작가와의 만남’등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신설되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보드를 타고 모래언덕을 내려오는 샌드보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올해는 2개소를 운영해 대기시간을 줄였는데요,
이 외에도 두꺼비집 깃발 뺏기, 모래 속 보물찾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마린시티·청사포 테트라포드 낚시 금지
앵커>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과 낚시도구, 미끼 등에 따른 해양 환경오염 방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구에서는 마린시티와 청사포항 테트라포드를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 마린시티와 청사포항 일원 테트라포드가 부산에서 처음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는 5월 초 낚시통제구역을 지정‧고시했는데요. 앞으로 4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낚시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낚시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8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3.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차마 통행 단속
앵커> 지난 3월, 해운대해수욕장의 보행로가 확장공사로 넓어지면서 자전거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산책을 하는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간의 마찰이 늘어남에 따라 구에서는 호안도로에서의 자전거, 오토바이 통행 단속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5월 한 달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이번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현행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해수욕장 내에서는 오토바이, 자전거 등 차마의 진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는데요, 8명의 단속요원이 상시 단속에 나서며, 적발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부득이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해수욕장을 통행할 때는 내려서 끌고 이동해주시길 바랍니다.
앵커> 예년보다 빨라지고 길어진 여름을 맞아 여름휴가로 여행 계획을 많이 세우고 계실텐데요, 이천희 작가의 책 <가구 만드는 남자>에서는 여행의 목적을 ‘떠나는 것’이 아닌 ‘돌아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돌아오기 위해, 돌아올 곳의 소중함을, 돌아올 곳이 있다는 안도감을 다시금 새기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의 여행의 목적은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영웅’하면 누가 제일 먼저 떠오르시나요? 지난 5월 22일, 막을 내린 ‘2018 해운대 모래축제’에서는 세종대왕, 아인슈타인부터 아이언 맨까지 누군가의 혹은 나의 영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성황리에 개최된 해운대 모래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2018 해운대모래축제’가 5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 동안 ‘Hero, 모래로 만나다’를 주제로 해운대해수욕장과 해운대광장 일원에서 펼쳐졌습니다.
개막식인 19일에는 무빙 샌드 아트, 가수 효린의 미니콘서트와 7080샌드클럽이 펼쳐져 모래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모래작품전’은 우리나라를 비롯해 미국, 중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 6개국 11명의 세계 유명 모래작가들이 이순신, 어머니 등 위대한 영웅들을 모래 작품으로 표현했는데요,
시민들이 직접 모래작품을 만들어보는‘도전! 나도 모래조각가’ 외에도 ‘샌드 아트 아카데미’, ‘작가와의 만남’등 교육체험 프로그램도 신설되어 재미를 더했습니다.
또한, 보드를 타고 모래언덕을 내려오는 샌드보드는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많아 올해는 2개소를 운영해 대기시간을 줄였는데요,
이 외에도 두꺼비집 깃발 뺏기, 모래 속 보물찾기 등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가족단위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2. 마린시티·청사포 테트라포드 낚시 금지
앵커> 낚시객 안전사고 예방과 낚시도구, 미끼 등에 따른 해양 환경오염 방지, 어족자원 보호를 위해 구에서는 마린시티와 청사포항 테트라포드를 낚시 금지 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 마린시티와 청사포항 일원 테트라포드가 부산에서 처음 낚시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습니다.
구는 5월 초 낚시통제구역을 지정‧고시했는데요. 앞으로 4개월간 계도기간을 거친 후, 낚시 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낚시하다 적발되면 관련법에 따라 1차 20만 원, 2차 40만 원, 3차 이상 8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3. 해운대·송정해수욕장 차마 통행 단속
앵커> 지난 3월, 해운대해수욕장의 보행로가 확장공사로 넓어지면서 자전거 이용자가 크게 증가하였는데요, 산책을 하는 시민과 자전거 이용자간의 마찰이 늘어남에 따라 구에서는 호안도로에서의 자전거, 오토바이 통행 단속에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5월 한 달 간의 계도기간을 거쳐 이번 6월부터 본격적으로 해운대·송정해수욕장 호안도로에서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타는 행위를 강력하게 단속합니다.
현행 해수욕장의 이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해수욕장 내에서는 오토바이, 자전거 등 차마의 진입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있는데요, 8명의 단속요원이 상시 단속에 나서며, 적발시에는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따라서 부득이 오토바이나 자전거로 해수욕장을 통행할 때는 내려서 끌고 이동해주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