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4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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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신년인사
앵커>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은 황금색을 뜻하는 ‘무’와 개띠를 의미하는 ‘술’이 합쳐져 ‘황금개띠의 해’라고 불리는데요. ‘사람은 개를 배신해도 개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는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에는 끝까지 이어갈 소중한 인연을 많이 만들어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구민 여러분과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도시 해운대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백선기 해운대구청장님의 2018년 신년인사가 도착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잘 극복해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6기 해운대구정의 최고 목표는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
롯한 모든 구민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새해는 교육․복지 확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안전에 더욱 힘을
쏟아‘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도시,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희망의 2018년, 구민 여러분께서도 늘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 해운대구,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최우수’
앵커> 2017년 구남로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문화광장으로 거듭났는데요, 부산시에서 실시한 ‘2017년 부산시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평가에서 구남로 문화광장이 좋은 평가를 받아 해운대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부산시는 정밀시공, 품질개선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보도, 차도, 도로시설물 등의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16개 구·군의 도시기초시설물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2017년 부산시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평가에서 해운대구의 ‘구남로 보행중심 도로개선공사’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구남로를 문화광장으로 조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한 점과 교통체계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소통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구는 올해 초 구남로에 음악분수를 설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반여동, 재송동 어르신들 위한 시설 확충
앵커> 반여동에는 많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반면 경로당이 부족하여, 좁은 골목에 앉아 여가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지난달 여가공간이 부족한 반여지역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어줄 센텀경로당과 반여행복경로당이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재송동에도 어르신 일자리문화센터를 열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반여동에 ‘센텀경로당’과 ‘반여행복경로당’이 지난 12월 5일과 8일 각각 신설되었습니다.
‘센텀경로당’은 폐가로 방치된 기존 건물 두 채를 매입해 허물고 2층 규모로 신축되었는데요, 1·2층에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남·여 경로당과 옥상 텃밭이 들어섰습니다. 장산성당 맞은편에 자리한 3층 규모의 반여행복경로당에는 남·여 경로당과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하는 일자리교육, 창출 공간으로 활용될 마을공방이 조성되었습니다.
아울러, 27일에는 재송1동 주민센터 5층에 설치된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단신 <1개>
2018년 구청장 동 순방
해운대구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18개 전 동을 돌며 지역주민의 시각에서 현안·건의사항을 함께 살펴보는 ‘동순방’을 진행합니다.
구는 매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해운대구청장이 직접 각 동 주민센터를 찾는 동 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주민 생활 불편사항 등의 자유로운 대화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동순방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해나갈 방침입니다.
앵커> 2018년 무술년의 해가 밝았습니다. 무술년은 황금색을 뜻하는 ‘무’와 개띠를 의미하는 ‘술’이 합쳐져 ‘황금개띠의 해’라고 불리는데요. ‘사람은 개를 배신해도 개는 사람을 배신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개는 한번 맺은 인연은 끝까지 이어나간다고 합니다. 2018년 무술년 황금개띠의 해에는 끝까지 이어갈 소중한 인연을 많이 만들어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구민 여러분과 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도시 해운대를 함께 만들어 가고 있는 백선기 해운대구청장님의 2018년 신년인사가 도착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사랑하는 구민 여러분! 2018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어려움이 많았지만
구민 여러분의 성원과 격려 덕분에 잘 극복해냈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민선6기 해운대구정의 최고 목표는 아이 키우기 좋고, 어르신과 장애인을 비
롯한 모든 구민이 행복한 해운대를 만드는 것입니다.
새해는 교육․복지 확대, 일자리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안전에 더욱 힘을
쏟아‘오늘보다 내일이 더 행복한 도시, 해운대’를 만들겠습니다.
희망의 2018년, 구민 여러분께서도 늘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 해운대구,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최우수’
앵커> 2017년 구남로는 사계절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부한 문화광장으로 거듭났는데요, 부산시에서 실시한 ‘2017년 부산시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평가에서 구남로 문화광장이 좋은 평가를 받아 해운대구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부산시는 정밀시공, 품질개선 동기를 부여하는 한편 보도, 차도, 도로시설물 등의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를 촉진하고자 매년 16개 구·군의 도시기초시설물 사업장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하고 있는데요, ‘2017년 부산시 도시기초시설물 선진화’ 평가에서 해운대구의 ‘구남로 보행중심 도로개선공사’가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구남로를 문화광장으로 조성해 지역상권을 활성화한 점과 교통체계 변화를 설명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하여 소통하는 등 시민불편 최소화에 노력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요, 구는 올해 초 구남로에 음악분수를 설치해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3. 반여동, 재송동 어르신들 위한 시설 확충
앵커> 반여동에는 많은 주택이 밀집해 있는 반면 경로당이 부족하여, 좁은 골목에 앉아 여가시간을 보내는 어르신들이 많은데요, 지난달 여가공간이 부족한 반여지역 어르신들의 쉼터가 되어줄 센텀경로당과 반여행복경로당이 신설되었습니다. 또한, 구는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를 위해 재송동에도 어르신 일자리문화센터를 열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반여동에 ‘센텀경로당’과 ‘반여행복경로당’이 지난 12월 5일과 8일 각각 신설되었습니다.
‘센텀경로당’은 폐가로 방치된 기존 건물 두 채를 매입해 허물고 2층 규모로 신축되었는데요, 1·2층에는 어르신들의 여가생활을 위한 남·여 경로당과 옥상 텃밭이 들어섰습니다. 장산성당 맞은편에 자리한 3층 규모의 반여행복경로당에는 남·여 경로당과 경력단절여성들이 참여하는 일자리교육, 창출 공간으로 활용될 마을공방이 조성되었습니다.
아울러, 27일에는 재송1동 주민센터 5층에 설치된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의 개소식이 열렸는데요, 구는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과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더욱 힘쓸 계획입니다.
단신 <1개>
2018년 구청장 동 순방
해운대구는 16일부터 2월 2일까지 18개 전 동을 돌며 지역주민의 시각에서 현안·건의사항을 함께 살펴보는 ‘동순방’을 진행합니다.
구는 매년 주민과의 소통을 위해 해운대구청장이 직접 각 동 주민센터를 찾는 동 순방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동 현안에 대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 청취와 주민 생활 불편사항 등의 자유로운 대화 중심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구는 이번 동순방을 통해 수렴된 다양한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신뢰받는 소통행정을 구현해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