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5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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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 동 순방
앵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러분은 추위를 피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속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달달한 핫초코 한잔으로 추위를 잠시 잊기도 하며, 휴대용 핫팩이나 손난로를 사용해 따듯함을 찾기도 하는데요, 동장군을 피하는 나만의 방법으로 추운 겨울 무사히 이겨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구에서 매년 빠지지 않는 행사로 동순방을 꼽을 수 있는데요, 구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주민들과 지역의 문제점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운대구 18개 전 동을 대상으로 동순방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주민들과 직접 만나 구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2018 동순방’이 지난 16일부터 우1, 2동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동순방은 18개 동별 특색있고 자유로운 기획을 통해 형식에 구애없이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일방통행식 설명회가 아닌 주제에 제한 없는 토크쇼 형식의 진행으로 지역주민의 시각에서 현안과 건의사항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구는 이번 동순방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공감과 소통,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2. 구남로 변신, 해운대 상권 더 커져
앵커> 사계절 즐거운 문화가 있는 젊음의 거리로 거듭난 구남로가 활기를 띄며 이로 인해 해운대시장 등 주변 상권도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문화광장으로 조성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은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구남로 주변 상권이 이용객 수가 늘면서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9월에서 10월 두 달간 구남로 일대 점포에서의 BC카드사 신용·체크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6년 같은 기간보다 카드 이용금액이 27.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카드 이용객 수 역시 같은 기간 2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역별로는 24.5% 늘어난 해운대시장에 이어 구남로가 27.5%로 이용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요, 특히 숙박 업종의 이용금액이 55%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20대 이하 여성과 40대 여성의 소비 금액이 특히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음악분수 조성,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등 구남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해수욕장 가장 ‘깨끗’
앵커> 국제단체로부터 친환경 관광지로 인정받은 해운대해수욕장은 하루 30여 명, 개장기간에는 70여 명의 청소 인부를 투입해 해수욕장을 청소하고, 비치클리너로 모래 속 작은 쓰레기까지도 남김없이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의 결실로 부산 해수욕장의 백사장 토양질을 조사한 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017년 해수욕장 백사장 토양질 조사’에서 2016년에 이어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중 중금속 검출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 15일과 7월 17일, 두 번에 걸쳐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등 부산 7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등 중금속 5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은 수은과 6가크롬은 검출되지 않았고 카드뮴, 비소, 납은 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어린이 모래놀이터, 샌드슬라이드 등 다양한 모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앵커>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는 요즘, 여러분은 추위를 피하는 나만의 방법을 가지고 계신가요? 속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 달달한 핫초코 한잔으로 추위를 잠시 잊기도 하며, 휴대용 핫팩이나 손난로를 사용해 따듯함을 찾기도 하는데요, 동장군을 피하는 나만의 방법으로 추운 겨울 무사히 이겨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구에서 매년 빠지지 않는 행사로 동순방을 꼽을 수 있는데요, 구정을 설명하는 것을 넘어서 주민들과 지역의 문제점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등 공감과 소통의 자리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해운대구 18개 전 동을 대상으로 동순방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주민들과 직접 만나 구민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2018 동순방’이 지난 16일부터 우1, 2동을 시작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2월 6일까지 진행되는 올해 동순방은 18개 동별 특색있고 자유로운 기획을 통해 형식에 구애없이 편안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구청장과의 대화 시간에는 일방통행식 설명회가 아닌 주제에 제한 없는 토크쇼 형식의 진행으로 지역주민의 시각에서 현안과 건의사항을 함께 살펴보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구는 이번 동순방을 통해 수렴된 주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공감과 소통, 구민이 신뢰하는 행정을 펼쳐 나갈 방침입니다.
2. 구남로 변신, 해운대 상권 더 커져
앵커> 사계절 즐거운 문화가 있는 젊음의 거리로 거듭난 구남로가 활기를 띄며 이로 인해 해운대시장 등 주변 상권도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7월 문화광장으로 조성된 이후 1년도 채 되지 않아 얻은 결과라 더욱 뜻깊은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빅데이터 분석 결과, 구남로 주변 상권이 이용객 수가 늘면서 점차 활성화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난해 9월에서 10월 두 달간 구남로 일대 점포에서의 BC카드사 신용·체크카드 이용 내역을 분석한 결과 2016년 같은 기간보다 카드 이용금액이 27.5%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카드 이용객 수 역시 같은 기간 2만 명 이상 늘어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역별로는 24.5% 늘어난 해운대시장에 이어 구남로가 27.5%로 이용금액이 가장 많이 증가했는데요, 특히 숙박 업종의 이용금액이 55% 늘어나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으며 20대 이하 여성과 40대 여성의 소비 금액이 특히 두드러지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는 다양한 문화콘텐츠 개발과 음악분수 조성, 관광객 유치 홍보활동 등 구남로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해수욕장 가장 ‘깨끗’
앵커> 국제단체로부터 친환경 관광지로 인정받은 해운대해수욕장은 하루 30여 명, 개장기간에는 70여 명의 청소 인부를 투입해 해수욕장을 청소하고, 비치클리너로 모래 속 작은 쓰레기까지도 남김없이 청소하는 등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데요, 그 노력의 결실로 부산 해수욕장의 백사장 토양질을 조사한 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이 가장 양호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이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의 ‘2017년 해수욕장 백사장 토양질 조사’에서 2016년에 이어 부산의 7개 해수욕장 중 중금속 검출량이 가장 낮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해 5월 15일과 7월 17일, 두 번에 걸쳐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등 부산 7개 해수욕장 백사장 모래를 채취해 카드뮴, 비소, 수은, 납 등 중금속 5개 항목에 대해 조사를 실시했는데요, 그 결과 해운대해수욕장은 수은과 6가크롬은 검출되지 않았고 카드뮴, 비소, 납은 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해수욕장 만들기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어린이 모래놀이터, 샌드슬라이드 등 다양한 모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