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0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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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식
앵커> 봄이 시작되는 시기는 점차 빨라지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봄기운을 느끼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연평균 86일이었던 봄이 2010년대엔 68일로 더욱 짧아졌는데요, 빠르게 봄이 지나가기 전에 가족 혹은 친구와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해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맞춤형 육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육시설 교직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작년 12월, 구는 석대동 624-1번지에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준공했었는데요, 지난 3월 29일 한국생태유아연구소, 어린이집 연합회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지상 1층에는 공립어린이집을, 2-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는데요, 2층에는 놀이체험실, 도서대여실,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고, 3층에는 다목적강당과 프로그램실, 옥상 생태교육 텃밭이 조성되었습니다.
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맞춤형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운대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 준공식
앵커> 여행을 더욱 알차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관광안내소’를 찾는 방법이 있는데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들이 여행을 잘할 수 있도록 여행지의 알찬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거듭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도 관광안내소가 준공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다릿돌전망대에 관광객 편의를 위한‘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 건립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3월 22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는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어 1층에는 공중화장실, 2층은 휴게·사무공간, 3층에는 관광안내소와 특산품전시판매장이 조성되었는데요,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쉽게 전망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가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고객 맞춤형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 확장
앵커> 해운대해수욕장은 2016년 내습한 태풍 ‘차바’로 호안도로 일부가 파손되어 보행자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구는 지난해 5월부터 호안도로의 복구 및 확장 공사에 착수하여 문화공연 유치를 위한 소규모 광장도 조성했습니다. 확 넓어진 호안도로, 함께 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 확장공사가 3월 17일 준공되었습니다.
폭 2.5~4m 이던 기존 보행로를 4.5~6m로 확장해 걷기 편한 도로로 만들었는데요, 또한 총길이 1.5km에 달하는 호안도로 중간 중간에 소규모 광장 11개소를 조성해 해수욕장 문화로 자리 잡은 버스킹 등의 거리공연이나 문화행사를 위한 작은 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는 호안도로 확장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봄이 시작되는 시기는 점차 빨라지지만 지구온난화로 인해 봄기운을 느끼는 기간은 점점 짧아지고 있습니다. 1990년대에는 연평균 86일이었던 봄이 2010년대엔 68일로 더욱 짧아졌는데요, 빠르게 봄이 지나가기 전에 가족 혹은 친구와 따뜻한 봄기운을 만끽해보는 시간 가져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맞춤형 육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보육시설 교직원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칠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가 개소했습니다. 어린이집 지원과 가정양육을 위한 맞춤형 지원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작년 12월, 구는 석대동 624-1번지에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준공했었는데요, 지난 3월 29일 한국생태유아연구소, 어린이집 연합회 및 지역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관식이 열렸습니다.
해운대구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 규모로 조성되어 지상 1층에는 공립어린이집을, 2-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갖추고 있는데요, 2층에는 놀이체험실, 도서대여실, 시간제보육실, 프로그램실 등이 들어서고, 3층에는 다목적강당과 프로그램실, 옥상 생태교육 텃밭이 조성되었습니다.
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수준 높은 맞춤형 육아지원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해운대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행복도시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 준공식
앵커> 여행을 더욱 알차게 하는 방법 중의 하나로 ‘관광안내소’를 찾는 방법이 있는데요, 관광안내소는 관광객들이 여행을 잘할 수 있도록 여행지의 알찬 정보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의 랜드마크로 거듭난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에도 관광안내소가 준공되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 잡은 다릿돌전망대에 관광객 편의를 위한‘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 건립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3월 22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는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어 1층에는 공중화장실, 2층은 휴게·사무공간, 3층에는 관광안내소와 특산품전시판매장이 조성되었는데요, 특히 장애인과 노약자들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도 쉽게 전망대에 접근할 수 있도록 건물 내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편리함을 더했습니다.
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관광안내소가 관광객들과 소통하고 다시 찾고 싶은 고객 맞춤형 시설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 확장
앵커> 해운대해수욕장은 2016년 내습한 태풍 ‘차바’로 호안도로 일부가 파손되어 보행자들의 안전문제가 제기되었는데요, 이에 구는 지난해 5월부터 호안도로의 복구 및 확장 공사에 착수하여 문화공연 유치를 위한 소규모 광장도 조성했습니다. 확 넓어진 호안도로, 함께 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 호안도로 확장공사가 3월 17일 준공되었습니다.
폭 2.5~4m 이던 기존 보행로를 4.5~6m로 확장해 걷기 편한 도로로 만들었는데요, 또한 총길이 1.5km에 달하는 호안도로 중간 중간에 소규모 광장 11개소를 조성해 해수욕장 문화로 자리 잡은 버스킹 등의 거리공연이나 문화행사를 위한 작은 무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구는 호안도로 확장으로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바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