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5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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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청사포 다릿돌전망대’ 준공식 개최
앵커> ‘인생은 길고 가능성은 무한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의미인데요, 8을 90도로 돌리면 무한대를 의미하는 기호가 되듯 며칠 남지 않은 8월, 하루하루 행복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따라 걷다보면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준공식을 가져습니다.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는 다릿돌전망대의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입장료는 없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하절기인 6월에서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2. 반송2동 ‘담안골 행복마을센터’ 조성
앵커> 반송2동에 마을공동체 사업의 거점 공간이자 주민공동체 활동의 기반이 될 ‘담안골 행복마을센터’ 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해 12월, 첫 삽을 떴던 반송2동 ‘담안골 행복마을센터’가 18일 준공 및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담안골 행복마을은 2015년 부산시에서 공모한 주민주도형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활동을 비롯하여 골목길 환경 개선, 반송천변 가꾸기 등 물리적 도시 재생뿐만 아니라 마을자립을 위한 아피오스 작물재배 및 판매 등 행복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는데요,
이번에 개소한 담안골 행복마을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주차장, 2, 3층에는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와 체력단련실, 4층에는 샤워실과 다목적 프로그램실, 5층에는 사무실과 옥상정원으로 조성되어 살기 좋은 반송 만들기를 위한 행복마을 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는 담안골 행복마을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반송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 이용하세요.
앵커> 일반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교육, 예방처치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강보건센터를 반송보건지소에 개소했는데요, 특히 치과가 11개 밖에 안 될 정도로 의료시설이 취약했던 반송지역에 생겨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구강보건센터 모습, 함께 보시죠.
지난달 반송보건지소 3층에 구강보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지역주민의 맞춤형 생애주기별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국·시비 1억 8천 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구강보건센터는 구강진료실, 구강보건사업실, 구강보건교육실 등을 갖췄는데요, 일반 치과의원에서 하는 모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5명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정밀진단용 큐레이캠 외 10종의 최신장비를 도입하고 기존 보건소 치과와는 차별화된 구강건강 교육 및 진료강좌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합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일반주민은 물론 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의 구강진료, 교육, 예방 처치 등 분야별 맞춤형 보건사업과 치과진료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앵커> ‘인생은 길고 가능성은 무한대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다는 의미인데요, 8을 90도로 돌리면 무한대를 의미하는 기호가 되듯 며칠 남지 않은 8월, 하루하루 행복의 무한한 가능성을 만들어 가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동해남부선 폐선 부지를 따라 걷다보면 청사포의 수려한 해안경관과 일출,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는 청사포 다릿돌전망대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해운대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가 1년여의 공사를 마치고 17일 준공식을 가져습니다.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에 72.5m 길이로 바다를 향해 쭉 뻗어있는 다릿돌전망대의 끝자락에는 반달 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전망대 바로 앞에서부터 해상등대까지 가지런히 늘어선 5개의 암초인 다릿돌을 바라보며 청사포의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전망대의 입장료는 없으며 연중무휴로 오전 9시에서 오후 6시까지 하절기인 6월에서 8월까지는 오후 8시까지 운영됩니다.
2. 반송2동 ‘담안골 행복마을센터’ 조성
앵커> 반송2동에 마을공동체 사업의 거점 공간이자 주민공동체 활동의 기반이 될 ‘담안골 행복마을센터’ 가 문을 열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지난해 12월, 첫 삽을 떴던 반송2동 ‘담안골 행복마을센터’가 18일 준공 및 개소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담안골 행복마을은 2015년 부산시에서 공모한 주민주도형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에 선정되어, 주민공동체 역량강화 활동을 비롯하여 골목길 환경 개선, 반송천변 가꾸기 등 물리적 도시 재생뿐만 아니라 마을자립을 위한 아피오스 작물재배 및 판매 등 행복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힘써왔는데요,
이번에 개소한 담안골 행복마을센터는 지상 5층 규모로 1층에는 주차장, 2, 3층에는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와 체력단련실, 4층에는 샤워실과 다목적 프로그램실, 5층에는 사무실과 옥상정원으로 조성되어 살기 좋은 반송 만들기를 위한 행복마을 사업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할 계획입니다.
구는 담안골 행복마을센터가 어르신 일자리 창출과 지역주민의 문화 복지 공간으로 마을공동체 활성화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반송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 이용하세요.
앵커> 일반 치과 진료뿐만 아니라 교육, 예방처치 등 지역 주민들을 위한 구강보건센터를 반송보건지소에 개소했는데요, 특히 치과가 11개 밖에 안 될 정도로 의료시설이 취약했던 반송지역에 생겨 지역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전망입니다. 구강보건센터 모습, 함께 보시죠.
지난달 반송보건지소 3층에 구강보건센터를 개소했습니다.
지역주민의 맞춤형 생애주기별 구강건강증진 사업을 위해 국·시비 1억 8천 만원을 투입하여 조성한 구강보건센터는 구강진료실, 구강보건사업실, 구강보건교육실 등을 갖췄는데요, 일반 치과의원에서 하는 모든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치과의사 2명, 치과위생사 5명 등 전문 인력을 배치해 전문성을 더했습니다.
또한, 정밀진단용 큐레이캠 외 10종의 최신장비를 도입하고 기존 보건소 치과와는 차별화된 구강건강 교육 및 진료강좌를 지역주민에게 제공합니다. 해운대구는 앞으로 일반주민은 물론 장애인, 어르신, 아동 등 취약계층의 구강진료, 교육, 예방 처치 등 분야별 맞춤형 보건사업과 치과진료를 확대해나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