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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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매니페스토 경진대회 ‘우수’
앵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선선한 날씨에 걸맞은 독서의 달인데요, 우리나라는 연간 책 1권 이상을 읽는 성인이 10명 중 7명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이란 때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등 책의 매력은 무궁무진한데요, 독서의 달인 9월을 시작으로 책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7월, 해운대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8월에는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어떤 대회인지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지난 8월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32개 자치단체가 응모한 역대 최대 규모인 325개의 사례 중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참여예산제 등 5개 분야별로 본 심사를 진행했는데요,
해운대구는 청년문제 해소 분야에 참여하여 전국 최초 구립극단인 ‘해운대 개그학과’를 결성해 문화예술분야 청년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 국제교류 공간 ‘아세안문화원’ 오픈
앵커> 올해는 아세안 창설 50주년이자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인데요, 해운대구에 아세안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며 국제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아세안문화원’이 1일 오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합의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외교부는 부산시의 협력을 받아 건립했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해운대구 좌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원은 4층 규모로 전시실, 공연장, 세미나실, 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시, 공연,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적교류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
아세안문화원은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 주말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3. 매월 둘째 금요일은 ‘건강상담의 날’
앵커> 해운대구청 행복민원실에 자리한 ‘백세건강체험관’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에 구는 건강체험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난달부터 보건소와 연계하여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매월 둘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복민원실에 위치한 ‘백세건강체험관’에서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주민사랑방으로 변신한 구청 민원실 백세건강체험관에는 스트레스 측정기, 혈압계, 인바디 등 셀프 건강체크 기계가 갖춰져 있는데요, 건강상담의 날에는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개인 건강상태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운동법·생활습관 등을 안내하고 상담에도 나섭니다.
이와 함께 원하는 주민에 한해 주기적으로 몸 상태를 비교·관찰할 수 있도록 측정결과를 등록하고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인데요, 월 1회 시험운영 후 주민 호응이 좋으면 건강상담의 날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앵커>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은 선선한 날씨에 걸맞은 독서의 달인데요, 우리나라는 연간 책 1권 이상을 읽는 성인이 10명 중 7명도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이란 때로는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기도 하고, 내가 경험해보지 못한 세계를 느끼게 해주는 등 책의 매력은 무궁무진한데요, 독서의 달인 9월을 시작으로 책의 매력에 풍덩 빠져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7월, 해운대구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전반에 관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8월에는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어떤 대회인지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지난 8월 16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최한 ‘2017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올해 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132개 자치단체가 응모한 역대 최대 규모인 325개의 사례 중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청년문제해소, 참여예산제 등 5개 분야별로 본 심사를 진행했는데요,
해운대구는 청년문제 해소 분야에 참여하여 전국 최초 구립극단인 ‘해운대 개그학과’를 결성해 문화예술분야 청년일자리를 창출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2. 국제교류 공간 ‘아세안문화원’ 오픈
앵커> 올해는 아세안 창설 50주년이자 ‘한·아세안 문화교류의 해’인데요, 해운대구에 아세안인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보며 국제교류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아세안문화원’이 1일 오픈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2014년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합의에 따른 후속 사업으로 외교부는 부산시의 협력을 받아 건립했고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아세안문화원이 해운대구 좌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원은 4층 규모로 전시실, 공연장, 세미나실, 문화체험실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전시, 공연, 영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아세안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인적교류 및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 할 예정입니다.
아세안문화원은 화요일에서 금요일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6시, 주말은 오후 7시까지 운영되며 매주 월요일 및 공휴일은 휴관입니다.
3. 매월 둘째 금요일은 ‘건강상담의 날’
앵커> 해운대구청 행복민원실에 자리한 ‘백세건강체험관’은 주민 누구나 손쉽게 건강상태를 측정할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에 구는 건강체험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도록 지난달부터 보건소와 연계하여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매월 둘째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행복민원실에 위치한 ‘백세건강체험관’에서 ‘건강상담의 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5월 주민사랑방으로 변신한 구청 민원실 백세건강체험관에는 스트레스 측정기, 혈압계, 인바디 등 셀프 건강체크 기계가 갖춰져 있는데요, 건강상담의 날에는 보건소 영양사와 운동처방사가 개인 건강상태 측정결과를 바탕으로 맞춤형 영양·운동법·생활습관 등을 안내하고 상담에도 나섭니다.
이와 함께 원하는 주민에 한해 주기적으로 몸 상태를 비교·관찰할 수 있도록 측정결과를 등록하고 관리하여 지속적으로 건강관리를 도울 예정인데요, 월 1회 시험운영 후 주민 호응이 좋으면 건강상담의 날을 확대해나갈 방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