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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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도시
앵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무지개의 수명은 단 몇 분이며 연필은 쉬지 않고 쓰면 7시간이면 수명이 다한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우리의 1년은 길고도 길어 보였지만 어느새 2017년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숨 가쁘게 달려온 여러분의 1년은 어땠는지 떠올려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부산시 2015년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해운대구가 부산 16개 구·군 중에서 지역 소속감과 자부심, 거주지역 정주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는데요, 누구나 살고 싶고 또 살기 좋은 행복도시 해운대의 2017년 달라진 교육복지, 함께 보시죠.
2017년 해운대구는 주민 편의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지난 2월, 지역주민의 문화, 여가 공간, 청소년과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의 장이 될 해운대문화놀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음악과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놀이카페, 개그와 연극 등 각종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극장 등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5월에는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로 눈길을 끄는 행복민원실을 조성했는데요, 백세건강코너, 심폐소생술 체험, 유아쉼터 수유실 등을 마련하여 주민 사랑방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아울러, 해운대구의 8만 보훈가족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이 6월 준공되었는데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했으며,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8월에는 우3동 주민센터가 신축되었으며, 좌2동 주민센터와 반여1동 문화센터도 증축되어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프로그램실 등이 갖춰져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또한, 일자리상담과 기술교육, 취업 및 창업 지원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복합 일자리센터인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오픈했는데요, 청년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 및 재취업교육과 창업상담을 제공하여 한 장소에서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전국 최초 일자리센터로서 반응이 뜨겁습니다.
2.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앵커> 2016 부산사회조사에 따르면, 해운대구 주민 10명 중 5명이 주민편의를 위해 가장 시급히 시행되어야 할 정책으로 ‘도로 교통대책 수립’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7년 해운대구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해운대를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반여와 재송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동해선이 개통됐습니다. 해운대구에는 재송, 센텀, 벡스코, 신해운대, 송정역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내년에는 재송역과 안락역 사이에 원동역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또한, 원동IC부터 운촌삼거리까지 연결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어 차량이 많이 혼잡한 출퇴근시간에도 버스로의 이동은 더욱 빨라졌습니다.
아울러, 대표적인 교통체증지역 중의 하나인 올림픽교차로 주변의 도로확장공사를 통해 만성 교통체증에 숨통이 트였는데요, 동부올림픽타운 앞 왕복 6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고 신시가지로 진입하는 우동고가교 하부도로도 개설하여 차량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3. 사계절 즐거운 관광문화도시
앵커> 2017년, 해운대해수욕장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로부터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를 받아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이 외에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사포다릿돌전망대와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까지 사계절 즐거운 관광문화도시 해운대의 모습, 만나보시죠.
지난 8월,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준공되었습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고,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남로가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관문에서 벗어나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으로 거듭났습니다.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 등 볼거리가 많은 거리,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변신했는데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큰 축제들이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는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11개의 대형 빛 조형물이 구남로 문화광장에 설치되어 거리를 걸으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래,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나흘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펼쳐졌는데요, 모래사장을 거대한 캔버스 삼아 세계 유명 작가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행복의 순간을 모래작품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습니다.
4.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도시
앵커> 해운대구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 구현과 SNS를 통해 구민을 위한 시책과 행정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등 구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데요, 2017년 해운대구에서는 주민과 공감하기 위해 어떤 소통을 했는지 함께 보시죠.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어른을 정성으로 섬겨 주위로부터 칭송받는 주민을 시상함으로써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제3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5년째 통장으로 활동하며 무료급식 등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는 우1동 오양숙 씨가 수상했는데요, 해운대구는 모범 사례를 널리 알려 사람의 도리와 가정의 의미를 전파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계획입니다.
해운대구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버이 공경과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분들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18개 동에서 모인 1천여 명의 해운대체육인들이 모여 줄다리기,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즐기는 제2회 해운대구청장기 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이웃 주민간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앵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기 마련이죠, 무지개의 수명은 단 몇 분이며 연필은 쉬지 않고 쓰면 7시간이면 수명이 다한다고 합니다. 이에 비해 우리의 1년은 길고도 길어 보였지만 어느새 2017년도 며칠 남지 않았는데요, 숨 가쁘게 달려온 여러분의 1년은 어땠는지 떠올려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부산시 2015년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해운대구가 부산 16개 구·군 중에서 지역 소속감과 자부심, 거주지역 정주 의사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었는데요, 누구나 살고 싶고 또 살기 좋은 행복도시 해운대의 2017년 달라진 교육복지, 함께 보시죠.
