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2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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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 보훈회관’ 준공식
앵커> 7은 행운의 숫자로 불리죠, 그리스 신화에서 7은 중심을 이루는 숫자로 로마인들에게 7은 길한 수였다고 합니다. 이번 달은 행운의 7월인 만큼 하루하루 모두 행복 가득 특별한 날 되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였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정되었는데요, 이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후손들이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은 계속해서 대두되어 왔습니다.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 8만 보훈가족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이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상 4층 규모의 해운대구 보훈회관이 6월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보훈가족들의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은 해운대 전역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이 편리한 좌3동 치안센터 옆에 건립되었는데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했으며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와 회원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체력단련장, 옥상텃밭도 갖춰졌습니다.
구는 보훈회관 건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뜻을 후손들이 마음에 새기고, 보훈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력단련실과 공동작업장이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장산 군부대 도로 통행제한 해제
앵커> 그리스 시대의 시인 호메로스는 작품 <일리아스>에서 “상호신뢰와 협조로써 위대한 행위가 이루어진다” 라는 명언을 남겼는데요, 이에 부합하게 해운대구에서는 군부대와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지역주민과 장산 대천공원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우동18번지 무지개아파트 인근 도로가 개선되었습니다.
이 도로는 53사단 군부대 부지로 도로가 굽어 있어 선형이 불량한데다 단절되어 있는 보도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과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까지는 군부대에서 통행을 제한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해운대구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군부대와 여러 차례 협의에 나섰습니다.
협의 결과 올해 2월, 군부대 부지 24시간 개방과 PX 이전 등을 합의해 4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지난 달 말에 완료했는데요, 이번 공사로 대천공원을 이용하는 차량과 좌동과 중동을 오가는 주민들의 통행이 편리해졌습니다.
3. VR로 해운대 관광지 미리 즐기세요!
앵커>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인 가상현실 VR은 이제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요, 이 VR은 모의수술 등의 의료, 전투기나 헬기 조종 등의 군사, 자동차 운전, 사격훈련 등의 교육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도 VR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가상현실이 펼쳐지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의 관광안내소에 ‘해운대 ICT관광홍보관’이 오픈했습니다.
‘ICT관광홍보관’이란 관광책자나 홈페이지 등으로 관광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가상현실 VR체험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생생한 관광정보를 얻는 것인데요, 해운대 주요관광지 정보를 영상 VR로 미리 체험해 관광객들이 관광지에 가기 전 주요관광지를 미리 경험하며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는 관광안내소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전에서도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형 해운대 ICT관광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단신 <1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상판 설치
지난 6월 23일,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상판이 설치되었습니다.
전망대 상판은 길이 72.5m, 폭 3~11m, 무게는 무려 280톤이나 되는 거대한 구조물로 9개월간 제작해 해상으로 운송되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로 끝자락에는 반달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용접, 데크 설치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일반에는 7월 말께 개방될 예정입니다.
앵커> 7은 행운의 숫자로 불리죠, 그리스 신화에서 7은 중심을 이루는 숫자로 로마인들에게 7은 길한 수였다고 합니다. 이번 달은 행운의 7월인 만큼 하루하루 모두 행복 가득 특별한 날 되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였습니다.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기억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지정되었는데요, 이 분들의 정신을 계승하고 그 후손들이 복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의 필요성은 계속해서 대두되어 왔습니다. 해운대구에서는 해운대구 8만 보훈가족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이 지난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현장으로 함께 가시죠.
지상 4층 규모의 해운대구 보훈회관이 6월 27일 준공식을 가졌습니다.
보훈가족들의 염원이었던 보훈회관은 해운대 전역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통이 편리한 좌3동 치안센터 옆에 건립되었는데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상이군경회 등 10개 보훈단체가 입주했으며 어르신일자리문화센터와 회원들의 여가활동을 위한 체력단련장, 옥상텃밭도 갖춰졌습니다.
구는 보훈회관 건립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보훈가족들의 뜻을 후손들이 마음에 새기고, 보훈가족의 긍지와 자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체력단련실과 공동작업장이 함께 들어서기 때문에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는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장산 군부대 도로 통행제한 해제
앵커> 그리스 시대의 시인 호메로스는 작품 <일리아스>에서 “상호신뢰와 협조로써 위대한 행위가 이루어진다” 라는 명언을 남겼는데요, 이에 부합하게 해운대구에서는 군부대와의 협력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지역주민과 장산 대천공원 이용객들에게 불편을 줬던 우동18번지 무지개아파트 인근 도로가 개선되었습니다.
이 도로는 53사단 군부대 부지로 도로가 굽어 있어 선형이 불량한데다 단절되어 있는 보도로 인한 안전사고의 위험과 오후 10시에서 오전 6시까지는 군부대에서 통행을 제한하여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왔는데요,
해운대구는 주민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지난해 8월부터 군부대와 여러 차례 협의에 나섰습니다.
협의 결과 올해 2월, 군부대 부지 24시간 개방과 PX 이전 등을 합의해 4월에 공사를 시행하여 지난 달 말에 완료했는데요, 이번 공사로 대천공원을 이용하는 차량과 좌동과 중동을 오가는 주민들의 통행이 편리해졌습니다.
3. VR로 해운대 관광지 미리 즐기세요!
앵커> 또 하나의 새로운 세계인 가상현실 VR은 이제는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있는데요, 이 VR은 모의수술 등의 의료, 전투기나 헬기 조종 등의 군사, 자동차 운전, 사격훈련 등의 교육 등 다양한 곳에 적용되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해운대해수욕장 관광안내소에서도 VR을 체험해 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어떤 가상현실이 펼쳐지는지 함께 만나보시죠.
해운대해수욕장 입구의 관광안내소에 ‘해운대 ICT관광홍보관’이 오픈했습니다.
‘ICT관광홍보관’이란 관광책자나 홈페이지 등으로 관광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라 가상현실 VR체험과 같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더욱 생생한 관광정보를 얻는 것인데요, 해운대 주요관광지 정보를 영상 VR로 미리 체험해 관광객들이 관광지에 가기 전 주요관광지를 미리 경험하며 관광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는 관광안내소뿐 아니라 국내·외 관광전에서도 방문객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이동형 해운대 ICT관광홍보관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단신 <1개>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 상판 설치
지난 6월 23일,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의 상판이 설치되었습니다.
전망대 상판은 길이 72.5m, 폭 3~11m, 무게는 무려 280톤이나 되는 거대한 구조물로 9개월간 제작해 해상으로 운송되었습니다.
청사포 다릿돌 전망대는 해수면으로부터 20m 높이로 끝자락에는 반달모양의 투명바닥을 설치해 바다 위를 걷는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 있는데요, 용접, 데크 설치 등 마무리 작업을 거쳐 일반에는 7월 말께 개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