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3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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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여3동 주민센터 새 단장
앵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맑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가을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안전장비 꼭 챙기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동 주민센터, 이제는 서류 발급이나 복지 서비스 신청을 위한 행정기관을 넘어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주민공동체 거점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주민 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반여3동 주민센터 소식입니다. 함께 가보시죠.
반여3동 주민센터가 새단장을 하고 주민들을 맞이했습니다.
1980년에 지어진 기존의 주민센터는 낡고 협소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을 원하는 주민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역부족이었는데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존 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주민센터는 주차장,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문화행사 진행 공간 등으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는데요, 지하에는 주차장을 마련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구는 신축된 주민센터에서 활발한 주민자치활동이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해운대구, 부산 일자리경진대회 ‘최우수상’
앵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 여러분도 동의하시지요? 해운대구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1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다채널 네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년 부산 일자리경진대회’에서 해운대구가 최우수상을 받아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다채널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새로운 틈새 일자리창출과 매칭사업’을 제안했는데요,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고용이 유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채널 네트워크란 유투브나 개인방송 BJ 등 1인 방송 창작자를 지원하는 연예기획사 같은 역할을 뜻하는데요, 영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웹툰, 웹소설, K-뷰티, K-푸드, 애니메이션 등 1인 미디어 창업과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
앵커> 최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데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 등 1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증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뜻하는데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이런 활동을 합니다.
구는 협의회 출범을 기념해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한 조직문화 만들기,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우수 사회적기업인 ㈜담쟁이를 찾아 경영기법 등의 정보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제품 판촉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단신뉴스
전원주택 정원 가꾸기 강좌 열려
전원주택 정원가꾸기 특별강좌가 개강했습니다.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강좌는 화초 가꾸기와 화단조성, 텃밭 가꾸기를 비롯해 전원주택 정원 디자인과 관리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앵커> 선선한 바람과 함께 오곡백과가 무르익는 풍성한 계절, 가을이 찾아왔습니다. 더할 나위 없이 맑은 가을 날씨를 만끽하기 위해 가을산행을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즐거운 산행을 위해 안전장비 꼭 챙기시기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동 주민센터, 이제는 서류 발급이나 복지 서비스 신청을 위한 행정기관을 넘어서 문화생활을 즐기는 주민공동체 거점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는데요. 주민 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다양한 문화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반여3동 주민센터 소식입니다. 함께 가보시죠.
반여3동 주민센터가 새단장을 하고 주민들을 맞이했습니다.
1980년에 지어진 기존의 주민센터는 낡고 협소해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문화활동을 원하는 주민의 수요를 충족하기에 역부족이었는데요,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기존 부지에 지하1층 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주민센터는 주차장, 민원실과 복지상담실, 새마을작은도서관과 주민자치 프로그램실, 문화행사 진행 공간 등으로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는데요, 지하에는 주차장을 마련해 주민의 접근성을 높였습니다.
구는 신축된 주민센터에서 활발한 주민자치활동이 펼쳐지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해운대구, 부산 일자리경진대회 ‘최우수상’
앵커>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말, 여러분도 동의하시지요? 해운대구가 최근 떠오르고 있는 1인 창작자를 지원하는 다채널 네트워크 플랫폼을 활용한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2016년 부산 일자리경진대회’에서 해운대구가 최우수상을 받아 일자리 창출에 활용할 사업비 3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 다채널 네트워크 플랫폼 구축을 통한 새로운 틈새 일자리창출과 매칭사업’을 제안했는데요, 이번 사업은 지속적으로 고용이 유발되는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 사업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다채널 네트워크란 유투브나 개인방송 BJ 등 1인 방송 창작자를 지원하는 연예기획사 같은 역할을 뜻하는데요, 영산대학교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웹툰, 웹소설, K-뷰티, K-푸드, 애니메이션 등 1인 미디어 창업과 문화콘텐츠 분야 인재양성 등을 추진할 예정입니다.
구는 앞으로도 주민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3.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 출범
앵커> 최근 더불어 사는 삶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면서 ‘사회적경제’에 대한 중요성도 부각되고 있는데요, 사회적경제의 중요성을 알리고 민관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부산사회적기업연구원 등 15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한 해운대구 사회적경제협의회가 출범했습니다.
사회적경제란 사회서비스 확충, 복지증진,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뜻하는데요,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이런 활동을 합니다.
구는 협의회 출범을 기념해 회원 역량강화를 위해 스마트한 조직문화 만들기, 직장인들의 건강관리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고 우수 사회적기업인 ㈜담쟁이를 찾아 경영기법 등의 정보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적기업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과 제품 판촉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입니다.
단신뉴스
전원주택 정원 가꾸기 강좌 열려
전원주택 정원가꾸기 특별강좌가 개강했습니다.
9월 3일부터 11월 1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이번 강좌는 화초 가꾸기와 화단조성, 텃밭 가꾸기를 비롯해 전원주택 정원 디자인과 관리방법 등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