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6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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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남로 문화광장 음악분수 착공식
앵커> 이웃나라 일본의 한 식당은 햄버거를 시키면 만두가, 라면을 주문하면 돈까스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당황스러울 것만 같지만 이‘주문 실수가 넘치는 식당’을 찾는 손님 어느 누구도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 주문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들이기 때문인데요, 이해와 배려가 넘치는 식당처럼 조금 실수하고 서툴더라도 식당을 찾는 손님들처럼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잊지 마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볼거리와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변모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는 버스킹페스티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해운대라꼬 빛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이 사계절 펼쳐지고 있는데요, 문화콘텐츠 확충을 통한 관광객 유치,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구남로 문화광장에 최첨단 바닥분수 형태의 음악분수가 조성됩니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음악분수 착공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1월 30일, 해운대의 또다른 랜드마크가 될 ‘구남로 음악분수’착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착공식에는 내빈, 상인회,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음악분수는 해운대 전통시장 입구인 구남로 문화광장 중간지점에 길이 42m, 폭 8m 규모의 최첨단 수경시설인 바닥분수 형태로 조성되는데요, 분수시설 전체가 매립형이라 평소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광장 곳곳에 설치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분수쇼를 연출하고 밤에는 바닥 전체를 대형스크린 삼아 조명쇼를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 쇼’도 사계절 내내 선보여 구남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해운대하면 떠오를만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반여동 초록공원 초록관 준공식
앵커> 2011년 준공된 반여동 초록공원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도심 속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다만, 공원 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 공간이 협소하다는 의견이 많아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드디어 증축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초록관의 증축공사 준공식 현장, 화면으로 보시죠.
공원 이용활성화 및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시행된 반여동 초록공원 내 초록관 증축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초록관 2층의 증축으로 외부계단, 마루바닥, 폴딩도어와 화장실이 설치되었는데요, 주민설명회와 증축공사 관련 구조안전진단 시행 후 시작된 공사는 지난 해 12월에 완료되어 많은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로 깨끗하게 조성되었습니다.
구는 앞으로 주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3. 공동주택 반려견운동장 설치 지원
앵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한국 전체 가구 중 28.1%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중 대부분이 반려견이 목줄을 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집 안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에서는 이런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몽실 구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발맞춰 공동주택 반려견운동장인 ‘몽실 구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요, ‘몽실 구장’이란 ‘통통하게 살이 찐 귀여운 강아지들이 뛰노는 운동장’이란 의미입니다.
단지 내 반려견 운동장 조성을 원하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 개최 등을 통해 입주민 의견을 수렴, 4월 30일까지 구청 경제진흥과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구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100평 정도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 있는 아파트 중 설치면적이 큰 단지와 세대수가 많은 단지 순으로 2~3곳 선정할 계획입니다.
앵커> 이웃나라 일본의 한 식당은 햄버거를 시키면 만두가, 라면을 주문하면 돈까스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당황스러울 것만 같지만 이‘주문 실수가 넘치는 식당’을 찾는 손님 어느 누구도 화를 내지 않는다고 합니다. 바로 주문을 받는 아르바이트생들이 치매에 걸린 할머니들이기 때문인데요, 이해와 배려가 넘치는 식당처럼 조금 실수하고 서툴더라도 식당을 찾는 손님들처럼 웃을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잊지 마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볼거리와 젊음이 넘치는 거리로 변모한 구남로 문화광장에서는 버스킹페스티벌,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해운대라꼬 빛축제 등 다양한 축제와 문화공연이 사계절 펼쳐지고 있는데요, 문화콘텐츠 확충을 통한 관광객 유치, 상권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구남로 문화광장에 최첨단 바닥분수 형태의 음악분수가 조성됩니다.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음악분수 착공식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 1월 30일, 해운대의 또다른 랜드마크가 될 ‘구남로 음악분수’착공식이 개최되었습니다.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착공식에는 내빈, 상인회, 지역주민 등 약 2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함께했습니다.
음악분수는 해운대 전통시장 입구인 구남로 문화광장 중간지점에 길이 42m, 폭 8m 규모의 최첨단 수경시설인 바닥분수 형태로 조성되는데요, 분수시설 전체가 매립형이라 평소에는 보행자가 안전하게 걸어 다닐 수 있습니다.
또한, 광장 곳곳에 설치한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춰 다채로운 분수쇼를 연출하고 밤에는 바닥 전체를 대형스크린 삼아 조명쇼를 연출하는 ‘미디어 파사드 쇼’도 사계절 내내 선보여 구남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예정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해운대하면 떠오를만한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2. 반여동 초록공원 초록관 준공식
앵커> 2011년 준공된 반여동 초록공원은 주민들이 자유롭게 교류하면서 도심 속 주민들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주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는데요, 다만, 공원 내 지역주민들이 다양한 레크레이션 활동을 할 공간이 협소하다는 의견이 많아 약 1년간의 공사 끝에 드디어 증축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갈 초록관의 증축공사 준공식 현장, 화면으로 보시죠.
공원 이용활성화 및 지역주민 편의를 위하여 시행된 반여동 초록공원 내 초록관 증축공사가 완료되어 지난 26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초록관 2층의 증축으로 외부계단, 마루바닥, 폴딩도어와 화장실이 설치되었는데요, 주민설명회와 증축공사 관련 구조안전진단 시행 후 시작된 공사는 지난 해 12월에 완료되어 많은 어린이들과 어르신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원시설로 깨끗하게 조성되었습니다.
구는 앞으로 주민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사업들을 내실있게 운영하여 주민들을 위한 행복한 공간으로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3. 공동주택 반려견운동장 설치 지원
앵커> 최근 농림축산식품부의 발표에 따르면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울 정도로 한국 전체 가구 중 28.1%가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이중 대부분이 반려견이 목줄을 풀고 놀 수 있는 공간이 없어 집 안에서 주로 생활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에서는 이런 반려견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몽실 구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반려인구 천만시대에 발맞춰 공동주택 반려견운동장인 ‘몽실 구장’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하는데요, ‘몽실 구장’이란 ‘통통하게 살이 찐 귀여운 강아지들이 뛰노는 운동장’이란 의미입니다.
단지 내 반려견 운동장 조성을 원하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 개최 등을 통해 입주민 의견을 수렴, 4월 30일까지 구청 경제진흥과나 동 주민센터로 신청하시면 되는데요, 구는 유휴 공간을 활용해 100평 정도 규모로 설치할 계획이 있는 아파트 중 설치면적이 큰 단지와 세대수가 많은 단지 순으로 2~3곳 선정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