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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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36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 개최
앵커> 어린 시절 한번쯤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찾아보신 적 있으시죠? 클로버는 본래 잎이 3개이나 잎이 상처를 입으면 살고자 하는 클로버의 의지가 네 번째 잎을 틔운다고 합니다. 사실 행운이라는 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별함도 가지고 있죠, 3월 한 달이 모두에게 네잎클로버 같은 행운이 가득한 한 달이 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예로부터 해운팔경 중의 하나로 전해오는 ‘오륙귀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오륙도 주변에서 고기잡이를 한 어부들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붉은 노을빛과 오륙도를 뒤로 한 채 육지를 향해 돌아 올 때, 갈매기 떼들이 귀향하는 배를 따라 오는 그림 같은 모습의 오륙귀범을 제36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전국을 대표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문화관광축제인 제36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3월 2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월 28일부터 백사장에 마련된 특별부스에서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기원문 쓰기’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는데요, 정월대보름인 3월 2일에는 구청 앞 열린정원에서 펼쳐진‘온천전설 무용극’과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이어진 거리 퍼레이드가 축제의 흥을 더해주었습니다.
이후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먼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끝내고 갈매기의 환영을 받으며 돌아오는 어선들의 풍경을 지칭하는‘오륙귀범’이 재현되었는데요, 이 밖에도 월령기원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인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제의 대미는 흥겨운 풍물패 장단에 맞춰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로 막을 내렸습니다.
2. 반여동, 지역주민 위한 복리시설 확충
앵커> 행복도시 해운대를 위해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행복한 것이 먼저겠죠, 다함께 행복한 해운대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복지관이 반여동에 건립됩니다. 아울러, 주민참여 활성화의 공간을 넘어 행정, 복지 등 복합적인 주민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반여 무지개 커뮤니티센터가 2월 준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올해 10월 반여동 1502-147번지에 건립되는 장애인복지관의 기공식이 2월 28일 열렸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언어·미술·재활 치료실, 통합 감각실 등이 들어서 지역장애인에게 상담, 재활치료, 자립·가족 지원, 직업훈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반여 무지개 커뮤니티센터’의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가졌는데요, 지하 1층에는 마을지기사무소와 북 카페, 지상 1층은 건강마을센터 등의 주민 생활편의시설, 2~3층에는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와 다목적 프로그램실이 조성되었습니다.
3. 행복드림빨래터 발대식
앵커> 해운대구의 10대 생활시책 중 하나인 행복드림 빨래터 사업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소득 주민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을 지원해주는 행복드림 빨래터 사업 발대식 현장, 함께 보시죠.
지난 5일, 반송2동 해운대지역자활센터에서 행복드림빨래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행복드림빨래터 사업은 세탁차량을 활용해 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거동불편 세대의 대형 빨래를 무료로 세탁해주는 서비스인데요, 해운대 거주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인근 복지관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세탁기 3대, 건조기 1대, 발전기, 전기온수기 등을 갖춘 2.5톤 규모의 세탁 차량 ‘행복드림 빨래터’를 제작, 관내 18개 동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앵커> 어린 시절 한번쯤은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클로버를 찾아보신 적 있으시죠? 클로버는 본래 잎이 3개이나 잎이 상처를 입으면 살고자 하는 클로버의 의지가 네 번째 잎을 틔운다고 합니다. 사실 행운이라는 건 있으면 좋고 없어도 그만이지만, 아무에게나 주어지지 않는 특별함도 가지고 있죠, 3월 한 달이 모두에게 네잎클로버 같은 행운이 가득한 한 달이 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예로부터 해운팔경 중의 하나로 전해오는 ‘오륙귀범’,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시죠? 오륙도 주변에서 고기잡이를 한 어부들이 만선의 기쁨을 안고 붉은 노을빛과 오륙도를 뒤로 한 채 육지를 향해 돌아 올 때, 갈매기 떼들이 귀향하는 배를 따라 오는 그림 같은 모습의 오륙귀범을 제36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에서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축제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전국을 대표하는 정월대보름 민속문화관광축제인 제36회 해운대달맞이온천축제가 3월 2일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2월 28일부터 백사장에 마련된 특별부스에서 한 해의 액을 막고 새해 소망을 기원하는 ‘소망기원문 쓰기’를 시작으로 축제의 막이 올랐는데요, 정월대보름인 3월 2일에는 구청 앞 열린정원에서 펼쳐진‘온천전설 무용극’과 해운대해수욕장까지 이어진 거리 퍼레이드가 축제의 흥을 더해주었습니다.
이후 해운대 앞바다에서는 먼 바다에서 고기잡이를 끝내고 갈매기의 환영을 받으며 돌아오는 어선들의 풍경을 지칭하는‘오륙귀범’이 재현되었는데요, 이 밖에도 월령기원제,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인류무형유산인 강강술래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축제의 대미는 흥겨운 풍물패 장단에 맞춰 모두 함께 어우러지는 대동놀이로 막을 내렸습니다.
2. 반여동, 지역주민 위한 복리시설 확충
앵커> 행복도시 해운대를 위해서는 장애인, 비장애인 구분 없이 누구나 행복한 것이 먼저겠죠, 다함께 행복한 해운대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장애인에게 종합적인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장애인복지관이 반여동에 건립됩니다. 아울러, 주민참여 활성화의 공간을 넘어 행정, 복지 등 복합적인 주민 생활서비스를 제공할 반여 무지개 커뮤니티센터가 2월 준공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올해 10월 반여동 1502-147번지에 건립되는 장애인복지관의 기공식이 2월 28일 열렸습니다. 장애인복지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언어·미술·재활 치료실, 통합 감각실 등이 들어서 지역장애인에게 상담, 재활치료, 자립·가족 지원, 직업훈련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반여 무지개 커뮤니티센터’의 공사가 완료되어 준공식을 가졌는데요, 지하 1층에는 마을지기사무소와 북 카페, 지상 1층은 건강마을센터 등의 주민 생활편의시설, 2~3층에는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와 다목적 프로그램실이 조성되었습니다.
3. 행복드림빨래터 발대식
앵커> 해운대구의 10대 생활시책 중 하나인 행복드림 빨래터 사업이 드디어 시작됩니다.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및 장애인 세대의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저소득 주민에게는 일자리 제공을 통한 자활을 지원해주는 행복드림 빨래터 사업 발대식 현장, 함께 보시죠.
지난 5일, 반송2동 해운대지역자활센터에서 행복드림빨래터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행복드림빨래터 사업은 세탁차량을 활용해 어르신, 장애인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거동불편 세대의 대형 빨래를 무료로 세탁해주는 서비스인데요, 해운대 거주 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과 중증장애인은 누구나 거주지 동 주민센터 또는 인근 복지관에 해당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습니다.
구는 이번 사업을 위해 세탁기 3대, 건조기 1대, 발전기, 전기온수기 등을 갖춘 2.5톤 규모의 세탁 차량 ‘행복드림 빨래터’를 제작, 관내 18개 동을 방문해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