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4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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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시어촌 청사포에 ‘하늘전망대’ 조성
앵커>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종종 가까운 사람의 중요성을 잊고는 하는데요 ,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챙기지 못했던 가족과 지인들을 돌아보고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되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어촌 청사포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구는 조용한 어촌마을 청사포를 갤러리, 문학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달맞이길과 연계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문화마을로 조성할 계획인데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하늘전망대’도 조성됩니다. 함께 보시죠.
대표적인 도심 어촌 청사포에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하늘전망대’가 생깁니다. 2009년 국토교통부 경관협정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청사포에는 그동안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 사업’이 추진됐는데요, 그 일환으로 해송보도교, 마을상징물, 마을회관, 창작공방 등이 건립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하늘 전망대는 청사포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해안선이 튀어나온 곳에 조성됩니다. 끝자락에는 반달모양 투명바닥을 설치하고, 포토존과 야관경관 조명도 곁들여 해맞이 달맞이 명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구는 청사포 창작공방을 활성화하고 청사포 옛길 주변에 벽화 골목을 조성해 문화예술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걷기 코스와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자생력 있는 청사포를 만들기 위해 문화마을 사업 추진 컨설팅 용역도 진행하는데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문화만들 만들기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2. 주민 목소리 ‘찾아가서 듣겠습니다’
앵커> 주민들의 불편함을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모인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는 현장행정, 지금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구민 생활과 밀접한 곳에 찾아가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구청장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주민과 1:1로 대화를 나누며 주민의 불편을 해결했습니다. 지난 4월 23일 대천공원, 30일 동백공원, 5월 2일 수영강 시민공원에 이어 오는 21일에는 반송 담안골 근린공원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는 주민 생활 형태가 바뀌며 기능이 퇴색된 반상회를 되살리는 ‘다시 시작하는 반상회 486통 3638반’을 시행합니다.
구는 지난 4월 반송2동 41통 반상회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주민생활 개선사항에 대한 건의를 접수 받아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앞으로 매월 동별로 돌아가며 반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 반송지역 놀이공간 잇따라 문 열어
앵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어른들은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하죠. 문화 예술 향유 공간이 부족했던 반송지역에 주민을 위한 놀이공간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해운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난감대여실과 자유놀이실을 갖춘 희망장난감도서관에는 장난감 150종 300여점을 비치했는데요,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과 유치원 등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장난감 대여 뿐 아니라 아동을 위한 놀이와 유아교사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반송놀이센터도 착공했습니다.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반송놀이센터는 다목적 휘트니스장, 뮤직카페, 창작 룸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상대적으로 주거·생활환경이 열악하고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반송동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벌써 가정의 달 5월이 찾아왔습니다. 우리는 종종 가까운 사람의 중요성을 잊고는 하는데요 , 가장 가까이에 있지만 챙기지 못했던 가족과 지인들을 돌아보고 가정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되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부산의 대표적인 도시어촌 청사포가 변신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구는 조용한 어촌마을 청사포를 갤러리, 문학관 등 문화시설이 밀집한 달맞이길과 연계해 문화와 예술이 살아있는 문화마을로 조성할 계획인데요,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하늘전망대’도 조성됩니다. 함께 보시죠.
대표적인 도심 어촌 청사포에 바다 위를 걷는 짜릿함을 만끽할 수 있는 ‘하늘전망대’가 생깁니다. 2009년 국토교통부 경관협정 시범지역으로 지정된 청사포에는 그동안 ‘행복한 도시어촌 청사포 만들기 사업’이 추진됐는데요, 그 일환으로 해송보도교, 마을상징물, 마을회관, 창작공방 등이 건립되었습니다.
이번 사업의 화룡점정이라 할 수 있는 하늘 전망대는 청사포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의 해안선이 튀어나온 곳에 조성됩니다. 끝자락에는 반달모양 투명바닥을 설치하고, 포토존과 야관경관 조명도 곁들여 해맞이 달맞이 명소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구는 청사포 창작공방을 활성화하고 청사포 옛길 주변에 벽화 골목을 조성해 문화예술체험공간으로 활용하고 걷기 코스와 투어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화예술을 바탕으로 자생력 있는 청사포를 만들기 위해 문화마을 사업 추진 컨설팅 용역도 진행하는데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6월부터 본격적인 문화만들 만들기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2. 주민 목소리 ‘찾아가서 듣겠습니다’
앵커> 주민들의 불편함을 직접 듣고 신속하게 처리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행정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모인 곳은 어디든지 찾아가는 현장행정, 지금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주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기 위한 현장행보를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먼저 구민 생활과 밀접한 곳에 찾아가 이동 구청장실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구청장을 비롯한 부서장들이 현장에서 주민과 1:1로 대화를 나누며 주민의 불편을 해결했습니다. 지난 4월 23일 대천공원, 30일 동백공원, 5월 2일 수영강 시민공원에 이어 오는 21일에는 반송 담안골 근린공원에서 운영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현재는 주민 생활 형태가 바뀌며 기능이 퇴색된 반상회를 되살리는 ‘다시 시작하는 반상회 486통 3638반’을 시행합니다.
구는 지난 4월 반송2동 41통 반상회 현장을 찾아 주민과 자유롭게 토론하고 주민생활 개선사항에 대한 건의를 접수 받아 큰 호응을 얻었는데요, 앞으로 매월 동별로 돌아가며 반상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3. 반송지역 놀이공간 잇따라 문 열어
앵커> 어린이들은 놀이를 통해 체험하며 꿈과 희망을 키우고, 어른들은 놀이를 통해서 스트레스를 해소한다고 하죠. 문화 예술 향유 공간이 부족했던 반송지역에 주민을 위한 놀이공간이 잇따라 들어서고 있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도서관 해운대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장난감대여실과 자유놀이실을 갖춘 희망장난감도서관에는 장난감 150종 300여점을 비치했는데요, 미취학 아동을 둔 가정과 유치원 등의 단체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 장난감 대여 뿐 아니라 아동을 위한 놀이와 유아교사 체험 프로그램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문화를 즐길 수 있는 반송놀이센터도 착공했습니다. 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지는 반송놀이센터는 다목적 휘트니스장, 뮤직카페, 창작 룸 등으로 조성될 예정인데요, 상대적으로 주거·생활환경이 열악하고 문화예술 공간이 부족한 반송동에 새로운 문화·예술의 구심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