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7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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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청, 담장 허물고 ‘열린공원’ 조성
앵커> 뜨거운 햇살과 함께 즐거웠던 휴가를 뒤로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인데요, 좋았던 기억을 연료삼아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라면서 구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정원 중 하나인 해운대구청 정원이 구민을 위한 문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담장을 허물고 구청 정원을 열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열린공원은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는데요, ‘힐링공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주위로 온천족욕장을, ‘휴식문화공간’에는 야외무대와 벤치를 설치합니다. 담장을 개방한 자리에는 ‘열린광장’을 조성해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만들고, 해운대온천상징 조형물에는 조명이 설치돼 ‘상징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열린공원은 8월 중에 착공해 오는 10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구는 열린공원이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해운대 명물인 온천수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는 구청 정원의 역사와 옛 정취를 발굴하기 위해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1995년 이전 모습이 담긴 20년 전 사진이어야 하며 온전히 구청 정원을 찍은 사진이거나 정원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단체사진 등이 가능합니다.
2. 광복 70주년 맞아 해운대 곳곳에 태극 물결
앵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지요. 전국적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지난 8월 14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해운대구에서도 다양한 태극 물결이 펼쳐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를 ‘광복 축하 태극기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태극기 바람개비 포토존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로 30m, 세로 20m의 대형 태극기가 해운대해수욕장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는데요, 815명의 관광객이 가로 15m, 세로 10m 태극문양과 건곤감리 4괘에 물감을 묻힌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은 ‘독도는 우리땅’, ‘아! 대한민국’ 등의 노래에 맞춰 ‘광복축하 나라사랑 플래시몹’과 ‘태극기 카드섹션’을 선보이며,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3. 맛있는 수박, 껍질까지 드세요!
앵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바로 수박이죠? 하지만 수박껍질은 여름철 급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주요 원인인데요, 해운대구가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들이 만든 수박요리, ‘우수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궁금하시죠? 함께 만나보시죠.
해운대구는 여름철에 급증하는 수박 등 과일껍질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동부산대학교와 ‘우수요리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과일껍질을 활용한 조리법 개발과 보급하고 있습니다.
수박껍질에 있는 시트룰린 성분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심장질환,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구는 수박껍질의 우수성과 우수잡채, 우수콩나물밥, 우수초밥 등 다양한 수박껍질 요리 레시피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우수 알프레도 파스타 만들기 강좌도 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우수요리가 구민의 건강은 물론 여름철 음식쓰레기도 대폭 줄이는 1석 2조의 여름철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앵커> 뜨거운 햇살과 함께 즐거웠던 휴가를 뒤로하고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올 시간인데요, 좋았던 기억을 연료삼아 힘찬 하루 보내시기 바라면서 구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대한민국 100대 정원 중 하나인 해운대구청 정원이 구민을 위한 문화, 소통 공간으로 거듭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담장을 허물고 구청 정원을 열린공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열린공원은 4개 테마 공간으로 구성되는데요, ‘힐링공간’에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소나무 주위로 온천족욕장을, ‘휴식문화공간’에는 야외무대와 벤치를 설치합니다. 담장을 개방한 자리에는 ‘열린광장’을 조성해 산책로와 휴식공간을 만들고, 해운대온천상징 조형물에는 조명이 설치돼 ‘상징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입니다.
열린공원은 8월 중에 착공해 오는 10월 말에 완공될 예정이며 구는 열린공원이 주민들의 쉼터가 되고 해운대 명물인 온천수를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널리 알려나갈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구는 구청 정원의 역사와 옛 정취를 발굴하기 위해 ‘옛 사진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1995년 이전 모습이 담긴 20년 전 사진이어야 하며 온전히 구청 정원을 찍은 사진이거나 정원을 배경으로 한 가족사진, 단체사진 등이 가능합니다.
2. 광복 70주년 맞아 해운대 곳곳에 태극 물결
앵커> 올해는 광복 7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지요. 전국적으로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는 다양한 행사들이 펼쳐지고 지난 8월 14일은 임시공휴일로 지정되기도 했는데요, 해운대구에서도 다양한 태극 물결이 펼쳐졌습니다.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는 광복 70주년을 맞아 8월 10일부터 16일까지를 ‘광복 축하 태극기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피서객들이 많이 찾는 해운대해수욕장에는 태극기 바람개비 포토존이 운영돼 눈길을 끌었는데요, 가로 30m, 세로 20m의 대형 태극기가 해운대해수욕장을 뒤덮어 장관을 이루는 모습도 선보였습니다.
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 누구나 참여하는 ‘손도장 태극기 만들기’에도 많은 사람들이 동참했는데요, 815명의 관광객이 가로 15m, 세로 10m 태극문양과 건곤감리 4괘에 물감을 묻힌 손도장을 찍어 태극기의 의미를 느껴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청소년들은 ‘독도는 우리땅’, ‘아! 대한민국’ 등의 노래에 맞춰 ‘광복축하 나라사랑 플래시몹’과 ‘태극기 카드섹션’을 선보이며, 광복 70주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3. 맛있는 수박, 껍질까지 드세요!
앵커> 여름을 대표하는 과일, 바로 수박이죠? 하지만 수박껍질은 여름철 급증하는 음식물쓰레기의 주요 원인인데요, 해운대구가 늘어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우리들이 만든 수박요리, ‘우수요리’를 선보였습니다. 궁금하시죠? 함께 만나보시죠.
해운대구는 여름철에 급증하는 수박 등 과일껍질 쓰레기 발생을 줄이기 위해 동부산대학교와 ‘우수요리 개발 협약’을 체결하고, 과일껍질을 활용한 조리법 개발과 보급하고 있습니다.
수박껍질에 있는 시트룰린 성분은 체내의 나트륨 배출을 도와 심장질환, 고혈압, 뇌졸중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구는 수박껍질의 우수성과 우수잡채, 우수콩나물밥, 우수초밥 등 다양한 수박껍질 요리 레시피를 제작해 주민들에게 알리고 있습니다. 지난 6일에는 신세계 센텀시티에서 우수 알프레도 파스타 만들기 강좌도 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우수요리가 구민의 건강은 물론 여름철 음식쓰레기도 대폭 줄이는 1석 2조의 여름철 별미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