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0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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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민선6기 구·군 순방 현장소통 정책토크 열려
앵커> 연일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낮 시간에 활동하기가 정말 힘들죠? 게다가 열대야로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덥다고 탄산이나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면 탈수현상을 일으켜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된다고 합니다. 허해진 몸을 따뜻하게 할 보양음식 꼭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공공기관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민과의 소통인데요, 산적한 해운대 현안을 부산시장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민선6기 구·군 순방 현장소통 정책토크’가 열렸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구청 열린정원과 대천공원, 미포철길 등 해운대 일원에서 ‘민선6기 구·군 순방 현장소통 정책토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현안을 시정에 반영해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서병수 부산시장과 해운대구청장이 대천공원에서 관련 현안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미포 철길에서는 해운대관광리조트 주변 도로확장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과 구청장은 구청 열린정원에서 주민과 함께 족욕을 하며 ‘한 여름 밤의 눈높이 좌담회’를 간단하게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정책토크에서는 해운대 교통소통 대책, 청년일자리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에 대해 주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구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지역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해운대구-영산대,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앵커> ‘바늘구멍 통과하기’라는 말 만큼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정확히 표현하는 말도 없을 텐데요, 해운대구가 관광특구라는 특성을 살려 청년 구직자들을 지원하고 기업도 꼭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합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영산대학교와 청년일자리와 호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텔 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일자리창출방안 기업대표와의 토론회’에서 호텔 인력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용해 이뤄졌는데요, 구는 고용노동부 전국 지자체 일자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5천만 원을 투입해 ‘호텔맞춤 인력양성 무료교육’을 추진합니다.
34세 이하 부산 청년 20명을 모집해 169시간의 교육을 거친 후 우선 채용 협약호텔인 파라다이스·해운대 그랜드·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등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입니다. 구는 관광특구 해운대의 맞춤형 일자리인 호텔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해운대 지역경제 우리가 살립니다”
앵커> 올해 계속되는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 여름휴가도 해외보단 국내에서 보내겠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통업체들이 손님유치에 나섰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형유통업계와 전통시장이 함께 나섰습니다.
‘여름철 해운대 경제는 유통업체가 살린다’는 슬로건 아래 신세계·롯데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해운대시장, 우2동 종합시장 등 6개 전통시장, 공무원 등 150명이 모여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이 자리에서 대형유통업계와 전통시장은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여름철 해운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해운대해수욕장 정화활동도 진행했습니다.
4. 향토해설사와 해운대 역사탐방 떠나요
앵커> 해운대 거주하시거나 자주 와보신 분들도 해운대의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운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느끼며 접할 수 있는 해운대 역사탐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의 여러 명소를 향토해설사와 둘러보는 해운대 역사탐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숨은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구에서 양성한 향토해설사들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해운대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투어프로그램입니다,
7개로 구성된 탐방 코스는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언덕, 센텀시티, 송정해수욕장, 청사포, 동해남부선 일원인데요, 7명 이상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탐방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정도입니다.
