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8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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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해수욕장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 수상
앵커> 길고 긴 추석의 황금연휴가 지나니 어느덧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물들어가는 10월의 반이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연휴 때문인지 체감상 10월은 짧은듯하지만 불꽃놀이, 축제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연휴를 보낸 후유증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로 날리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전 세계 해수욕장과 연안도시, 섬 등을 심사해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관광지에게만 수여하는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를 아시아최초로 해운대 해수욕장이받았습니다.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인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로부터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 남다른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로부터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를 받아 세계적인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의 자연환경, 지역정체성, 안전, 관광, 비즈니스 등 5개 기준 100개 항목에 걸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해 해운대해수욕장은 모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해운대해수욕장의 관광정보가 세계적인 여행책자인 <TUI 베네룩스>와 <녹색관광지>에 게재되고 퀄리티 코스트, 글로벌관광지네트워크 등의 웹사이트에도 소개되어 세계인에게 해운대해수욕장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송정 죽도공원, 안전한 관광지로
앵커> 최근 공원이나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기사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이에 구는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송정 죽도공원과 공중여자화장실을 재정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송정 죽도공원에 CCTV를 설치하고 공중여자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공중여자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안심벨을 누르면 해운대경찰서 민원실로 바로 연결되어 초기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죽도공원 곳곳에 방범용 CCTV 4기를 설치하고, 수목에 대한 전정작업과 함께 공원 가로등 재정비를 통해 송정 죽도공원을 안전한 관광지로 조성하였습니다.
3. 장기미개발지 문화·복지·여가시설로 조성
앵커> 동해남부선 고가철길 아래를 보면 남녀 어르신들이 팀을 이뤄 게이트볼과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이곳은 주인을 잃은 방치된 땅이였습니다. 이렇듯 제대로 된 쓰임새를 찾지 못해 방치되어 있던 부지들이 하나 둘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모했는지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장기간 방치되었던 미개발지를 편의시설로 조성했습니다.
1996년 반여지역 택지개발 이후 20여 년간 나대지로 장기 방치돼오던 반여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인근에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준공되었는데요, 이 곳은 장기간 방치되어왔지만 4차로 대로변에 연접해 있고, 접근성이 좋아 해운대기술교육원 건립부지로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9월 14일 준공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동해남부선 재송역 주변 철길 밑에 방치되었던 땅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체육공원’으로 변신했는데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텃밭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재송동 어르신들을 위한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이 갖춰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해운대 인문학도서관’은 15년 이상 장기 미개발된 반여동 반여고등학교 옆의 부지에 들어서는데요, 사람 인을 상징하는 삼각형 구조의 ‘해운대 인문학도서관’이 준공되면 반여·재송동 주민들의 평생교육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해운대 대표 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앵커> 길고 긴 추석의 황금연휴가 지나니 어느덧 여름이 끝나고 겨울이 물들어가는 10월의 반이 빠르게 지나갔는데요, 연휴 때문인지 체감상 10월은 짧은듯하지만 불꽃놀이, 축제 등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긴 연휴를 보낸 후유증을 곳곳에서 열리는 축제로 날리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전 세계 해수욕장과 연안도시, 섬 등을 심사해 친환경 기준을 통과한 관광지에게만 수여하는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를 아시아최초로 해운대 해수욕장이받았습니다. 국제적으로 공신력 있는 기관인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로부터 인정받아 그 의미가 더 남다른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이 아시아 최초로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로부터 ‘퀄리티 코스트 어워드’를 받아 세계적인 관광지로 선정됐습니다.
세계지속가능관광위원회는 지난 3월부터 해운대해수욕장의 자연환경, 지역정체성, 안전, 관광, 비즈니스 등 5개 기준 100개 항목에 걸친 정량·정성평가를 실시해 해운대해수욕장은 모든 항목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해운대해수욕장의 관광정보가 세계적인 여행책자인 <TUI 베네룩스>와 <녹색관광지>에 게재되고 퀄리티 코스트, 글로벌관광지네트워크 등의 웹사이트에도 소개되어 세계인에게 해운대해수욕장을 알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송정 죽도공원, 안전한 관광지로
앵커> 최근 공원이나 공중화장실에서 발생하는 각종 범죄에 대한 기사 많이 접하셨을텐데요, 이에 구는 여성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관광객과 주민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도록 송정 죽도공원과 공중여자화장실을 재정비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는 송정 죽도공원에 CCTV를 설치하고 공중여자화장실에는 안심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공중여자화장실에 안심비상벨을 설치하여 비상상황 발생시, 안심벨을 누르면 해운대경찰서 민원실로 바로 연결되어 초기에 범죄를 예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와 함께 관광객이 많이 찾는 죽도공원 곳곳에 방범용 CCTV 4기를 설치하고, 수목에 대한 전정작업과 함께 공원 가로등 재정비를 통해 송정 죽도공원을 안전한 관광지로 조성하였습니다.
3. 장기미개발지 문화·복지·여가시설로 조성
앵커> 동해남부선 고가철길 아래를 보면 남녀 어르신들이 팀을 이뤄 게이트볼과 그라운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불과 작년까지만 해도 이곳은 주인을 잃은 방치된 땅이였습니다. 이렇듯 제대로 된 쓰임새를 찾지 못해 방치되어 있던 부지들이 하나 둘 주민들을 위한 편의시설로 조성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변모했는지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장기간 방치되었던 미개발지를 편의시설로 조성했습니다.
1996년 반여지역 택지개발 이후 20여 년간 나대지로 장기 방치돼오던 반여동 아시아선수촌아파트 인근에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준공되었는데요, 이 곳은 장기간 방치되어왔지만 4차로 대로변에 연접해 있고, 접근성이 좋아 해운대기술교육원 건립부지로 적정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9월 14일 준공하였습니다.
또한, 작년 12월에는 동해남부선 재송역 주변 철길 밑에 방치되었던 땅이 어르신들을 위한 ‘행복체육공원’으로 변신했는데요, 햇볕이 잘 들지 않아 텃밭으로 활용하기 어려워 복지시설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재송동 어르신들을 위한 그라운드골프장, 게이트볼장이 갖춰진 체육공원으로 조성되었습니다.
내년 3월 개관 예정인 ‘해운대 인문학도서관’은 15년 이상 장기 미개발된 반여동 반여고등학교 옆의 부지에 들어서는데요, 사람 인을 상징하는 삼각형 구조의 ‘해운대 인문학도서관’이 준공되면 반여·재송동 주민들의 평생교육 거점 역할을 담당하는 해운대 대표 도서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