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0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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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1회 반송한마음축제·반송거리극축제’ 개최
앵커> 뭉게구름이 뜬 파란하늘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도 한껏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짧지만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여유롭게 만끽하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1일 반송 1동과 반송 3동이 ‘반송 1동’으로 하나가 되었는데요, ‘통합 반송 1동’출범을 축하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거리예술을 테마로‘제1회 반송한마음축제·반송거리극축제’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제1회 반송한마음축제, 반송거리극축제가 10월 9일부터 이틀간 영산대역 인근 아랫반송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반송지역의 축제를 하나로 모은 ‘반송한마음축제’와 거리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반송거리극축제’가 만나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는데요, 통합 반송1동 출범을 기념해 주민 모두가 화합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첫날에는 풍물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뮤지컬갈라쇼, 힙합퍼포먼스, 반송사랑 플래시몹 등이 펼쳐졌고, 둘째 날에는 아랫반송로 일대에서 프린지페스티벌, 매직쇼, 거리퍼레이드 등이 진행됐습니다.
구는 이번 축제가 반송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동백섬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앵커> 장기 주차하는 얌체 차량 때문에 정작 주차공간이 필요한 차량들이 주차하지 못하는 일, 한두 해의 문제가 아니었는데요. 해운대구가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백섬 무료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보시죠.
여름철만 되면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 때문에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신하는 동백섬 입구.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구가 지난 9월 24일부터 동백섬 공영주차장을 유료화 했습니다. 주차요금은 공영주차장 2급지 기준으로 ‘10분당 300원’, ‘1일 주차 8천원’입니다.
그동안 구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129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왔는데요, 하루 종일 주차하거나 2-3일씩 장기 주차하는 얌체차량들이 많아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주차장부지 소유자인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는 이번 유료화로 얌체주차가 근절되고 시민·관광객의 주차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영화의 거리에 별☆이 떴다, ‘BIFF스타로드’
앵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세계 각국의 영화를 감상하고 스타와 감독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것이 바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매력인데요. 특히 올해는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스타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스타로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올해 스무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도시 해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올해는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영화팬들을 즐겁게 했는데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특별한 행사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제의 분위기가 한창 뜨겁게 무르익은 5일 오후 9시. 해운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 ‘스타로드’ 행사였습니다.
스타로드 행사에는 전 세계 25개국 80여 명의 유명배우가 참석했는데요, 배우들은 마린시티 아이파크 아파트 앞에서 파크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 팬들도 평소 만날 수 없던 스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단신 2개>
해운대구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 네티즌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성심보건고 1학년 최민정, 2학년 김영희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최양은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손수레를 끄는 모습이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 의해 알려져 화제가 되었고, 김양은 지난 4월 만취운전자를 검거하는데 활약해 빨간가방 여고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는 10월 28일 시행할 예정이었던 해운대구 다선거구 해운대구의회의원 보궐선거는 후보자수가 1인이므로 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앵커> 뭉게구름이 뜬 파란하늘이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알록달록 물든 단풍도 한껏 절정을 이루고 있는데요, 짧지만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가을풍경을 여유롭게 만끽하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지난 10월 1일 반송 1동과 반송 3동이 ‘반송 1동’으로 하나가 되었는데요, ‘통합 반송 1동’출범을 축하하며, 주민들의 화합과 거리예술을 테마로‘제1회 반송한마음축제·반송거리극축제’가 열렸습니다. 함께 보시죠.
제1회 반송한마음축제, 반송거리극축제가 10월 9일부터 이틀간 영산대역 인근 아랫반송로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반송지역의 축제를 하나로 모은 ‘반송한마음축제’와 거리에서 펼쳐지는 이색적인 볼거리가 가득한 ‘반송거리극축제’가 만나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는데요, 통합 반송1동 출범을 기념해 주민 모두가 화합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이 마련됐습니다.
첫날에는 풍물단의 길놀이 퍼레이드와 뮤지컬갈라쇼, 힙합퍼포먼스, 반송사랑 플래시몹 등이 펼쳐졌고, 둘째 날에는 아랫반송로 일대에서 프린지페스티벌, 매직쇼, 거리퍼레이드 등이 진행됐습니다.
구는 이번 축제가 반송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고 모든 주민이 화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동백섬 공영주차장, 전면 유료화
앵커> 장기 주차하는 얌체 차량 때문에 정작 주차공간이 필요한 차량들이 주차하지 못하는 일, 한두 해의 문제가 아니었는데요. 해운대구가 주차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동백섬 무료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함께 보시죠.
여름철만 되면 무료주차장을 이용하기 위해 대기하는 차량 때문에 거대한 주차장으로 변신하는 동백섬 입구.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해운대구가 지난 9월 24일부터 동백섬 공영주차장을 유료화 했습니다. 주차요금은 공영주차장 2급지 기준으로 ‘10분당 300원’, ‘1일 주차 8천원’입니다.
그동안 구는 해운대해수욕장과 동백섬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129면의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해왔는데요, 하루 종일 주차하거나 2-3일씩 장기 주차하는 얌체차량들이 많아 본래의 취지를 무색하게 하는 실정이었습니다. 이에 주차장부지 소유자인 국방부와의 협의를 거쳐 유료화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구는 이번 유료화로 얌체주차가 근절되고 시민·관광객의 주차불편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영화의 거리에 별☆이 떴다, ‘BIFF스타로드’
앵커> 평소에 접하기 힘들었던 세계 각국의 영화를 감상하고 스타와 감독들을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있다는 것이 바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매력인데요. 특히 올해는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스타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스타로드가 열려 눈길을 끌었습니다. 함께 보시죠.
올해 스무돌을 맞은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 동안 영화의 도시 해운대를 뜨겁게 달구었습니다.
올해는 75개국 304편의 영화가 영화팬들을 즐겁게 했는데요, 올해는 작년과 달리 특별한 행사도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영화제의 분위기가 한창 뜨겁게 무르익은 5일 오후 9시. 해운대 팬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열렸는데요, 바로 ‘스타로드’ 행사였습니다.
스타로드 행사에는 전 세계 25개국 80여 명의 유명배우가 참석했는데요, 배우들은 마린시티 아이파크 아파트 앞에서 파크하얏트호텔까지 이어지는 영화의 거리를 걸으며 관객들과 호흡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온 영화 팬들도 평소 만날 수 없던 스타들과 직접 만나 소통하며 즐거워했습니다.
<단신 2개>
해운대구는 어려운 이웃을 도와 네티즌에게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성심보건고 1학년 최민정, 2학년 김영희 학생에게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최양은 폐지를 줍는 할머니의 손수레를 끄는 모습이 한 시민이 촬영한 영상에 의해 알려져 화제가 되었고, 김양은 지난 4월 만취운전자를 검거하는데 활약해 빨간가방 여고생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오는 10월 28일 시행할 예정이었던 해운대구 다선거구 해운대구의회의원 보궐선거는 후보자수가 1인이므로 투표를 실시하지 않기로 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해운대구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