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2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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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넓어진 해운대해수욕장, 즐길거리도 ‘두 배’
앵커>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인 만큼 호국 보훈의 달이 더욱 의미 깊은데요,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의 넋을 가슴 깊이 새기는 날들 보내시기 바라면서 해운대구정뉴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이 공식개장 50주년을 맞았는데요, 뜻 깊은 해를 맞아 해운대구가 올해는 두 배로 넓어진 백사장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두 배로 넓어진 백사장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까지 40m에 불과했던 백사장 폭이 1960년대 수준인 90m로 두 배 정도 늘어났는데요, 이 덕분에 넓어진 백사장에서 한층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심이 얕은 미포 쪽 백사장은 ‘키즈 존’으로 꾸며집니다. 수영튜브와 수영금지구간을 알리는 부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넣고, 백사장에는 유아를 위한 인공풀장을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찾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파라다이스호텔 앞쪽에는 파라솔이 없는‘스포츠존’으로 지정해 비치사커,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2. 좌동재래시장 주차하기 편해진다
앵커> 신시가지 내 유일한 전통시장인 ‘좌동재래시장’, 여러분도 많이 이용하시실텐데요. 그동안 찾는 인원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던 좌동재래시장의 주차장이 넓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좌동재래시장의 주차장이 넓어졌습니다. 해운대구가 주민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비와 시비, 구비 등 총 31억 원을 들여 넓혔기 때문입니다.
공영주차장은 앞으로 좌동재래시장 상인회에서 위탁운영하며, 시장 이용고객은 40분 이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만 좌동 주민이 이용하는 좌동재래시장은 그동안 시장상인회에서 36면의 주차장을 운영해 왔는데 이용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 불편이 컸는데요, 이에 해운대구가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 중소기업청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신청해 국·시비 26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3. 해운대구, 수상소식 잇따라
앵커> 해운대구에 잇따른 수상소식이 전해져 화젭니다. 정부 3.0 성과확산 워크숍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기 때문인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해운대구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성과확산 워크숍에서 자치구 중 1등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습니다.
구는 민선 6기 백선기 구청장 취임 이후 '공약이행 주민평가단'과 ‘SNS 서포터즈’ 등을 운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핵심가치를 확산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또, 해운대 브랜드빵 관광상품화와 독감백신 병·의원 무료접종, 해운대 동네서점 살리기 등도 전국 지자체에 전파할 만한 창조적인 시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자리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에도 선정되었는데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으로 받게 된 시상금 1억원은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4. ‘평생교육&주민자치 컨퍼런스’ 개최
앵커> 요즘은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100세 시대’, 정보가 자원이 되는 ‘지식사회’라고 일컬어지는데요, 해운대구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평생교육과 주민자치를 통해 행복도시 해운대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평생교육과 주민자치의 융합을 통해 행복도시 해운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27일 평생교육 주민자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 문화교실 강사, 수강생, 구민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의 강연과 평생교육 사례발표에 이어 구민이 직접 행복도시 해운대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는 ‘톡 톡 구민회의’가 진행됐습니다.
구는 톡 톡 구민회의에서 도출된 구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단신 1개>
여성친화도시 구민 서포터즈 발대식
해운대구는 지난 2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양성평등의 도시를 뜻하는 '여성친화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개선해야 할 우리 생활 전반의 문제점을 찾아내 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앵커> 호국 보훈의 달 6월입니다. 올해는 광복 70주년인 만큼 호국 보훈의 달이 더욱 의미 깊은데요, 나라를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쳤던 순국선열의 넋을 가슴 깊이 새기는 날들 보내시기 바라면서 해운대구정뉴스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름을 대표하는 해운대해수욕장이 공식개장 50주년을 맞았는데요, 뜻 깊은 해를 맞아 해운대구가 올해는 두 배로 넓어진 백사장에서 더욱 즐거운 시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화면으로 함께 보시죠.
