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9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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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운대구-필리핀 파라냐케 시와 자매결연
앵커> 청명한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고즈넉한 자연을 벗삼아 나들이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인데요, 가을의 여유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해운대구와 필리핀 파라냐케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도시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와 필리핀 파라냐케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올리바레즈 파라냐케 시장 초청으로 4박 5일 동안 파라냐케시를 찾은 해운대 방문단은 파라냐케 시청에서 양 도시 간 경제문화교류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시립대학교 등 시내 곳곳에서 해운대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파라냐케시는 마닐라베이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로 해운대를 롤모델로 삼아 마닐라 엔터테인먼트 시티 건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는 앞으로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할 계획입니다.
2. 해운대구, 중기청 ‘우수지역특구’ 선정
앵커> 중소기업청의 전국 지역특구 평가에서 해운대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는 각종 규제 해소와 민간자본 유치로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특구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구는 지난 2005년 2월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로 지정된 이래 많은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벡스코.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해운대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세계 10대 컨벤션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영화의 거리 조성과 시민영화학교 운영 등으로 해운대를 세계적인 영상,영화도시로 육성했습니다.
특히,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특례법에 따라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전액 민자로 해양레저시설을 개장했고, 운촌항을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받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성과를 거둬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3. 가을 정취가 물씬 ‘가을 음악회’
앵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데는 음악만한 게 없죠? 가을밤을 수놓는 흥겨운 음악회가 대천공원과 수영강 일대에서 잇따라 펼쳐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달빛음악제가 9월 18일 대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구민이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더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달빛음악제를 개최해왔는데요, 올해는 CJ헬로비전과 공동 주최로 장윤정, 윤수일 등 인기가수와 해운대구 예술단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9월 19일에는 수영강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찾아가는 가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선수촌밴드'와 남성중창단 '부산오페라단'의 공연과 인기가수 박상민, 빅마마 이영현의 열창이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단신 1개>
해운대 뉴스 단신입니다.
해운대구가 ‘제1회 대한민국 어워드’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회가 후원한 이번행사에서 구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앵커> 청명한 하늘 아래 선선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가을입니다. 고즈넉한 자연을 벗삼아 나들이하기에 더 없이 좋은 계절인데요, 가을의 여유와 함께 풍성한 한가위 맞이하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하겠습니다.
해운대구와 필리핀 파라냐케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국제적인 해양관광도시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는 두 도시는 사회 경제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발한 교류를 약속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와 필리핀 파라냐케시가 자매결연을 체결했습니다.
올리바레즈 파라냐케 시장 초청으로 4박 5일 동안 파라냐케시를 찾은 해운대 방문단은 파라냐케 시청에서 양 도시 간 경제문화교류에 함께 노력한다는 내용의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시립대학교 등 시내 곳곳에서 해운대 관광 홍보활동을 펼쳤습니다.
파라냐케시는 마닐라베이를 끼고 있는 해양도시로 해운대를 롤모델로 삼아 마닐라 엔터테인먼트 시티 건설을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두 도시는 앞으로 상호교류와 우호증진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발히 교류할 계획입니다.
2. 해운대구, 중기청 ‘우수지역특구’ 선정
앵커> 중소기업청의 전국 지역특구 평가에서 해운대구가 우수특구로 선정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구는 각종 규제 해소와 민간자본 유치로 특화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한 특구 평가에서 우수특구로 선정돼, 중소기업청장 표창과 함께 1억 원의 포상금을 받았습니다.
구는 지난 2005년 2월 컨벤션.영상.해양레저특구로 지정된 이래 많은 발전을 이뤄왔는데요, 벡스코.누리마루 APEC하우스 등 해운대에서 열리는 각종 국제행사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세계 10대 컨벤션도시로 자리매김하는데 크게 기여했으며, 영화의 거리 조성과 시민영화학교 운영 등으로 해운대를 세계적인 영상,영화도시로 육성했습니다.
특히, 지역특화발전특구 규제특례법에 따라 민간투자를 이끌어내 전액 민자로 해양레저시설을 개장했고, 운촌항을 '거점형 마리나항만'으로 지정받는 등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성과를 거둬 좋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3. 가을 정취가 물씬 ‘가을 음악회’
앵커>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데는 음악만한 게 없죠? 가을밤을 수놓는 흥겨운 음악회가 대천공원과 수영강 일대에서 잇따라 펼쳐졌습니다. 함께 보시죠.
은은한 달빛 아래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하는 달빛음악제가 9월 18일 대천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해운대구는 구민이 문화예술을 생활 속에서 더 가까이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2007년부터 달빛음악제를 개최해왔는데요, 올해는 CJ헬로비전과 공동 주최로 장윤정, 윤수일 등 인기가수와 해운대구 예술단의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9월 19일에는 수영강시민공원 특설무대에서 '찾아가는 가을음악회'가 열렸습니다,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결성한 '선수촌밴드'와 남성중창단 '부산오페라단'의 공연과 인기가수 박상민, 빅마마 이영현의 열창이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단신 1개>
해운대 뉴스 단신입니다.
해운대구가 ‘제1회 대한민국 어워드’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부문 ‘대한민국 나라사랑 실천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도전한국인본부가 주최하고 광복70주년 기념사업추진회가 후원한 이번행사에서 구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태극기를 통한 나라사랑 실천 분위기를 조성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