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1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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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문화원 개원
앵커> 만약, 5년 전 자신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시간이 흘러서야 깨닫게 되는 큰 교훈 중의 하나는 망설이고 고민할 시간에 무엇이든 시작하는게 옳다는 것인데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보면 어느새 맞춰지는 삶의 퍼즐처럼 5년 후의 나 자신이 지금의 나에게 보낼 메시지는 어떤 글일지 그려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우리 지역의 고유문화하면 너무 당연히 여겨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해운대구는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존·전승 등 지역문화 창달을 통해 해운대구의 문화발전을 주도할 해운대문화원을 개원했습니다. 개원식이 끝난 후에는 축하음악회도 열렸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해운대문화원이 1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개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문화복합센터 1층에 자리한 해운대문화원은 향토사 조사·연구, 지역문화행사 개최, 문화자료 수집·보존 및 보급, 구민 문화강좌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해운대문화원의 개원식이 끝난 후에는 잔디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성악, 중창단 등 주옥같은 선율의 공연이 이어져,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상표·디자인 등록 추진
앵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지난 8월 17일 개장한 이후 현재 1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에 해운대구는 명칭 사용의 법적분쟁 방지와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상표와 디자인의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명칭 상표와 디자인의 전국적인 독점권을 확보하기 위해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등록 심사 소요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0개월 정도 소요되며 심사, 이의신청 등을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하여 내년 8월에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통해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중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갖춘 관광안내소 설치와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할 예정입니다.
3.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앵커> 해운대시장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문화광장에 인접해 있어 많은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인데요, 해운대시장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2016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착공 후, 약 9개월간의 공사 끝에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이 완공되어, 1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은 높이 42m, 주차면수 20단 40면 규모의 철골조 주차타워로 조성되었는데요, 해운대시장을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운대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도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단신뉴스
좌2동 주민센터 증축 준공
좌2동 주민센터가 8일, 증축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지상 4층 규모로 동사 1층에는 주민휴게실과 주차장, 2층은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3층과 4층은 프로그램실과 대강당으로 조성되었는데요,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편의가 한층 좋아졌습니다.
또한,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도 들어서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자동차부품조립 등을 할 예정입니다.
앵커> 만약, 5년 전 자신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면 어떤 메시지를 보내고 싶으신가요? 시간이 흘러서야 깨닫게 되는 큰 교훈 중의 하나는 망설이고 고민할 시간에 무엇이든 시작하는게 옳다는 것인데요,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다보면 어느새 맞춰지는 삶의 퍼즐처럼 5년 후의 나 자신이 지금의 나에게 보낼 메시지는 어떤 글일지 그려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우리 지역의 고유문화하면 너무 당연히 여겨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에 해운대구는 지역 고유문화의 계발·보존·전승 등 지역문화 창달을 통해 해운대구의 문화발전을 주도할 해운대문화원을 개원했습니다. 개원식이 끝난 후에는 축하음악회도 열렸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해운대문화원이 1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개원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문화복합센터 1층에 자리한 해운대문화원은 향토사 조사·연구, 지역문화행사 개최, 문화자료 수집·보존 및 보급, 구민 문화강좌 등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사업을 펼칠 예정입니다.
해운대문화원의 개원식이 끝난 후에는 잔디광장에서 오케스트라, 성악, 중창단 등 주옥같은 선율의 공연이 이어져, 가을밤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2.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상표·디자인 등록 추진
앵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는 지난 8월 17일 개장한 이후 현재 17만여 명의 관광객들이 방문할 정도로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각광받고 있는데요, 이에 해운대구는 명칭 사용의 법적분쟁 방지와 콘텐츠를 보호하기 위해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상표와 디자인의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명칭 상표와 디자인의 전국적인 독점권을 확보하기 위해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등록 심사 소요기간은 신청일로부터 10개월 정도 소요되며 심사, 이의신청 등을 거쳐 등록 여부를 결정하여 내년 8월에 마무리될 예정인데요, 상표와 디자인 등록을 통해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콘텐츠를 보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구는 내년 상반기까지 공중화장실과 엘리베이터를 갖춘 관광안내소 설치와 산책로를 조성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 할 예정입니다.
3.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 건립
앵커> 해운대시장은 해운대 해수욕장과 구남로 문화광장에 인접해 있어 많은 구민들과 관광객들이 찾고 있는데요, 안타깝게도 마땅한 주차장이 없어 방문객들의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이러한 불편이 상당 부분 해소될 전망인데요, 해운대시장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이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2016년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착공 후, 약 9개월간의 공사 끝에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 건립이 완공되어, 1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해운대시장 공영주차장은 높이 42m, 주차면수 20단 40면 규모의 철골조 주차타워로 조성되었는데요, 해운대시장을 찾는 방문객뿐만 아니라 해운대를 찾는 많은 관광객에게도 주차난 해소와 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서민경제의 근간이 되는 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하여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단신뉴스
좌2동 주민센터 증축 준공
좌2동 주민센터가 8일, 증축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지상 4층 규모로 동사 1층에는 주민휴게실과 주차장, 2층은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3층과 4층은 프로그램실과 대강당으로 조성되었는데요, 특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공간이 마련되어 주민들의 편의가 한층 좋아졌습니다.
또한,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도 들어서 60여 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자동차부품조립 등을 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