<구정뉴스 단신>
반여1동 주민센터,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 수상
반여1동 주민센터가 부산디자인센터 주최 제18회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반여1동은 한지 등 전통공예를 활용한 스마트폰 거치대,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제작해 ‘전통을 입은 스마트 부산’ 이라는 이름으로 출품했으며 상품성,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앵커> 연일 뜨겁게 내리쬐는 햇볕 때문에 낮 시간에 활동하기가 정말 힘들죠? 게다가 열대야로 밤까지 더위가 이어지면서 불면증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덥다고 탄산이나 카페인 음료를 많이 마시면 탈수현상을 일으켜 오히려 우리 몸에 독이 된다고 합니다. 허해진 몸을 따뜻하게 할 보양음식 꼭 챙겨드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공공기관이 가장 신경 써야 할 부분 중 하나가 바로 주민과의 소통인데요, 산적한 해운대 현안을 부산시장이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주민과 함께 의견을 나누는 ‘민선6기 구·군 순방 현장소통 정책토크’가 열렸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구청 열린정원과 대천공원, 미포철길 등 해운대 일원에서 ‘민선6기 구·군 순방 현장소통 정책토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지역현안을 시정에 반영해 조속히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서병수 부산시장과 해운대구청장이 대천공원에서 관련 현안에 대한 주민 목소리를 듣고, 미포 철길에서는 해운대관광리조트 주변 도로확장사업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현장을 둘러본 후 시장과 구청장은 구청 열린정원에서 주민과 함께 족욕을 하며 ‘한 여름 밤의 눈높이 좌담회’를 간단하게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정책토크에서는 해운대 교통소통 대책, 청년일자리 활성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등에 대해 주민이 묻고 시장이 답하는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구는 이번 순방을 계기로 지역의 현안이 조속히 해결되고, 지역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가 시정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해운대구-영산대, 청년일자리사업 협약
앵커> ‘바늘구멍 통과하기’라는 말 만큼 청년 일자리 부족 문제를 정확히 표현하는 말도 없을 텐데요, 해운대구가 관광특구라는 특성을 살려 청년 구직자들을 지원하고 기업도 꼭 필요한 인재를 채용할 수 있는 청년일자리 사업을 시행합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영산대학교와 청년일자리와 호텔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호텔 맞춤형 청년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민간 일자리창출방안 기업대표와의 토론회’에서 호텔 인력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수용해 이뤄졌는데요, 구는 고용노동부 전국 지자체 일자리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받은 상금 5천만 원을 투입해 ‘호텔맞춤 인력양성 무료교육’을 추진합니다.
34세 이하 부산 청년 20명을 모집해 169시간의 교육을 거친 후 우선 채용 협약호텔인 파라다이스·해운대 그랜드·노보텔 엠베서더 호텔 등에 취업을 알선할 예정입니다. 구는 관광특구 해운대의 맞춤형 일자리인 호텔전문가 양성사업으로 청년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해운대 지역경제 우리가 살립니다”
앵커> 올해 계속되는 불황으로 주머니 사정이 팍팍해 여름휴가도 해외보단 국내에서 보내겠다는 분들이 많은데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형유통업체와 전통시장이 팔을 걷어붙였습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개최하는 등 유통업체들이 손님유치에 나섰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대형유통업계와 전통시장이 함께 나섰습니다.
‘여름철 해운대 경제는 유통업체가 살린다’는 슬로건 아래 신세계·롯데백화점 등 대형유통업체, 해운대시장, 우2동 종합시장 등 6개 전통시장, 공무원 등 150명이 모여 경제 활성화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이 자리에서 대형유통업계와 전통시장은 상생협력을 약속하며 여름철 해운대 손님맞이에 최선을 다할 것을 결의했습니다.
캠페인을 마친 후에는 해운대해수욕장 정화활동도 진행했습니다.
4. 향토해설사와 해운대 역사탐방 떠나요
앵커> 해운대 거주하시거나 자주 와보신 분들도 해운대의 역사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거나 잘 모르시는 경우가 많은데요, 해운대의 다양한 이야기를 눈으로 보고 느끼며 접할 수 있는 해운대 역사탐방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지금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의 여러 명소를 향토해설사와 둘러보는 해운대 역사탐방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지역의 숨은 역사를 배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탐방은 구에서 양성한 향토해설사들이 주민과 관광객에게 해운대 역사와 문화를 알려주는 투어프로그램입니다,
7개로 구성된 탐방 코스는 동백섬과 해운대해수욕장, 달맞이언덕, 센텀시티, 송정해수욕장, 청사포, 동해남부선 일원인데요, 7명 이상 단체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탐방 소요시간은 1시간 40분정도입니다.
<구정뉴스 단신>
반여1동 주민센터,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 동상 수상
반여1동 주민센터가 부산디자인센터 주최 제18회 부산관광기념품 공모전에서 동상을 수상했습니다.
반여1동은 한지 등 전통공예를 활용한 스마트폰 거치대, 보조배터리 케이스를 제작해 ‘전통을 입은 스마트 부산’ 이라는 이름으로 출품했으며 상품성, 실용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