2017년 해운대구는 주민 편의향상을 위해 많은 노력을 했는데요, 지난 2월, 지역주민의 문화, 여가 공간, 청소년과 지역 소외 계층을 위한 공연의 장이 될 해운대문화놀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음악과 놀이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놀이카페, 개그와 연극 등 각종 공연을 접할 수 있는 문화극장 등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거점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5월에는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로 눈길을 끄는 행복민원실을 조성했는데요, 백세건강코너, 심폐소생술 체험, 유아쉼터 수유실 등을 마련하여 주민 사랑방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아울러, 해운대구의 8만 보훈가족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이 6월 준공되었는데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했으며, 해운대구는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뜻을 마음에 새기고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8월에는 우3동 주민센터가 신축되었으며, 좌2동 주민센터와 반여1동 문화센터도 증축되어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프로그램실 등이 갖춰져 주민들의 편의가 증진되었습니다.
또한, 일자리상담과 기술교육, 취업 및 창업 지원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복합 일자리센터인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오픈했는데요, 청년층은 물론이고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 및 재취업교육과 창업상담을 제공하여 한 장소에서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해결되는 전국 최초 일자리센터로서 반응이 뜨겁습니다.
2.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앵커> 2016 부산사회조사에 따르면, 해운대구 주민 10명 중 5명이 주민편의를 위해 가장 시급히 시행되어야 할 정책으로 ‘도로 교통대책 수립’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2017년 해운대구가 편리하고 안전한 도시 해운대를 위해 어떤 일들을 했는지,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반여와 재송지역의 교통 불편을 해소할 동해선이 개통됐습니다. 해운대구에는 재송, 센텀, 벡스코, 신해운대, 송정역이 포함되어 있는데요, 내년에는 재송역과 안락역 사이에 원동역도 신설될 예정입니다. 또한, 원동IC부터 운촌삼거리까지 연결된 중앙버스전용차로가 개통되어 차량이 많이 혼잡한 출퇴근시간에도 버스로의 이동은 더욱 빨라졌습니다.
아울러, 대표적인 교통체증지역 중의 하나인 올림픽교차로 주변의 도로확장공사를 통해 만성 교통체증에 숨통이 트였는데요, 동부올림픽타운 앞 왕복 6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하고 신시가지로 진입하는 우동고가교 하부도로도 개설하여 차량흐름이 눈에 띄게 개선되었습니다.
3. 사계절 즐거운 관광문화도시
앵커> 2017년, 해운대해수욕장은 아시아 최초로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로부터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를 받아 세계적인 관광지로 성장할 발판을 마련했는데요, 이 외에도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청사포다릿돌전망대와 문화광장으로 거듭난 구남로까지 사계절 즐거운 관광문화도시 해운대의 모습, 만나보시죠.
지난 8월,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을 감상할 수 있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준공되었습니다. 전망대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고,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까지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구남로가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하는 관문에서 벗어나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으로 거듭났습니다.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 등 볼거리가 많은 거리,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변신했는데요,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등 큰 축제들이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열려 뜨거운 호응을 얻었으며, 현재는 제4회 해운대라꼬 빛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11개의 대형 빛 조형물이 구남로 문화광장에 설치되어 거리를 걸으며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모래, 행복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2017 해운대 모래축제가 나흘간 해운대해수욕장과 구남로 일원에서 펼쳐졌는데요, 모래사장을 거대한 캔버스 삼아 세계 유명 작가들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만나는 다양한 행복의 순간을 모래작품으로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즐거움과 행복한 시간을 선사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제공했습니다.
4. 주민과 소통하는 공감행정도시
앵커> 해운대구는 직접 찾아가는 현장구청장실을 운영해 주민에게 다가가는 현장행정 구현과 SNS를 통해 구민을 위한 시책과 행정 소식을 비롯해 다양한 소식을 제공하는 등 구민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는데요, 2017년 해운대구에서는 주민과 공감하기 위해 어떤 소통을 했는지 함께 보시죠.
부모에게 효도하고 웃어른을 정성으로 섬겨 주위로부터 칭송받는 주민을 시상함으로써 경로효친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한 제3회 해운대구 효행대상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영예의 대상은 5년째 통장으로 활동하며 무료급식 등 지역봉사활동도 활발히 펼치는 우1동 오양숙 씨가 수상했는데요, 해운대구는 모범 사례를 널리 알려 사람의 도리와 가정의 의미를 전파하여 화목하고 행복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 할 계획입니다.
해운대구에서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어버이 공경과 경로효친 사상을 널리 전파하고자 노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는데요, 이번 행사에서는 모범 어르신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노인복지에 이바지한 분들에게도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18개 동에서 모인 1천여 명의 해운대체육인들이 모여 줄다리기,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즐기는 제2회 해운대구청장기 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열려, 이웃 주민간의 화합을 다지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