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4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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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송 문화의 거점 ‘해운대 문화놀이센터’
앵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산과 들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것처럼 봄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하죠.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신 여러분 모두에게 다가오는 봄엔 따뜻한 나날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문화생활 다채롭게 즐기고 계신가요? 삶의 질을 결정짓는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문화생활을 즐기는지 여부라고 하는데요, 우리 집 근처에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이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공연과 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해운대 문화놀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반송1동 영산대학교 입구에 반송지역 문화 융성의 거점이 될 해운대 문화놀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놀이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과 문화예술인 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이 될 전망인데요, 센터 1층에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꿈 아지트룸’이, 2층에는 음악과 놀이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그룹 창작 룸과 놀이카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해운대 구립예술단의 개그와 연극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될 69석의 문화극장이 마련되었는데요, 전문 개그맨 양성을 통한 문화 일자리 메카로서의 역할은 물론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구는 해운대 문화놀이센터가 반송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반송1동 행복경로당 개소
앵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외로움이라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행복경로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베리어프리’ 인증도 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반송1동 어르신들의 숙원이던 행복경로당이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습니다. 신축된 행복경로당은 기존 경로당 부지에 새로 지어졌는데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와 문턱을 없애고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취득했습니다.
지상 4층으로 구성된 행복경로당 1층에는 자활기업이 운영하는 카페가 마련되었고, 2층에는 남·여 경로당, 3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체력단련실, 4층에는 옥상 텃밭이 조성되었습니다.
행복경로당은 지난 2015년 반송1, 3동 통합 당시 낡은 경로당을 신축해달라는 주민의 건의를 받아들여 새로 조성되었는데요, 구는 여가도 즐기고 체력도 증진시킬 수 있는 행복경로당이 반송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 복합보육시설 생긴다
앵커> 최근 출생률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죠? 출생률 감소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해 해운대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2월 27일 해운대구가 석대산업단지에서 복합보육시설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석대동 624-1번지에 조성되는 복합보육시설은 연면적 1,928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요, 1층에는 공립어린이집이, 2·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되면 25개 기업 1,500여 명의 석대산단 근로자들이 직장 근처에 자녀를 맡기고 일할 수 있어 육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보육시설 2·3층에 개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교육 공간과 어린이집 교재 교구 개발실, 유아 놀이체험실 그리고 작은 도서관등이 들어서는데요,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등을 실시해 해운대구의 보육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입니다.
4. SNS 소통도 해운대가 최고
앵커> 아는 만큼 더 유리한 정보화 시대인 요즘, 여러분은 유익한 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오늘 구입한 물건의 가격도 불특정다수의 여러 사람에게 정보로 공유하는 창구로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규모 가게부터 시작해 기업, 더 넓게는 연예인과 유명인들도 소통하고 홍보하는 통로로 SNS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의 SNS 활용은 어떤지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부산시 2016 온 부산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표창을 받았습니다. ‘온 부산’은 부산시와 구·군의 온라인 협업을 통해 SNS 소통력을 확산, 온라인 홍보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인데요,
구민을 위한 시책과 행정 소식은 물론 관광객을 위한 관광·축제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 제작해 ‘SNS 호응도’에서 타 구·군과 비교해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지진과 태풍 등 재난 발생 시에도 실시간 상황을 중계하고 행동 수칙을 전달하는 등 구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SNS를 적극 활용해 구민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
단신 <1개>
구청사 내 푸드트럭 운영 재개
해운대구청 열린정원에 푸드트럭 ‘카페 바다야’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푸드트럭 ‘카페 바다야’는 구청을 방문한 주민뿐 아니라 주변을 오가는 이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에 자리했는데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하며 각종 행사가 열릴 때는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는 지난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푸드트럭을 운영했지만 매출실적 저조와 이동 영업제한으로 안타깝게도 3개월 만에 문을 닫아야 했는데요 지난해 영업부진의 이유로 지적됐던 문제점이 개선되어 올해는 순조롭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어느새 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봄이 오는 소리 들리시나요? 산과 들에 파릇파릇 새싹이 돋는 것처럼 봄은 모든 것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라고 하죠. 유난히 추웠던 올 겨울을 무사히 이겨내신 여러분 모두에게 다가오는 봄엔 따뜻한 나날들만 가득하기를 기원하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문화생활 다채롭게 즐기고 계신가요? 삶의 질을 결정짓는 큰 요소 중 하나가 바로 문화생활을 즐기는지 여부라고 하는데요, 우리 집 근처에 부담 없이 드나들 수 있는 문화공간이 생긴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남녀노소 누구나 다양한 공연과 놀이를 만끽할 수 있는 해운대 문화놀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반송1동 영산대학교 입구에 반송지역 문화 융성의 거점이 될 해운대 문화놀이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문화놀이센터는 앞으로 지역 주민을 위한 문화공간과 문화예술인 인재 양성을 위한 공간이 될 전망인데요, 센터 1층에는 다양한 여가활동과 문화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꿈 아지트룸’이, 2층에는 음악과 놀이 문화를 배우고 즐길 수 있는 그룹 창작 룸과 놀이카페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3층에는 해운대 구립예술단의 개그와 연극 등 각종 공연이 진행될 69석의 문화극장이 마련되었는데요, 전문 개그맨 양성을 통한 문화 일자리 메카로서의 역할은 물론 해외 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글로벌 공연도 기대가 됩니다.
