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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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 부산 해맞이 축제’ 개최
앵커> 흔히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나 계획을 세우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은 마음으로 세웠던 신년계획, 꾸준히 실천하며 부지런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2016년 첫 해를 어디서 맞이하셨나요? 부산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올해도 2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려 새해 첫 해를 맞이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2016 부산 해맞이 축제’가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20여만 명의 해맞이 인파가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해맞이 행사는 새해인사와 해맞이 감상, 헬기 축하비행, 바다수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7시 32분경 추위 속 오랜 기다림 끝에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형형색색의 풍선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한편 해운대구는 4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6년 한해 구정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
앵커> 부산관광의 중심지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해운대구는 2016년에도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첫 번째로 행복도시 해운대에 걸맞게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도시를 추진합니다.
반송2동에 시범 운영되고 있는 복지허브센터를 반여동 1개소 추가 설치하고 전 동에 확대합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면서 의지하는 그룹 홈제도를 반송동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중.장년층에게 취.창업 상담과 교육, 일자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술교육원 건립공사를 올해 착공하고, 분산된 일자리 업무를 통합해 일자리 허브센터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조화롭고 편리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좌동과 반여4동에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착공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에는 재해방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난과 방범이 취약한 지대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는 선제적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통합관제센터와 연동한 재해·재난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네 번째로 푸른 친환경 생태도시를 위해 해운대로 일원에 명품 가로숲길 조성과 수영강변대로에 꽃길 조성과 교통섬에 녹화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백섬 해안산책로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조성하고, 황옥공주 인어상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연결데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을 위해 구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행복지표 공모 등 구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구정 이슈 코너를 신설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통해 구정 홍보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앵커> 흔히 새해가 되면 새로운 목표나 계획을 세우기 마련인데요, 하지만 얼마 가지 않아 흐지부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굳은 마음으로 세웠던 신년계획, 꾸준히 실천하며 부지런한 한해가 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여러분은 2016년 첫 해를 어디서 맞이하셨나요? 부산의 대표적 해맞이 명소, 해운대해수욕장에는 올해도 20여만 명의 인파가 몰려 새해 첫 해를 맞이했는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2016 부산 해맞이 축제’가 1월 1일 해운대해수욕장에서 펼쳐졌습니다.
20여만 명의 해맞이 인파가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았는데요, 해맞이 행사는 새해인사와 해맞이 감상, 헬기 축하비행, 바다수영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7시 32분경 추위 속 오랜 기다림 끝에 새해 첫 해가 떠오르자 관람객들은 환호성을 질렀고 형형색색의 풍선을 날리며 새해 소망을 빌었습니다.
한편 해운대구는 4일 해운대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시작으로 2016년 한해 구정업무를 시작했습니다.
2.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 조성
앵커> 부산관광의 중심지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온 해운대구는 2016년에도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행복도시로 조성하기 위해 6대 중점과제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만나 보시죠.
첫 번째로 행복도시 해운대에 걸맞게 따뜻하고 건강한 복지도시를 추진합니다.
반송2동에 시범 운영되고 있는 복지허브센터를 반여동 1개소 추가 설치하고 전 동에 확대합니다. 또 홀로 사는 어르신이 함께 생활하면서 의지하는 그룹 홈제도를 반송동 시범 운영을 시작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두 번째로 활력이 넘치는 경제도시 조성을 위해 중.장년층에게 취.창업 상담과 교육, 일자리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기술교육원 건립공사를 올해 착공하고, 분산된 일자리 업무를 통합해 일자리 허브센터도 구축할 예정입니다.
세 번째로 조화롭고 편리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해, 좌동과 반여4동에 저류시설 설치사업을 착공하고, 침수가 우려되는 지하차도에는 재해방지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또한 재난과 방범이 취약한 지대와 동해남부선 폐선부지에는 선제적 관제시스템을 운영하는 등 통합관제센터와 연동한 재해·재난 대응능력을 강화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네 번째로 푸른 친환경 생태도시를 위해 해운대로 일원에 명품 가로숲길 조성과 수영강변대로에 꽃길 조성과 교통섬에 녹화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에도 힘쓸 예정입니다.
다섯 번째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문화도시 조성을 위해 동백섬 해안산책로에 바다 위를 가로지르는 출렁다리를 조성하고, 황옥공주 인어상을 좀 더 가까이 볼 수 있도록 연결데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마지막으로 소통행정과 현장행정을 위해 구민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행복지표 공모 등 구민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페이스북에 구정 이슈 코너를 신설하고, 스마트폰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팟캐스트를 통해 구정 홍보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