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4회 구정뉴스
페이지 정보
본문
1. 문화와 예술이 함께 ‘구남로 문화광장’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는데요, 푹푹 찌는 여름 더위 때문인지 2017년 바캉스의 트렌드 키워드는 ‘스테이케이션’입니다. ‘머물다’와 ‘휴가’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닌 휴식과 재충전인 만큼 각자의 방식대로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김없이 지나야하는 해운대의 관문 구남로가 확 바뀌었습니다. 스쳐가는 통로가 아닌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으로 거듭나며 축제·공연·문화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났는데요, 구남로 문화광장으로 함께 가시죠.
구남로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문화광장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먼저, 3개의 버스킹존에서 상시 운영되는 버스킹 공연은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에는 유명 버스커를 초청,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트마켓도 구남로에서 펼쳐지는데요, 7월 말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5 ~ 10시까지 작가존, 핸드 메이드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하여 상시 운영됩니다.
또한, 8월 23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는 ‘해운대 구남로 버스킹 페스티벌’이 9월 9 ~ 10일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며 이후에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해운대라꼬 빛축제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축제, 공연 등 문화행사를 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운대구청 관광문화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 소통이 원활하고 확 넓어진 올림픽교차로
앵커> 올림픽교차로는 대표적인 교통 체증지역 중의 하나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구는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넓어진 올림픽교차로 지금 만나보시죠.
지난해 4월부터 4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림픽교차로의 주변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14일에 마무리했습니다.
5월에는 동부올림픽타운 앞 왕복 6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해 개통하였고, 올림픽교차로에서 신시가지로 진입하는 우동고가교 하부도로도 개설하여 6월에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14일에는 신시가지에서 올림픽교차로로 진출하는 도로 200m의 종단선형개선을 통한 평탄화사업도 마무리하여 차량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구는 이번 공사로 올림픽교차로의 차량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 착공식
앵커> 예전과 달리 오늘날은 이웃의 얼굴도 모를 정도로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주민간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최근엔 지역 내 고령화문제와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로 지역 혹은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관심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해운대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도시재생사업인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동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송정에 ‘갈포행복마을센터’를 건립합니다.
지난 26일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이 개최되었는데요, 센터는 내년 1월 준공 예정으로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스튜디오 카페, 3층에는 특산물 전시판매장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4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위한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5층에는 체력단련실, 샤워장과 사무실, 6층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됩니다.
구는 주민복지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었는데요, 푹푹 찌는 여름 더위 때문인지 2017년 바캉스의 트렌드 키워드는 ‘스테이케이션’입니다. ‘머물다’와 ‘휴가’를 합성한 신조어로 멀리 나가지 않고 집이나 집 근방에서 휴가를 보내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도심 속에서 즐기는 이색 피서도 좋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장소가 아닌 휴식과 재충전인 만큼 각자의 방식대로 의미 있게 보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해운대해수욕장으로 가기 위해서는 어김없이 지나야하는 해운대의 관문 구남로가 확 바뀌었습니다. 스쳐가는 통로가 아닌 보행자 중심의 문화광장으로 거듭나며 축제·공연·문화가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났는데요, 구남로 문화광장으로 함께 가시죠.
구남로가 문화와 예술이 넘치는 문화광장으로 새 단장했습니다.
먼저, 3개의 버스킹존에서 상시 운영되는 버스킹 공연은 사전 예약 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데요,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 9시에는 유명 버스커를 초청, 수준 높은 버스킹 공연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아트마켓도 구남로에서 펼쳐지는데요, 7월 말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금·토·일 오후 5 ~ 10시까지 작가존, 핸드 메이드존, 체험존 등으로 구성하여 상시 운영됩니다.
또한, 8월 23일까지 참가팀을 모집하고 있는 ‘해운대 구남로 버스킹 페스티벌’이 9월 9 ~ 10일 문화광장에서 펼쳐지며 이후에도 부산원아시아페스티벌, 해운대라꼬 빛축제 등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구남로 문화광장에서 축제, 공연 등 문화행사를 하고자 하는 주민은 해운대구청 관광문화과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2. 소통이 원활하고 확 넓어진 올림픽교차로
앵커> 올림픽교차로는 대표적인 교통 체증지역 중의 하나인데요,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구는 도로를 개통했습니다. 넓어진 올림픽교차로 지금 만나보시죠.
지난해 4월부터 46억 2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올림픽교차로의 주변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지난달 14일에 마무리했습니다.
5월에는 동부올림픽타운 앞 왕복 6차선 도로를 8차선으로 확장해 개통하였고, 올림픽교차로에서 신시가지로 진입하는 우동고가교 하부도로도 개설하여 6월에 개통했습니다.
그리고 지난달 14일에는 신시가지에서 올림픽교차로로 진출하는 도로 200m의 종단선형개선을 통한 평탄화사업도 마무리하여 차량흐름이 원활해졌습니다.
구는 이번 공사로 올림픽교차로의 차량흐름이 획기적으로 개선되어 주민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 착공식
앵커> 예전과 달리 오늘날은 이웃의 얼굴도 모를 정도로 이웃에 대한 무관심과 주민간의 갈등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최근엔 지역 내 고령화문제와 일자리 창출 등의 문제로 지역 혹은 마을공동체의 중요성이 관심받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해운대구는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지난 26일,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 착공식이 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도시재생사업인 행복마을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공동체 활동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송정에 ‘갈포행복마을센터’를 건립합니다.
지난 26일 ‘송정 갈포행복마을센터’ 건립공사 착공식이 개최되었는데요, 센터는 내년 1월 준공 예정으로 1층에는 주차장, 2층에는 사진 찍기 좋은 아름다운 스튜디오 카페, 3층에는 특산물 전시판매장과 프로그램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한, 4층에는 어르신 일자리창출을 위한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5층에는 체력단련실, 샤워장과 사무실, 6층에는 옥상정원이 조성됩니다.
구는 주민복지사업을 더욱 활성화시키고 지역주민 일자리 창출과 문화복지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