구는 해운대 문화놀이센터가 반송지역 주민들에게 새로운 볼거리와 수준 높은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반송1동 행복경로당 개소
앵커>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방해하는 여러 가지 요소 중 하나가 바로 외로움이라고 하는데요, 어르신들의 외로움을 덜고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줄 행복경로당이 문을 열었습니다.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장애물 없는 ‘베리어프리’ 인증도 받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보시죠.
반송1동 어르신들의 숙원이던 행복경로당이 지난달 28일 문을 열었습니다. 신축된 행복경로당은 기존 경로당 부지에 새로 지어졌는데요,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와 문턱을 없애고 승강기를 설치하는 등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예비인증’에서 우수 등급을 취득했습니다.
지상 4층으로 구성된 행복경로당 1층에는 자활기업이 운영하는 카페가 마련되었고, 2층에는 남·여 경로당, 3층에는 어르신을 위한 체력단련실, 4층에는 옥상 텃밭이 조성되었습니다.
행복경로당은 지난 2015년 반송1, 3동 통합 당시 낡은 경로당을 신축해달라는 주민의 건의를 받아들여 새로 조성되었는데요, 구는 여가도 즐기고 체력도 증진시킬 수 있는 행복경로당이 반송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아이 키우기 좋은 해운대’ 복합보육시설 생긴다
앵커> 최근 출생률 감소가 심각한 수준이라는 보도가 연일 이어지고 있죠? 출생률 감소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아이를 키우기 어려운 환경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일과 가정의 양립이 어려운 맞벌이 부부를 위해 해운대구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나섰습니다. 함께 보시죠.
지난 2월 27일 해운대구가 석대산업단지에서 복합보육시설 기공식을 가졌습니다.
석대동 624-1번지에 조성되는 복합보육시설은 연면적 1,928제곱미터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될 예정인데요, 1층에는 공립어린이집이, 2·3층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들어설 계획입니다.
공립어린이집이 조성되면 25개 기업 1,500여 명의 석대산단 근로자들이 직장 근처에 자녀를 맡기고 일할 수 있어 육아 부담이 훨씬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 보육시설 2·3층에 개원하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는 교사와 학부모를 위한 교육 공간과 어린이집 교재 교구 개발실, 유아 놀이체험실 그리고 작은 도서관등이 들어서는데요, 영유아 부모들에게 육아 정보를 제공하고 어린이집 교직원 교육 등을 실시해 해운대구의 보육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일 계획입니다.
4. SNS 소통도 해운대가 최고
앵커> 아는 만큼 더 유리한 정보화 시대인 요즘, 여러분은 유익한 정보 어디서 얻으시나요? 오늘 구입한 물건의 가격도 불특정다수의 여러 사람에게 정보로 공유하는 창구로 SNS가 활발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소규모 가게부터 시작해 기업, 더 넓게는 연예인과 유명인들도 소통하고 홍보하는 통로로 SNS를 선택하고 있는데요, 해운대구의 SNS 활용은 어떤지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부산시 2016 온 부산 사업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해 최우수 표창을 받았습니다. ‘온 부산’은 부산시와 구·군의 온라인 협업을 통해 SNS 소통력을 확산, 온라인 홍보에 시너지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된 사업인데요,
구민을 위한 시책과 행정 소식은 물론 관광객을 위한 관광·축제 정보 등 다양한 소식을 톡톡 튀는 콘텐츠로 제작해 ‘SNS 호응도’에서 타 구·군과 비교해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지진과 태풍 등 재난 발생 시에도 실시간 상황을 중계하고 행동 수칙을 전달하는 등 구민 안전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구는 앞으로도 SNS를 적극 활용해 구민 소통행정을 펼칠 계획입니다.
단신 <1개>
구청사 내 푸드트럭 운영 재개
해운대구청 열린정원에 푸드트럭 ‘카페 바다야’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푸드트럭 ‘카페 바다야’는 구청을 방문한 주민뿐 아니라 주변을 오가는 이들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방된 공간에 자리했는데요,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영업하며 각종 행사가 열릴 때는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구는 지난해 서민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국 지자체 최초로 청사 내 푸드트럭을 운영했지만 매출실적 저조와 이동 영업제한으로 안타깝게도 3개월 만에 문을 닫아야 했는데요 지난해 영업부진의 이유로 지적됐던 문제점이 개선되어 올해는 순조롭게 운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