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1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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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열린정원 온천족욕장 ‘최고’
앵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봄의 전령사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과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데요, 해운대 전역을 아름답게 수놓은 벚꽃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되시길 바라면서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해 12월 해운대구청 열린정원이 문을 열면서 함께 오픈한 족욕장, 오다가다 한번씩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해운대구가 열린정원 족욕장 오픈 100일을 맞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는데 대부분의 방문자가 족욕장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구청 열린정원 온천족욕장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족욕장 청결 온도 관리직원의 친절도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90% 이상이고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열린정원 음악회와 백세건강학교가 만족스럽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80%가 넘었습니다.
또, 족욕장 이용객의 76%는 해운대주민이고 타 구나 부산 외 지역 거주자도 24%에 달해 족욕장이 다른 지역에도 소문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86%의 주민들은 건강을 위해 족욕장을 이용한다고 답했고, 이용횟수는 주 3~4회가 32%, 주 1~2회가 28%, 매일 이용한다고 대답한 사람도 21%에 달했습니다.
만족도 조사와 함께 건의사항도 받았는데요, 건의사항은 그늘막, 휴지통 설치와 족욕탕 운영시간 연장, 건강강좌와 음악회 등 프로그램 운영횟수 증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쾌적한 족욕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2. 반송골목시장 공영주차장 개소
앵커>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주차문제 때문일 텐데요, 반송골목시장에서는 이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었기 때문인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반송 골목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반송골목시장 공영주차장이 지난 8일 준공되었습니다. 위치는 반송골목시장 입구이고, 21면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승용차를 타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장보기가 훨씬 편리해져 전통시장 상권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장 이용고객은 30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일반 이용객은 주차비를 내야하는데요, 주차비도 10분에 100원 종일 2,400원으로 저렴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고려인에 고국의 정을 나눠주세요”
앵커>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갔지만 집이 그리워지는 기분, 한 번 씩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원치 않게 타국에서 살게 된다면 얼마나 고향이 그리울까요. 해운대구가 고국을 떠나 저 멀리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고려인에게 고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줄 한복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해운대구가 머나먼 타국에서 고국의 정을 그리워하는 해외동포에게 보낼 한복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에게 한복을 전달할 예정인데요, 모인 한복은 전달 후 바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선별해 세탁한 후 동정 교체 등의 손질을 거쳐 고려인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거주하는 동포에게 국경을 넘는 고국의 정을 나누기 위해 한복 나눔을 펼쳐왔는데요, 그동안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2천 400여 벌의 한복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기증된 한복을 손질할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단신
해운대구, ‘3D프린팅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해운대구는 부산디자인센터와 3D프린팅 일자리창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구는 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작업실, 시제품 홍보관을 제공하고, 부산디자인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팅 장비와 시설을 이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앵커> 따스한 봄바람과 함께 봄의 전령사 벚꽃이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습니다. 만개한 벚꽃과 바람에 흩날리는 꽃잎이 저절로 미소를 짓게 하는데요, 해운대 전역을 아름답게 수놓은 벚꽃과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시간되시길 바라면서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해 12월 해운대구청 열린정원이 문을 열면서 함께 오픈한 족욕장, 오다가다 한번씩 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해운대구가 열린정원 족욕장 오픈 100일을 맞아 이용자 만족도 조사를 진행했는데 대부분의 방문자가 족욕장에 매우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구청 열린정원 온천족욕장 만족도 설문조사를 시행한 결과, 응답자의 90% 이상이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조사결과를 살펴보면 족욕장 청결 온도 관리직원의 친절도 등 전반적인 운영사항에 대해 만족한다는 응답이 90% 이상이고 매주 정기적으로 열리는 열린정원 음악회와 백세건강학교가 만족스럽다고 대답한 응답자도 80%가 넘었습니다.
또, 족욕장 이용객의 76%는 해운대주민이고 타 구나 부산 외 지역 거주자도 24%에 달해 족욕장이 다른 지역에도 소문이 난 것으로 보입니다. 86%의 주민들은 건강을 위해 족욕장을 이용한다고 답했고, 이용횟수는 주 3~4회가 32%, 주 1~2회가 28%, 매일 이용한다고 대답한 사람도 21%에 달했습니다.
만족도 조사와 함께 건의사항도 받았는데요, 건의사항은 그늘막, 휴지통 설치와 족욕탕 운영시간 연장, 건강강좌와 음악회 등 프로그램 운영횟수 증가가 주를 이뤘습니다.
구는 이번 설문조사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반영해 더욱 쾌적한 족욕장을 만들 예정입니다.
2. 반송골목시장 공영주차장 개소
앵커> 전통시장을 이용하기 힘든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주차문제 때문일 텐데요, 반송골목시장에서는 이런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시장 이용객들을 위한 공영주차장이 조성되었기 때문인데요, 지금 만나보시죠.
반송 골목시장 상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반송골목시장 공영주차장이 지난 8일 준공되었습니다. 위치는 반송골목시장 입구이고, 21면 규모로 조성되었습니다.
이번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승용차를 타고 시장을 찾은 주민들의 장보기가 훨씬 편리해져 전통시장 상권이 활성화되는 효과도 거둘 것으로 기대됩니다.
시장 이용고객은 30분 동안 무료로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고 일반 이용객은 주차비를 내야하는데요, 주차비도 10분에 100원 종일 2,400원으로 저렴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3. “고려인에 고국의 정을 나눠주세요”
앵커> 즐거운 마음으로 해외여행을 갔지만 집이 그리워지는 기분, 한 번 씩 경험해보신 적 있으실 텐데요. 원치 않게 타국에서 살게 된다면 얼마나 고향이 그리울까요. 해운대구가 고국을 떠나 저 멀리 중앙아시아에 살고 있는 고려인에게 고국의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줄 한복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살펴보시죠.
해운대구가 머나먼 타국에서 고국의 정을 그리워하는 해외동포에게 보낼 한복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카자흐스탄의 고려인에게 한복을 전달할 예정인데요, 모인 한복은 전달 후 바로 착용이 가능하도록 선별해 세탁한 후 동정 교체 등의 손질을 거쳐 고려인에게 전달될 예정입니다.
구는 지난 2011년부터 러시아와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거주하는 동포에게 국경을 넘는 고국의 정을 나누기 위해 한복 나눔을 펼쳐왔는데요, 그동안 벨라루스 우크라이나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2천 400여 벌의 한복을 전달했습니다.
더불어 기증된 한복을 손질할 자원봉사자도 함께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뉴스단신
해운대구, ‘3D프린팅 일자리창출’ 업무협약
해운대구는 부산디자인센터와 3D프린팅 일자리창출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D프린팅 전문인력양성 컨소시엄을 구성했습니다.
구는 창업자에게 사무공간, 작업실, 시제품 홍보관을 제공하고, 부산디자인센터는 자체 보유하고 있는 3D프린팅 장비와 시설을 이용해 전문교육을 실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