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7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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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 기술교육원 건립 ‘첫 삽’
앵커> 매년 11월 추위와 함께 우리를 찾아오는 가장 큰 행사 수학능력평가시험이 얼마 전 열렸는데요, 12년 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큰 시험인 만큼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후회 없이 준비한 만큼 실력을 뽐냈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시대,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해운대구가 주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최초 복합일자리센터를 조성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술교육과 함께 취업·창업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인근 부지에 생깁니다.
내년 7월 개관하는 해운대 기술교육원은 일자리상담과 기술교육, 취업창업 지원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일자리센터인데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에 일자리허브센터, 창업카페, 창업공간과 3D프린팅 시제품제작실, 강의실과 실습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중장년을 위한 전직, 재취업, 창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인데요, 사물인터넷과 영상그래픽, 제품디자인 등 국가 기간전략산업 직종을 중심으로 센텀·석대산업단지에 적합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해운대구는 고용노동부 주최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요, 1인 미디어 창업과 문화콘텐츠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의 새로운 틈새 일자리 사업이 호평을 받아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2. ‘해운대구 보훈회관’ 착공
앵커>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가족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해운대구 보훈회관이 들어섭니다. 해운대구에만 유일하게 없던 보훈회관은 8만 보훈가족의 숙원 사업이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한 해운대 보훈회관이 좌3동 치안센터 옆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됩니다.
내년 6월 완공될 보훈회관 1·2층에는 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 광복회 등 10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입주할 예정인데요, 그동안 해운대 곳곳에 흩어져있던 보훈 관련 단체들이 한 건물에 모여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회관 3층은 어르신 공동작업장과 체력단련실, 4층은 다목적강당으로 꾸며지고 옥상에는 텃밭이 조성됩니다.
구는 복지회관이 헌신한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버리지 말고, 나눔하세요!
앵커> 어릴 적 몽땅 연필에 볼펜을 끼워 썼던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이렇게 수명이 다 한 물건들도 조금만 손보면 새것처럼 변신할 수 있는데요, 몽땅 크레파스가 새 단장을 하고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새 크레파스로 변신한 몽땅 크레파스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대한항공 승무원봉사단인 사랑나눔회가 해운대 어린이 환경봉사단이 직접 녹여 만든 크레파스 160박스를 태국 치앙다오의 어린이들에게 전할 예정인데요, 태국 북부 치앙다오는 소수민족 거주지역으로 교육․복지 수준이 열악한 가난한 마을입니다.
구는 어린이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 몽당 크레파스 재활용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지난 3월부터 학교 가정 미술학원 등에서 쓰지 않는 몽땅 크레파스 40kg을 수거해 새 모습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더불어 해운대구 새마을부녀회는 어린이와 성인이 사용한 운동화를 모아 세탁해 기부하는 '헌 운동화에 날개를 달다' 사업으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
앵커> 매년 11월 추위와 함께 우리를 찾아오는 가장 큰 행사 수학능력평가시험이 얼마 전 열렸는데요, 12년 동안 쌓아온 실력을 발휘해야 하는 큰 시험인 만큼 온 국민이 한마음으로 수험생들을 응원했습니다. 모든 학생들이 후회 없이 준비한 만큼 실력을 뽐냈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인 시대, 구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자체의 고민은 깊어질 수밖에 없는데요, 해운대구가 주민이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최초 복합일자리센터를 조성합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기술교육과 함께 취업·창업 상담까지 받을 수 있는 해운대 기술교육원이 반여동 아시아선수촌 아파트 인근 부지에 생깁니다.
내년 7월 개관하는 해운대 기술교육원은 일자리상담과 기술교육, 취업창업 지원이 원스톱으로 처리되는 새로운 형태의 복합 일자리센터인데요,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에 일자리허브센터, 창업카페, 창업공간과 3D프린팅 시제품제작실, 강의실과 실습실 등을 갖출 예정입니다.
중장년을 위한 전직, 재취업, 창업교육도 실시할 예정인데요, 사물인터넷과 영상그래픽, 제품디자인 등 국가 기간전략산업 직종을 중심으로 센텀·석대산업단지에 적합한 맞춤형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해운대구는 고용노동부 주최 2016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일자리경진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요, 1인 미디어 창업과 문화콘텐츠분야 인재를 양성하는 내용의 새로운 틈새 일자리 사업이 호평을 받아 사업비 4억 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입니다.
2. ‘해운대구 보훈회관’ 착공
앵커> 국가유공자의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보훈 가족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해운대구 보훈회관이 들어섭니다. 해운대구에만 유일하게 없던 보훈회관은 8만 보훈가족의 숙원 사업이기도 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가족을 위한 해운대 보훈회관이 좌3동 치안센터 옆 부지에 지상 4층 규모로 신축됩니다.
내년 6월 완공될 보훈회관 1·2층에는 상이군경회와 재향군인회, 광복회 등 10개 보훈단체 사무실이 입주할 예정인데요, 그동안 해운대 곳곳에 흩어져있던 보훈 관련 단체들이 한 건물에 모여 더욱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또, 회관 3층은 어르신 공동작업장과 체력단련실, 4층은 다목적강당으로 꾸며지고 옥상에는 텃밭이 조성됩니다.
구는 복지회관이 헌신한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보훈가족의 복지향상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버리지 말고, 나눔하세요!
앵커> 어릴 적 몽땅 연필에 볼펜을 끼워 썼던 경험 한번쯤 있으시죠? 이렇게 수명이 다 한 물건들도 조금만 손보면 새것처럼 변신할 수 있는데요, 몽땅 크레파스가 새 단장을 하고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새 크레파스로 변신한 몽땅 크레파스가 제3세계 어린이들에게 전달됩니다.
대한항공 승무원봉사단인 사랑나눔회가 해운대 어린이 환경봉사단이 직접 녹여 만든 크레파스 160박스를 태국 치앙다오의 어린이들에게 전할 예정인데요, 태국 북부 치앙다오는 소수민족 거주지역으로 교육․복지 수준이 열악한 가난한 마을입니다.
구는 어린이에게 자원의 소중함과 나눔의 가치를 심어 주기 위해 몽당 크레파스 재활용 활동을 펼쳐왔는데요, 지난 3월부터 학교 가정 미술학원 등에서 쓰지 않는 몽땅 크레파스 40kg을 수거해 새 모습으로 탈바꿈시켰습니다.
더불어 해운대구 새마을부녀회는 어린이와 성인이 사용한 운동화를 모아 세탁해 기부하는 '헌 운동화에 날개를 달다' 사업으로 나눔에 동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