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3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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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 공약실천 최고!
앵커>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죠.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유난히 더운 삼복 중 초복과 중복이 지나 어느덧 말복만이 남았습니다. 말복이 지나면 기나긴 폭염도 점차 누그러지길 기대하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공약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하셨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정도를 평가했습니다. 해운대구는 과연 몇 퍼센트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는지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SA등급을 받았습니다.
공약이행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부문으로 세부지표별로 평가한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 절대평가로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해운대구는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습니다.
해운대는 복지, 일자리, 교육, 안전·교통, 환경, 관광 등 모두 36개의 공약을 추진하면서 81%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고자 공약이행주민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입니다.
2. 송정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당요금 근절
앵커> 해수욕이나 서핑을 즐기기 위해 송정해수욕장을 많이 찾는 만큼 공영주차장에 관련한 민원도 많은편인데요, 이에 해운대구에서는 피서철 공영주차장 부당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송정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의 부당요금을 올해 완전히 근절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 입찰참가 자격을 공영주차장 2년 이상 유경험자로 한정해 주차 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했는데요, 특히 올해 주차장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탁자들이 휴대용 주차요금 단말기를 의무사용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 ‘부산교통정보’의 공영주차장 메뉴에 송정 공영주차장 위치, 요금, 가용 주차면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요, 이와 함께 2인 1조의 주차장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부당요금 근절과 불친절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며, 만일 부당요금 징수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계약 해지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구, 일자리평가 전국 최우수
앵커> 청년실업률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자리를 가지지 못한 것을 떠나 소득 불균형과 사회에 많은 불안을 초래하는데요, 해운대구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1만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17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일자리들이 만들어졌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국 2백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는데요, 해운대구는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초 공시목표 9천개를 118% 초과한 1만 500여 개의 일자리는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한 ‘해운대 기술교육원’ 건립, 주민자립형 기술인큐베이터인 ‘주민공동작업장’ 운영, 24시간 전문가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창업을 지원하는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 운영, 해운대형 문화일자리사업인 ‘해운대개그학과’ 운영, 센텀산업단지 맞춤인력을 양성하는 ‘3D프린터, 게임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해운대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높게 평가했는데요, 일자리산업국을 신설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대한 단체장의 높은 의지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는 이번에 받은 시상금 1억원도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단신 <1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로 이름 결정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해운대 청사포 전망대 이름이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로 결정되었습니다.
해운대구에서는 청사포 전망대의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전국 명칭 공모를 실시했는데요, 전망대만의 독창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다릿돌’이란 청사포 전망대 바로 앞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개의 암초를 말하는데요, 구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와 관련된 이야기를 널리 알려 청사포 도시 어촌의 관광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여름철 중에서도 가장 무더운 날씨를 가리켜 ‘삼복더위’라고 하죠. 입술에 묻은 밥알도 무겁다는 속담이 있을 만큼 유난히 더운 삼복 중 초복과 중복이 지나 어느덧 말복만이 남았습니다. 말복이 지나면 기나긴 폭염도 점차 누그러지길 기대하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우리가 사는 지역의 공약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궁금하셨죠?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전국 226개 기초단체장의 공약이행과 정보공개 정도를 평가했습니다. 해운대구는 과연 몇 퍼센트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는지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의 공약이행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최고 수준인 SA등급을 받았습니다.
공약이행 평가항목은 공약이행완료, 2016년 목표달성,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도 등 5개 부문으로 세부지표별로 평가한 결과를 100점 만점으로 환산, 절대평가로 진행했는데요, 그 결과 해운대구는 합산 총점이 80점을 넘어 최고등급인 SA등급을 받았습니다.
해운대는 복지, 일자리, 교육, 안전·교통, 환경, 관광 등 모두 36개의 공약을 추진하면서 81%의 이행률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구는 주민들의 목소리를 공약에 반영하고자 공약이행주민평가단 운영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공약 실천 매니페스토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계획입니다.
2. 송정해수욕장 공영주차장 부당요금 근절
앵커> 해수욕이나 서핑을 즐기기 위해 송정해수욕장을 많이 찾는 만큼 공영주차장에 관련한 민원도 많은편인데요, 이에 해운대구에서는 피서철 공영주차장 부당요금을 근절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송정해수욕장 공영주차장의 부당요금을 올해 완전히 근절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공영주차장 입찰참가 자격을 공영주차장 2년 이상 유경험자로 한정해 주차 관리의 전문성을 확보했는데요, 특히 올해 주차장 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수탁자들이 휴대용 주차요금 단말기를 의무사용 하도록 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 앱 ‘부산교통정보’의 공영주차장 메뉴에 송정 공영주차장 위치, 요금, 가용 주차면수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해 피서객들의 편의를 도모하는데요, 이와 함께 2인 1조의 주차장 지도점검반을 운영해 부당요금 근절과 불친절 민원사항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하며, 만일 부당요금 징수 등이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에는 계약 해지 등 강력하게 행정조치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구, 일자리평가 전국 최우수
앵커> 청년실업률이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단순히 일자리를 가지지 못한 것을 떠나 소득 불균형과 사회에 많은 불안을 초래하는데요, 해운대구에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지난해 1만500여 개의 일자리를 창출해 ‘2017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어떤 일자리들이 만들어졌는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고용노동부 주관 ‘2017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평가’에서 전국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전국 2백43개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평가해 최종 수상자를 확정했는데요, 해운대구는 6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당초 공시목표 9천개를 118% 초과한 1만 500여 개의 일자리는 베이비부머 재취업을 위한 ‘해운대 기술교육원’ 건립, 주민자립형 기술인큐베이터인 ‘주민공동작업장’ 운영, 24시간 전문가 운영시스템을 구축해 창업을 지원하는 ‘해운대 창조 비즈니스센터’ 운영, 해운대형 문화일자리사업인 ‘해운대개그학과’ 운영, 센텀산업단지 맞춤인력을 양성하는 ‘3D프린터, 게임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해운대의 지속가능한 맞춤형 일자리사업을 높게 평가했는데요, 일자리산업국을 신설하는 등 일자리창출에 대한 단체장의 높은 의지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구는 이번에 받은 시상금 1억원도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단신 <1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로 이름 결정
이달 말, 오픈 예정인 해운대 청사포 전망대 이름이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로 결정되었습니다.
해운대구에서는 청사포 전망대의 새 이름을 정하기 위해 지난 5월에 전국 명칭 공모를 실시했는데요, 전망대만의 독창성과 지역 특색을 반영하여 스토리텔링이 가능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로 이름을 정했습니다.
‘다릿돌’이란 청사포 전망대 바로 앞에서 해상 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다섯 개의 암초를 말하는데요, 구는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와 관련된 이야기를 널리 알려 청사포 도시 어촌의 관광을 활성화해 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