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0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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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5회 복지박람회 개최
앵커>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는 관찰 영상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는 등 최근 ‘무자극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콘텐츠만을 찾던 시대에서 경쟁도 논쟁도 자기 과시도 없는 무덤덤한 일상의 한 장면에 여유를 느끼는 것인데요, 소소한 일상에서의 무자극 힐링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영아에서부터 어르신까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 서비스는 종류가 많아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는게 쉽지 않은데요, 해운대구에서는 주민들에게 맞는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제5회 해운대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28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잔디광장에서 ‘제5회 해운대구 복지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구 복지박람회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자, 주민 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하루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정 수의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복 스탬프 투어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난타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와 바자회 및 가족벼룩시장도 열려 약 사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번 복지박람회를 즐겼습니다.
2.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추가설치
앵커> 해운대구는 2016년부터 어르신들이 집 가까이, 어디서든지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1개동 1개소 설치를 추진해왔는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6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구는 어르신들이 용돈도 벌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에는 반여1동과 우3동에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를 각각 추가 조성하기도 했었는데요,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 여의 공동작업을 통해 월 25~30만원의 수입을 받습니다.
11월 현재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는 10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재송동, 반여2동, 송정동 등에 6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3. 지자체 생산성 대상 ‘장려상’ 수상
앵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의 인적 역량, 건전재정 역량 등을 측정,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우수 지자체에게 생산성 대상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가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해운대구가 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9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응모율 87%로 역대최고였는데요, 행정안전부는 주민 삶의 질, 자치단체역량강화의 2개 영역, 지역경제, 정주환경, 문화·복지·건강 등 6개 분야, 16개 지표에 따라 지자체의 생산성지수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해운대구는 지역안전지수, 문화·보건·보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주민 행복도 등 인적·물적·사회적 자본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부산에서 유일하게 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신뉴스>
2017년 행복어울림 개최
지난 1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외국인유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7년 행복어울림’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외국인유학생 해운대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유학생의 한국적응기를 담은 ‘나의 해운대 표류기’ 단막극 및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져 외국인유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
앵커> 한 동영상 사이트에서는 길고양이에게 밥을 챙겨주는 관찰 영상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만 명을 넘는 등 최근 ‘무자극 콘텐츠’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극적인 콘텐츠만을 찾던 시대에서 경쟁도 논쟁도 자기 과시도 없는 무덤덤한 일상의 한 장면에 여유를 느끼는 것인데요, 소소한 일상에서의 무자극 힐링을 통해 즐거움과 행복감을 함께 느껴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영아에서부터 어르신까지 구에서 시행하고 있는 복지 서비스는 종류가 많아 본인에게 맞는 서비스를 찾는게 쉽지 않은데요, 해운대구에서는 주민들에게 맞는 복지 정보를 공유하고, 지역 복지자원을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한 ‘제5회 해운대구 복지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난28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잔디광장에서 ‘제5회 해운대구 복지박람회’가 개최되었습니다.
해운대구 복지박람회는 화합과 소통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에게 좀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관내 사회복지시설, 후원자, 주민 들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하루 동안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일정 수의 스탬프를 찍으면 기념품을 제공하는 행복 스탬프 투어와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는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했습니다. 그리고 난타 공연 등 각종 문화행사와 바자회 및 가족벼룩시장도 열려 약 사천여 명의 참가자들이 이번 복지박람회를 즐겼습니다.
2.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 추가설치
앵커> 해운대구는 2016년부터 어르신들이 집 가까이, 어디서든지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1개동 1개소 설치를 추진해왔는데요, 내년 상반기에는 6개소를 추가 조성하여 확대 운영할 방침입니다. 화면으로 보시죠.
구는 어르신들이 용돈도 벌고 건강한 여가 생활을 즐길 수 있는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를 확충할 계획입니다.
지난 9월에는 반여1동과 우3동에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를 각각 추가 조성하기도 했었는데요, 참여 어르신들은 하루 3시간 여의 공동작업을 통해 월 25~30만원의 수입을 받습니다.
11월 현재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는 10개소가 운영되고 있고, 내년 상반기까지 재송동, 반여2동, 송정동 등에 6개소를 추가 조성할 계획입니다.
3. 지자체 생산성 대상 ‘장려상’ 수상
앵커> 행정안전부는 각 지자체의 인적 역량, 건전재정 역량 등을 측정, 자치단체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매년 우수 지자체에게 생산성 대상을 시상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가 부산에서 유일하게 지자체 생산성 대상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지난 26일, 여수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에서 해운대구가 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226개 기초 지방자치단체 중 196개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여 응모율 87%로 역대최고였는데요, 행정안전부는 주민 삶의 질, 자치단체역량강화의 2개 영역, 지역경제, 정주환경, 문화·복지·건강 등 6개 분야, 16개 지표에 따라 지자체의 생산성지수를 측정했습니다.
그 결과 해운대구는 지역안전지수, 문화·보건·보육시설 이용 수준, 지역주민 행복도 등 인적·물적·사회적 자본 역량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부산에서 유일하게 상을 수상했습니다.
<단신뉴스>
2017년 행복어울림 개최
지난 1일, 영산대학교 해운대캠퍼스에서 외국인유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2017년 행복어울림’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외국인유학생 해운대관광사진 공모전’ 시상식과 유학생의 한국적응기를 담은 ‘나의 해운대 표류기’ 단막극 및 퍼포먼스 공연 등이 펼쳐져 외국인유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