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5회 구정뉴스
페이지 정보

본문
1.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개장
앵커>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다는 ‘아모르파티’ 노래가 요즘 굉장히 인기인데요,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철학자 니체의 용어로서 살다보면 여러 가지 힘든 일도 겪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운명도 받아들여 즐기자는 의미입니다. 우리 인생도 아모르파티 노래 가사처럼 어떠한 일에도 가슴이 뛰는 대로 즐겨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올해 해수욕장의 운영 슬로건은 ‘더·늘·다’인데요. 새로움은 ‘더하고’ 문화 즐거움은 ‘늘리고’ 친환경 바다로 ‘다시 쓰는’ 새로운 변신을 꾀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으로 함께 가시죠.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하는데요, 구는 지난 1일 내빈, 수상구조요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개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구는 올해 해수욕장 슬로건을 ‘더하고, 늘리고, 다시 쓰는’‘더·늘·다’로 선정했는데요,
먼저, 올해 처음‘아이 러브 해운대’전망형 열기구를 도입해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피서객을 위해 구덕포 방면 자투리 공간에 전망형 휴게시설인 ‘송정휴’를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두 번째로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사색’을 입혀 사계절 문화와 즐거움, 편리함을 늘릴 계획인데요,
7-9월에는 ‘해운대비치 시네마’, ‘추억의 사진관’ 등 관광객들이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야간에 수영을 할 수 있는 ‘해운대 달빛수영’은 7월 27일~8월 10일까지 오후 6~9시에 운영되는데요, 특별한 재미를 더할 ‘달빛콘서트’, ‘밤바다 보물찾기’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한 군데, 송정해수욕장에는 두 군데의 파라솔 없는 구간을 만들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열린 공간도 조성합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바다로 다시 쓴다’는 콘셉트를 통해 폐현수막·폐튜브 돗자리 대여소를 2개소로 확대해 바다와 환경을 사랑하는 선진화된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부산 해수욕장 중금속 조사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이 모든 항목에서 중금속 검출량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구는 부산시민 외 관광객들이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2. 어려운 이웃 위한 ‘법률홈닥터’ 운영
앵커> ‘법률홈닥터’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법률홈닥터’란 법무부에서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에 변호사를 파견해 취약계층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부산시청, 사상구, 남구, 수영구에 이어 해운대구가 5번째로 법률홈닥터 자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구는 구청 1층 민원실에 법률홈닥터 사무실을 마련해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법률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법률홈닥터 고은솔 변호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법률문제 해결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고,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분쟁을 막아 소송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소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줄 예정인데요,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전화예약 후 대면상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는 법의 문턱이 높아 제대로 법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법률홈닥터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안들은 사람은 있어도 한 번 들은 사람은 없다는 ‘아모르파티’ 노래가 요즘 굉장히 인기인데요, 아모르파티는 자신의 운명을 사랑하라는 철학자 니체의 용어로서 살다보면 여러 가지 힘든 일도 겪기 마련이지만 이러한 운명도 받아들여 즐기자는 의미입니다. 우리 인생도 아모르파티 노래 가사처럼 어떠한 일에도 가슴이 뛰는 대로 즐겨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이 본격적으로 개장했습니다.
올해 해수욕장의 운영 슬로건은 ‘더·늘·다’인데요. 새로움은 ‘더하고’ 문화 즐거움은 ‘늘리고’ 친환경 바다로 ‘다시 쓰는’ 새로운 변신을 꾀한 해운대와 송정해수욕장으로 함께 가시죠.
해운대와 송정 해수욕장이 개장하여 8월 31일까지 피서객을 맞이하는데요, 구는 지난 1일 내빈, 수상구조요원,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 개장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해운대․송정 해수욕장 개장식을 열었습니다.
구는 올해 해수욕장 슬로건을 ‘더하고, 늘리고, 다시 쓰는’‘더·늘·다’로 선정했는데요,
먼저, 올해 처음‘아이 러브 해운대’전망형 열기구를 도입해 새로움을 더했습니다. 아울러 피서객을 위해 구덕포 방면 자투리 공간에 전망형 휴게시설인 ‘송정휴’를 운영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합니다.
두 번째로는 해운대해수욕장에 ‘사색’을 입혀 사계절 문화와 즐거움, 편리함을 늘릴 계획인데요,
7-9월에는 ‘해운대비치 시네마’, ‘추억의 사진관’ 등 관광객들이 소소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야간에 수영을 할 수 있는 ‘해운대 달빛수영’은 7월 27일~8월 10일까지 오후 6~9시에 운영되는데요, 특별한 재미를 더할 ‘달빛콘서트’, ‘밤바다 보물찾기’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됩니다.
또한,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한 군데, 송정해수욕장에는 두 군데의 파라솔 없는 구간을 만들어 바다 조망이 가능한 열린 공간도 조성합니다.
마지막으로 ‘친환경 바다로 다시 쓴다’는 콘셉트를 통해 폐현수막·폐튜브 돗자리 대여소를 2개소로 확대해 바다와 환경을 사랑하는 선진화된 해수욕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최근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부산 해수욕장 중금속 조사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이 모든 항목에서 중금속 검출량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나타나기도 했는데요,
구는 부산시민 외 관광객들이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2. 어려운 이웃 위한 ‘법률홈닥터’ 운영
앵커> ‘법률홈닥터’에 대해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법률홈닥터’란 법무부에서 지자체와 사회복지기관에 변호사를 파견해 취약계층에게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인데요, 부산시청, 사상구, 남구, 수영구에 이어 해운대구가 5번째로 법률홈닥터 자치구로 선정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구는 구청 1층 민원실에 법률홈닥터 사무실을 마련해 변호사에게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법률 무료 상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 법률홈닥터 고은솔 변호사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법률문제 해결방법과 절차를 안내하고, 법률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분쟁을 막아 소송을 최소화하는데 주안점을 두며, 소송이 필요한 경우에는 대한법률구조공단 등에 연계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아울러, 거동이 불편한 주민은 직접 찾아가 도움을 줄 예정인데요, 상담을 원하는 주민은 전화나 홈페이지를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사전 전화예약 후 대면상담도 진행할 수 있습니다.
구는 법의 문턱이 높아 제대로 법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에게 법률홈닥터가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