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8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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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노인그룹프랜드사업’ 발대식
앵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화창한 날씨만큼 해운대도 북적이는데요. 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언덕 일대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송정해수욕장에는 친구들과 MT를 온 대학생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짧은 봄, 여러분도 충분히 만끽하시기 바라면서 구정뉴스 첫 소식 시작합니다.
독거 어르신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외로운 어르신들끼리 친구가 되어 서로를 보살피는 노인그룹프랜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지난 3월 23일 외로운 어르신들끼리 친구가 되어 서로를 챙길 수 있도록 돕는 노인그룹프랜드 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등 총 6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데요, 10개조로 구성된 어르신들은 매월 한차례 정기적인 모임은 물론 수시로 연락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구에서 매월 지원하는 활동비 5만원을 활용해 영화보기, 커피마시기, 식사하기, 목욕하기 등 자유롭게 활동합니다.
더불어 복지관, 자활센터 등에 소속된 복지전문가들을 어르신들의 멘토로 지정해 어려운 점은 없는지 함께 살필 예정입니다.
2. 용돈 버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호응
앵커> 보통 경로당이라고 하면 어르신들이 모여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는 곳으로만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해운대지역 경로당은 좀 다릅니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어르신 공동작업장’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운대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어르신 공동작업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르신 공동작업장’은 용돈이나 병원비가 아쉬운 어르신들이 간단한 소일거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근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업체는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상생모델로써 현재 우동과 좌동, 반여동, 반송동 등 4개 경로당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2~3시간씩 주 4일 동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3월 한 달 동안 시범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달부터 다른 경로당으로 확대할 시행할 계획입니다.
3. 복지서비스 전달하는 ‘행복배달우체통’
앵커>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힘든 일이나 주변 이웃의 안타까운 사정, 엽서에 적어 행복배달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해운대구가 도와드립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운영되는 ‘행복배달 우체통’,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본인이나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제보할 수 있는 행복배달우체통을 설치했습니다. 행복배달우체통은 도움 요청 채널을 다양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현재 관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10곳에 설치했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체통 옆에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투입하면 구에서 수거한 후 복지 담당 복지부서의 심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는 앞으로도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단신 1개>
해운대 12경 재선정·야경 7선 추가 선정
해운대구가 지난 2005년도에 선정한 해운대 12경을 재정비하고 해운대 야경 7선을 새롭게 선정합니다.
해운대 12경과 해운대 야경 7선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4월 8일부터 20일까지 구 홈페이지와 해운대구 페이스북에서 실시되며, 거주지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앵커> 봄기운이 완연한 4월, 화창한 날씨만큼 해운대도 북적이는데요. 해운대해수욕장과 달맞이언덕 일대는 가족단위 나들이객들로, 송정해수욕장에는 친구들과 MT를 온 대학생들로 생동감이 넘치는 모습입니다. 짧은 봄, 여러분도 충분히 만끽하시기 바라면서 구정뉴스 첫 소식 시작합니다.
독거 어르신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외로운 어르신들끼리 친구가 되어 서로를 보살피는 노인그룹프랜드 사업이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화면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는 지난 3월 23일 외로운 어르신들끼리 친구가 되어 서로를 챙길 수 있도록 돕는 노인그룹프랜드 사업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홀몸 어르신, 기초생활 수급자 등 총 67명의 어르신이 참여하는데요, 10개조로 구성된 어르신들은 매월 한차례 정기적인 모임은 물론 수시로 연락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입니다. 또, 구에서 매월 지원하는 활동비 5만원을 활용해 영화보기, 커피마시기, 식사하기, 목욕하기 등 자유롭게 활동합니다.
더불어 복지관, 자활센터 등에 소속된 복지전문가들을 어르신들의 멘토로 지정해 어려운 점은 없는지 함께 살필 예정입니다.
2. 용돈 버는 ‘경로당 공동작업장’ 호응
앵커> 보통 경로당이라고 하면 어르신들이 모여 삼삼오오 대화를 나누는 곳으로만 생각하기 마련인데요, 해운대지역 경로당은 좀 다릅니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일거리를 제공하는 ‘어르신 공동작업장’이 마련되었기 때문입니다.
해운대구가 지역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 중인 ‘어르신 공동작업장’이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어르신 공동작업장’은 용돈이나 병원비가 아쉬운 어르신들이 간단한 소일거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근로자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중소 업체는 인력난을 해결할 수 있는 상생모델로써 현재 우동과 좌동, 반여동, 반송동 등 4개 경로당 100여 명의 어르신들이 하루 2~3시간씩 주 4일 동안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해운대구는 3월 한 달 동안 시범 실시한 결과를 토대로 이번 달부터 다른 경로당으로 확대할 시행할 계획입니다.
3. 복지서비스 전달하는 ‘행복배달우체통’
앵커> 남들에게 말하기 어려운 힘든 일이나 주변 이웃의 안타까운 사정, 엽서에 적어 행복배달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해운대구가 도와드립니다.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운영되는 ‘행복배달 우체통’, 자세한 내용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본인이나 주변의 어려운 사연을 제보할 수 있는 행복배달우체통을 설치했습니다. 행복배달우체통은 도움 요청 채널을 다양화해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마련되었는데요, 현재 관내 버스정류장 등 유동인구가 많은 10곳에 설치했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우체통 옆에 비치된 엽서에 사연을 적어 투입하면 구에서 수거한 후 복지 담당 복지부서의 심사를 통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는 앞으로도 위기가정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단신 1개>
해운대 12경 재선정·야경 7선 추가 선정
해운대구가 지난 2005년도에 선정한 해운대 12경을 재정비하고 해운대 야경 7선을 새롭게 선정합니다.
해운대 12경과 해운대 야경 7선에 대한 선호도 조사는 4월 8일부터 20일까지 구 홈페이지와 해운대구 페이스북에서 실시되며, 거주지와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