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해운대미디어센터
  • 영상
  • 구정뉴스
  • 영상

    제173회 구정뉴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댓글 0건   조회Hit 2,133회   작성일Date 17-02-24 09:29

    본문

    1. 해운대주민 ‘소속감’ 부산에서 가장 높아
    앵커> 흔히 우리가 ‘발렌타인 데이’라 부르는 2월 14일은 초콜릿을 선물하며 사랑을 고백하는 날로 알려져 있는데요, 발렌타인 데이가 있어 사랑을 고백하기 좋은 2월. 가슴 설레는 사랑 고백, 소중한 사람에게 꼭 건네 보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해운대 하면 무엇을 가장 먼저 떠올리시나요? 바다, 축제, 영화 등 많은 키워드가 떠오르죠? 이제 ‘살기 좋은 도시’라는 수식어도 함께 붙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구민의 소속감, 자부심 그리고 정주의사가 부산 16개 구·군 중 1위인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지금 바로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해운대구민의 절반가량은 해운대에 거주한다는 자부심과 소속감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 2015년 사회조사보고서>에 따르면 지역 소속감 부분에서 해운대구 주민 54.4%가 ‘소속감이 있다’고 답해 부산 전체 평균인 41.9%보다 높았습니다.
     또, 거주지에 대한 자부심에도 부산시민 39.8%만 ‘자부심이 있다’,‘그저 그렇다’는 답이 53.3%로 절반을 넘었으나, 해운대구 주민은 49.2%가 자부심을 느낀다고 답했습니다.
     현재 거주지에 계속 살고 싶은지 정주 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부산시민 55.2%가 계속 살고 싶다고 답했는데요, 그 중 해운대구가 67.9%로 16개 구·군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 해운대모래축제 3년 연속 ‘축제콘텐츠 대상’
    앵커> 매년 5월 말이면 넓은 해운대 백사장을 가득 채우는 축제, 바로 해운대모래축제죠. 섬세하게 표현된 거대한 모래 조각들이 주는 감동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죠. 지난해 ‘바다의 탐험, 모래의 열정’이라는 테마로 우리를 맞이한 해운대모래축제가 3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됐습니다. 함께 보시죠.

     국내 유일 친환경축제인 해운대모래축제가 2017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 축제 관광부문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해운대모래축제는 2015년, 2016년 이어 3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인정받았는데요, 차별화된 콘텐츠로 200만 명에 달하는 국내외 관광객을 끌어 모아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점과 다양한 시민참여형 프로그램 운영 등이 호평을 받았습니다.
     구는 해운대모래축제의 발전가능성을 인정받은 만큼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축제를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서울시와 한국관광공사가 공식 후원하는 ‘2017 대한민국 축제 콘텐츠 대상’은 지역축제를 세계축제로 육성하기 위해 5년째 우수축제를 시상하고 있습니다.

    3. 해운대구, 교육환경 개선 나서
    앵커> 행복한 도시는 아이들이 좋은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도시겠죠? 해운대구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이 공부 할 수 있도록 교육 환경 개선에 나섰습니다. 해운대교육지원청에 지원하던 경비 외에 각 학교에 투입되는 직접경비를 대폭 늘였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관내 학생들이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즐겁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학교에 지원되는 교육경비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구는 지난해보다 3배 늘어난 총 8억 1천350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는데요, 해운대구 전체 66개 학교를 절반으로 나누어 격년제로 순차 지원할 계획입니다.
     올해 투입되는 예산은 관내 33개 초등학교의 노후환경 개선과 방과 후 프로그램에 활용되며 내년에는 중·고등학교에 교육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또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름 영어캠프, 방과 후 영어교실을 개최하고 저소득층자녀 고등학교 급식비 등을 지원하는데요, 올해는 처음으로 우수 농산물 식품 구입도 지원해 학생들의 성장을 도울 예정입니다.
     구는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교육환경을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단신 <1개>

    해운대신문 ‘베트남어판’ 발행

    해운대신문 베트남판이 발행됩니다. 해운대는 올해 1월부터 해운대신문 영문판과 중문판에 이어 베트남어판을 추가 발행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 거주 베트남인이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했습니다.
     해운대신문 외국어판은 외국인들의 해운대 생활에 도움이 될 만한 구정 관련 생활정보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해운대신문 홈페이지의 이북 게시판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글로벌 도시의 위상에 맞게 해운대신문을 다양한 언어로 발행할 계획입니다.
    Total 190건 18 페이지
    • 54
      제174회 구정뉴스 1. 반송 문화의 거점 ‘해운대 문화놀이센터’ 앵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산과..
      작성일 Date 2017-03-09 조회 Hit 2067
    • 열람중
      제173회 구정뉴스 1. 해운대주민 ‘소속감’ 부산에서 가장 높아 앵커> 흔히 우리가 ‘발렌타인 데이’라 부르는 2월 14일은 초콜릿을 선물..
      작성일 Date 2017-02-24 조회 Hit 2134
    • 52
      제172회 구정뉴스 1. 반여1동·재송1동 행정구역 조정 앵커> ‘인생은 양손으로 다섯 개의 공을 던지고 받는 저글링 게임 같은 것이다’ 지..
      작성일 Date 2017-02-10 조회 Hit 2408
    • 51
      제171회 구정뉴스 1. 마린시티,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지정 앵커>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돌아왔습니다. 설날에는 새해를 맞아 가족 친지들..
      작성일 Date 2017-01-26 조회 Hit 2473
    • 50
      제170회 구정뉴스 1. 구남로, 확 달라진다 앵커> 붉은 닭의 해 정유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닭은 예로부터 탄생, 희망 등 새로운 시작..
      작성일 Date 2017-01-13 조회 Hit 2410
    • 49
      제169회 구정뉴스 1. 겨울 밤의 낭만 ‘2016 해운대라꼬 빛축제’ 앵커> 연말이 다가올수록 올 한 해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참으로 다사..
      작성일 Date 2016-12-17 조회 Hit 2648
    • 48
      제168회 구정뉴스 1. ‘청사포에도 해녀가 산다’ 앵커> 어느덧 바쁘게 달려온 한 해를 돌아볼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여러분의 2016년은..
      작성일 Date 2016-12-04 조회 Hit 2465
    • 47
      제167회 구정뉴스 1. 해운대 기술교육원 건립 ‘첫 삽’ 앵커> 매년 11월 추위와 함께 우리를 찾아오는 가장 큰 행사 수학능력평가시험이 ..
      작성일 Date 2016-11-18 조회 Hit 2320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