올여름 해운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은 두 배로 넓어진 백사장에서 더욱 풍성한 볼거리,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2년 전까지 40m에 불과했던 백사장 폭이 1960년대 수준인 90m로 두 배 정도 늘어났는데요, 이 덕분에 넓어진 백사장에서 한층 여유롭게 피서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심이 얕은 미포 쪽 백사장은 ‘키즈 존’으로 꾸며집니다. 수영튜브와 수영금지구간을 알리는 부표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넣고, 백사장에는 유아를 위한 인공풀장을 설치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이 찾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파라다이스호텔 앞쪽에는 파라솔이 없는‘스포츠존’으로 지정해 비치사커, 비치발리볼 등 다양한 해양레포츠 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습니다.
2. 좌동재래시장 주차하기 편해진다
앵커> 신시가지 내 유일한 전통시장인 ‘좌동재래시장’, 여러분도 많이 이용하시실텐데요. 그동안 찾는 인원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던 좌동재래시장의 주차장이 넓어졌습니다.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죠.
좌동재래시장의 주차장이 넓어졌습니다. 해운대구가 주민불편 해소와 전통시장 상권 활성화를 위해 국비와 시비, 구비 등 총 31억 원을 들여 넓혔기 때문입니다.
공영주차장은 앞으로 좌동재래시장 상인회에서 위탁운영하며, 시장 이용고객은 40분 이내에서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10만 좌동 주민이 이용하는 좌동재래시장은 그동안 시장상인회에서 36면의 주차장을 운영해 왔는데 이용객 수에 비해 주차장이 협소해 불편이 컸는데요, 이에 해운대구가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3년 중소기업청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을 신청해 국·시비 26억 1천만 원을 지원받았습니다.
3. 해운대구, 수상소식 잇따라
앵커> 해운대구에 잇따른 수상소식이 전해져 화젭니다. 정부 3.0 성과확산 워크숍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평가에서도 전국 최우수기관에 선정됐기 때문인데요, 그 현장으로 함께 가보시죠
해운대구가 행정자치부 주관 정부3.0 성과확산 워크숍에서 자치구 중 1등을 차지해 국무총리상을 수상하고, 재정 인센티브 3억 원을 받았습니다.
구는 민선 6기 백선기 구청장 취임 이후 '공약이행 주민평가단'과 ‘SNS 서포터즈’ 등을 운영해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으로 개방·공유·소통·협력의 정부 3.0 핵심가치를 확산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습니다.
또, 해운대 브랜드빵 관광상품화와 독감백신 병·의원 무료접종, 해운대 동네서점 살리기 등도 전국 지자체에 전파할 만한 창조적인 시책으로 주목을 받았습니다.
일자리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에도 선정되었는데요, 4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수상으로 받게 된 시상금 1억원은 새로운 일자리창출을 위한 사업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4. ‘평생교육&주민자치 컨퍼런스’ 개최
앵커> 요즘은 평균수명이 100세에 이르는 ‘100세 시대’, 정보가 자원이 되는 ‘지식사회’라고 일컬어지는데요, 해운대구가 이런 시대적 흐름에 발맞추어 평생교육과 주민자치를 통해 행복도시 해운대 실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평생교육과 주민자치의 융합을 통해 행복도시 해운대를 구현하기 위해 지난 27일 평생교육 주민자치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평생교육기관 관계자와 주민자치위원, 문화교실 강사, 수강생, 구민 등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전문가의 강연과 평생교육 사례발표에 이어 구민이 직접 행복도시 해운대 조성을 위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공유하는 ‘톡 톡 구민회의’가 진행됐습니다.
구는 톡 톡 구민회의에서 도출된 구민 의견을 구정에 적극 반영할 예정입니다.
<단신 1개>
여성친화도시 구민 서포터즈 발대식
해운대구는 지난 27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여성친화도시 구민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서포터즈들은 앞으로 양성평등의 도시를 뜻하는 '여성친화도시 해운대'를 만들기 위해 개선해야 할 우리 생활 전반의 문제점을 찾아내 구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