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7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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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국 최초 ‘해운대 기술교육원’ 준공
앵커> 다가올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하면 바로 반달모양 송편이죠, 반달은 조금씩 차오르면서 머지않아 보름달이 되기 때문에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달을 보며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반달 모양 송편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나날들 계속되시기 바라면서,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요즘은 원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한 장소에서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해결되는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준공 되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모델인데요,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9월 14일, 준공식을 가지고 문을 열었습니다.
기술교육원은 일자리상담, 기술교육, 취업·창업 지원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복합 일자리센터인데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일자리허브센터와 창업카페, 2층에는 창업공간과 3D프린팅 시제품제작실, 3층과 4층에는 강의실과 실습실을 갖췄습니다.
앞으로 해운대 기술교육원에서는 센텀·석대산업단지에 적합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인데요,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재취업·창업교육도 실시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사무공간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는 기술연계형 여가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체험 교육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2. 화합 한마당!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앵커> 바야흐로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겠죠. 해운대에서는 해운대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해운대구 구청장기 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작년 12월에 1회 대회 이후 9개월여 만에 2회째를 맞았는데요, 18개 동에서 모인 1천여 명의 해운대체육인들이 줄다리기, 공던지기,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앞으로 동 체육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생활체육 활성화사업, 우수 선수 발굴, 청소년 생활체육 증진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이 엘리트체육과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3. 우3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앵커>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연관되는 주민센터는 동에 없어서는 안 될 기관 중의 하나인데요, 지난 2016년 우1동에서 분동된 우3동 주민센터는 임시동사를 사용해오다 올 8월 신축동사로 이전하고 지난 9월 13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축 이전된 우3동 주민센터,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해운대소방서 옆에 기존 우1동 주민자치회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건립된 ‘우3동 주민센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우3동은 행정의 효율성 제고 및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2016년 1월 우1동에서 분동되었는데요, 신축 이전까지는 해운대구 요트경기장 내 시네마테크 건물을 활용, 임시동사로 사용해왔습니다.
신축 이전된 우3동 주민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행정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신 <1개>
반여1동 문화센터 증축/4층 어르신 일자리 문화센터 조성
지난 6일 반여1동 문화센터에서 증축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반여1동 문화센터는 지상 3층의 문화시설로 반여1동 주민들의 문화·자치프로그램 등을 담당해왔는데요, 구는 어르신 일자리문화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 문화센터 옥상에 4층을 증축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어르신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문화센터를 늘려갈 계획입니다.
앵커> 다가올 추석을 대표하는 음식하면 바로 반달모양 송편이죠, 반달은 조금씩 차오르면서 머지않아 보름달이 되기 때문에 ‘희망’을 상징한다고 합니다. 달을 보며 소망이 이뤄지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반달 모양 송편의 의미를 되새기며 더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은 나날들 계속되시기 바라면서,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요즘은 원하는 서비스를 한 곳에서 모두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가 각광받고 있는데요, 한 장소에서 일자리에 관한 모든 것이 해결되는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준공 되었습니다. 전국 지자체 최초로 시도하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모델인데요, 화면을 통해 만나보시죠.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9월 14일, 준공식을 가지고 문을 열었습니다.
기술교육원은 일자리상담, 기술교육, 취업·창업 지원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복합 일자리센터인데요,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1층에는 일자리허브센터와 창업카페, 2층에는 창업공간과 3D프린팅 시제품제작실, 3층과 4층에는 강의실과 실습실을 갖췄습니다.
앞으로 해운대 기술교육원에서는 센텀·석대산업단지에 적합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인데요, 청년층과 중장년층을 위한 전직·재취업·창업교육도 실시하며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전문가 컨설팅과 함께 사무공간도 제공합니다.
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는 기술연계형 여가교육을 제공하고 청소년들을 위한 직업체험 교육도 시행할 예정입니다.
2. 화합 한마당!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 개최
앵커> 바야흐로 평균 수명 100세 시대를 코앞에 두고 있는데요, 건강한 100세 시대를 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건강이 최우선이겠죠. 해운대에서는 해운대체육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제2회 해운대구 구청장기 동체육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제2회 한마음 체육대회는 작년 12월에 1회 대회 이후 9개월여 만에 2회째를 맞았는데요, 18개 동에서 모인 1천여 명의 해운대체육인들이 줄다리기, 공던지기,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프로그램을 즐기며 화합을 다졌습니다.
앞으로 동 체육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생활체육 활성화사업, 우수 선수 발굴, 청소년 생활체육 증진활동 등을 통해 생활체육이 엘리트체육과 연계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3. 우3동 주민센터 신축 이전
앵커>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연관되는 주민센터는 동에 없어서는 안 될 기관 중의 하나인데요, 지난 2016년 우1동에서 분동된 우3동 주민센터는 임시동사를 사용해오다 올 8월 신축동사로 이전하고 지난 9월 13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신축 이전된 우3동 주민센터,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지난 13일 해운대소방서 옆에 기존 우1동 주민자치회 건물을 철거한 자리에 건립된 ‘우3동 주민센터’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우3동은 행정의 효율성 제고 및 주민편의 제공을 위해 2016년 1월 우1동에서 분동되었는데요, 신축 이전까지는 해운대구 요트경기장 내 시네마테크 건물을 활용, 임시동사로 사용해왔습니다.
신축 이전된 우3동 주민센터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행정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새마을문고, 작은도서관과 프로그램실 등이 조성되어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행정업무를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단신 <1개>
반여1동 문화센터 증축/4층 어르신 일자리 문화센터 조성
지난 6일 반여1동 문화센터에서 증축 준공식이 열렸습니다.
반여1동 문화센터는 지상 3층의 문화시설로 반여1동 주민들의 문화·자치프로그램 등을 담당해왔는데요, 구는 어르신 일자리문화센터를 조성하기 위해 현 문화센터 옥상에 4층을 증축했습니다.
해운대구는 어르신들이 양질의 일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어르신 일자리문화센터를 늘려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