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5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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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올 여름 휴가, 해운대와 함께 하세요
앵커> 한 여름의 푹푹~ 찌는 듯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온도의 에어컨 바람은 냉방병과 여름감기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적절하게 사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해운대가 관광객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8월 9일까지를 ‘해운대 방문의 달’로 정하고 지역관광업체들이 참여하는 해운대 그랜드 세일을 추진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운대 그랜드 세일’을 추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특급호텔, 일반호텔 등 12개 숙박업소의 숙박비를 적게는 10% 많게는 50%까지 할인하고, 해운대 관광의 필수 코스인 부산아쿠아리움과, 더베이101 요트투어, 미포 유람선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율과 할인쿠폰은 부산시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출력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도보여행상품도 개발해 운영하는데요, 해운대 야경명소를 돌아보는 ‘달빛 쏟아지는 해운대로’와 해운대 먹방투어 ‘이거는 무봤나’, 이색체험 투어 ‘등대관광코스’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수영강변대로 도로확장 완료
앵커> 출퇴근시간마다 혼잡했던 수영강변대로의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해운대구가 길이 155m의 가속차로를 조성했습니다. 차량 통행이 한결 수월해진 만큼 사고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지난 3월 착공한‘센텀중앙로 가속차로 설치공사’가 6월말에 완공됐습니다
이곳은 광안대로 요금소를 통과해 과속하는 차량과 센텀중앙로에서 수영강변로 진입을 위한 차량이 합류하는 병목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 혼잡이 심하고 사고 위험이 높아 그동안 도로확장을 원하는 민원이 많았는데요,
구는 문화복합센터 옆 신청사 부지 330㎡와 부산시 동부하수처리장 제공부지 130㎡를 활용함으로서 도로확장에 따른 토지보상 등 재정적인 부담 없이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구는 센텀중앙로 가속차로가 설치됨에 따라 사고 위험이 낮아지고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되는 등, 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해운대초 어린이들! 응원 편지 고마워요”
앵커> 지난 2일 메르스 퇴치로 고생하는 해운대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해운대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 자 한 자 눌러쓴 편지가 도착했는데요, 보건소 직원들이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답장을 들고 해운대초등학교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10일, 백선기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보건소 직원들이 해운대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어린이들에게 답장을 전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에 앞선 지난 2일 해운대초 어린이들이 구청장실을 찾아 메르스 퇴치에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해달라며 160통의 손 편지를 전했습니다.
학교를 방문한 보건소 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적은 손편지를 전달하며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메르스 의료진이 착용하는 개인보호장구를 어린이들이 직접 입어보는 체험 시간도 펼쳐졌습니다.
<단신 1개>
해운대중학교 ‘청소년 구청 견학 체험’ 개최
지난 10일 해운대중학교 학생 62명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구청 견학 체험’을 가졌습니다.
해운대중 학생들은 CCTV통합관제센터와 구의회를 방문하고, 공무원 임용 체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신규 공무원이 멘토로 나서 꿈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전했습니다.
앵커> 한 여름의 푹푹~ 찌는 듯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에어컨과 선풍기 사용시간도 길어지고 있습니다. 지나치게 낮은 온도의 에어컨 바람은 냉방병과 여름감기의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적절하게 사용해 건강하고 쾌적한 여름 보내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시작합니다.
본격적인 여름 성수기를 맞이한 해운대가 관광객을 위한 대대적인 할인행사를 펼치고 있습니다. 8월 9일까지를 ‘해운대 방문의 달’로 정하고 지역관광업체들이 참여하는 해운대 그랜드 세일을 추진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함께 보시죠
해운대구가 지역 관광업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해운대 그랜드 세일’을 추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합니다.
먼저 특급호텔, 일반호텔 등 12개 숙박업소의 숙박비를 적게는 10% 많게는 50%까지 할인하고, 해운대 관광의 필수 코스인 부산아쿠아리움과, 더베이101 요트투어, 미포 유람선도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할인율과 할인쿠폰은 부산시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후 출력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또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도보여행상품도 개발해 운영하는데요, 해운대 야경명소를 돌아보는 ‘달빛 쏟아지는 해운대로’와 해운대 먹방투어 ‘이거는 무봤나’, 이색체험 투어 ‘등대관광코스’ 등이 많은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2. 수영강변대로 도로확장 완료
앵커> 출퇴근시간마다 혼잡했던 수영강변대로의 교통 소통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해운대구가 길이 155m의 가속차로를 조성했습니다. 차량 통행이 한결 수월해진 만큼 사고 위험도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데요,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해운대구가 지난 3월 착공한‘센텀중앙로 가속차로 설치공사’가 6월말에 완공됐습니다
이곳은 광안대로 요금소를 통과해 과속하는 차량과 센텀중앙로에서 수영강변로 진입을 위한 차량이 합류하는 병목 구간으로 출퇴근 시간 혼잡이 심하고 사고 위험이 높아 그동안 도로확장을 원하는 민원이 많았는데요,
구는 문화복합센터 옆 신청사 부지 330㎡와 부산시 동부하수처리장 제공부지 130㎡를 활용함으로서 도로확장에 따른 토지보상 등 재정적인 부담 없이 공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구는 센텀중앙로 가속차로가 설치됨에 따라 사고 위험이 낮아지고 상습적인 교통정체가 해소되는 등, 이 도로를 지나는 운전자들의 불편이 크게 줄어들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3. “해운대초 어린이들! 응원 편지 고마워요”
앵커> 지난 2일 메르스 퇴치로 고생하는 해운대보건소 직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해운대초등학교 학생들이 고사리 손으로 한 자 한 자 눌러쓴 편지가 도착했는데요, 보건소 직원들이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답장을 들고 해운대초등학교에 깜짝 방문했습니다. 함께 만나보시죠
지난 10일, 백선기 해운대구청장과 해운대보건소 직원들이 해운대초등학교 6학년 1반 교실을 깜짝 방문했습니다.
이날 방문은 어린이들에게 답장을 전하기 위해서였는데요, 이에 앞선 지난 2일 해운대초 어린이들이 구청장실을 찾아 메르스 퇴치에 고생하는 보건소 직원들에게 전해달라며 160통의 손 편지를 전했습니다.
학교를 방문한 보건소 직원들은 어린이들에게 응원과 격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적은 손편지를 전달하며 메르스가 종식될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메르스 의료진이 착용하는 개인보호장구를 어린이들이 직접 입어보는 체험 시간도 펼쳐졌습니다.
<단신 1개>
해운대중학교 ‘청소년 구청 견학 체험’ 개최
지난 10일 해운대중학교 학생 62명이 해운대구청을 방문해 ‘구청 견학 체험’을 가졌습니다.
해운대중 학생들은 CCTV통합관제센터와 구의회를 방문하고, 공무원 임용 체험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또, 신규 공무원이 멘토로 나서 꿈을 찾기까지의 과정을 강연과 질의응답으로 전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