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2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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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
앵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끝이 나며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할 시점인데요, 길었던 학창시절도 지나고 보면 그리운 순간들이 됩니다. 교과서나 체육복을 빌리기 위해 온 반을 배회하던 순간과 등굣길에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같은 교복의 아이들이 우르르 뛰어갈 때 등 학창시절이 지나면 느끼지 못하는 그리운 순간들인데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러분의 학창시절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가족과 때론 연인과 거리의 이색적인 조명 속을 거닐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젊음과 낭만이 있는 겨울풍경의 거리를 빛으로 그린 모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빛으로 그린 겨울풍경, 그 겨울 해운대 빛이 내리다”를 주제로 한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12월 1일, 구남로 문화광장에서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8일까지 79일간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애향길 등 1.4km 구간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을 예정입니다.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에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인 11개의 대형 빛 조형물이 들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도시철도 해운대역 구남로 입구에서부터 빛의 문과 빛 터널, 6m 높이의 트리가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구남로 지명에서 착안한 ‘거북이 빛 정원’과 ‘하트 포토존’, 18m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설치해 형형색색 황홀한 자태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구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포토존과 로맨틱 프로포즈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과 빛 스노우 & 버블타임 등 깜짝 이벤트도 열립니다.
2. 2017 해운대온천축제 개최
앵커> 여러분들은 해운대 온천의 전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신라 51대 진성여왕이 어릴 적 해운대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 천연두가 씻은 듯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 일대에서는 지난주 2017년 해운대온천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해운대 온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7년 해운대온천축제가 12월 2일부터 이틀간 구남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해운대구의 겨울 대표축제로 발돋움 할 온천축제의 개막식은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진성여왕이 현재의 해운대를 찾은 콩트 형식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해운대구청에서 구남로 특설무대까지 진성여왕 행렬 퍼레이드도 열려 축제분위기를 한껏 북돋았습니다.
또한, 구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온천 한방 족욕 체험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3.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 준공식
앵커> 부산기계공고 주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3월,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간에 3자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통해 부산기계공고 운동장 하부에 공영주차장이 준공되었습니다. 우동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 준공식 현장, 화면으로 보시죠.
부산기계공고 운동장 아래 지하에 38억의 시비가 투입된 주차면수 78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지난 22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은 2016년 3월, 부산기계공고 주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2월 공사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말에 완공되었는데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도 끝이 나며 이제 한해를 마무리 할 시점인데요, 길었던 학창시절도 지나고 보면 그리운 순간들이 됩니다. 교과서나 체육복을 빌리기 위해 온 반을 배회하던 순간과 등굣길에 지각을 하지 않기 위해 같은 교복의 아이들이 우르르 뛰어갈 때 등 학창시절이 지나면 느끼지 못하는 그리운 순간들인데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여러분의 학창시절은 어떤 모습인지 생각해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가족과 때론 연인과 거리의 이색적인 조명 속을 거닐며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화려한 점등식과 함께 시작됐습니다. 젊음과 낭만이 있는 겨울풍경의 거리를 빛으로 그린 모습,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빛으로 그린 겨울풍경, 그 겨울 해운대 빛이 내리다”를 주제로 한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12월 1일, 구남로 문화광장에서의 점등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 18일까지 79일간 구남로, 해운대시장,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광장, 애향길 등 1.4km 구간을 화려한 조명으로 수놓을 예정입니다.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에는 올해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인 11개의 대형 빛 조형물이 들어서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 도시철도 해운대역 구남로 입구에서부터 빛의 문과 빛 터널, 6m 높이의 트리가 설치되었습니다. 또한 구남로 지명에서 착안한 ‘거북이 빛 정원’과 ‘하트 포토존’, 18m 초대형 크리스마스트리도 설치해 형형색색 황홀한 자태를 더하고 있습니다.
이번 축제는 구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포토존과 로맨틱 프로포즈 존이 마련되어 있으며, 매주 토요일에는 다채로운 버스킹 공연과 빛 스노우 & 버블타임 등 깜짝 이벤트도 열립니다.
2. 2017 해운대온천축제 개최
앵커> 여러분들은 해운대 온천의 전설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신라 51대 진성여왕이 어릴 적 해운대에서 온천욕을 즐긴 후 천연두가 씻은 듯이 나았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오는데요.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 일대에서는 지난주 2017년 해운대온천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해운대 온천의 역사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2017년 해운대온천축제가 12월 2일부터 이틀간 구남로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해운대구의 겨울 대표축제로 발돋움 할 온천축제의 개막식은 틀에 박힌 형식에서 벗어나 진성여왕이 현재의 해운대를 찾은 콩트 형식으로 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는데요, 해운대구청에서 구남로 특설무대까지 진성여왕 행렬 퍼레이드도 열려 축제분위기를 한껏 북돋았습니다.
또한, 구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체험할 수 있는 온천 한방 족욕 체험과 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축제를 찾은 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했습니다.
3.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 준공식
앵커> 부산기계공고 주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3월, 부산시, 해운대구, 부산기계공고간에 3자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통해 부산기계공고 운동장 하부에 공영주차장이 준공되었습니다. 우동 지역의 주차난을 해소해줄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 준공식 현장, 화면으로 보시죠.
부산기계공고 운동장 아래 지하에 38억의 시비가 투입된 주차면수 78면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어 지난 22일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부산기계공고 공영주차장은 2016년 3월, 부산기계공고 주변 주택가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작년 12월 공사에 착공하여 올해 10월 말에 완공되었는데요, 이번 공영주차장 준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전망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차난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공영주차장을 확충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