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7회 구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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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송동 ‘청소년 문화의 집’ 기공식
앵커> 포근한 날씨와 함께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던 봄의 전령 벚꽃이 어느덧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해운대 지역에는 달맞이언덕과 동백역, 경남마리나아파트 일대 그리고 반여동 왕자아파트 주변으로 벚꽃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봄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첫 소식 시작합니다.
청소년들이 여가와 문화를 즐기면서 자신의 꿈을 키울 '청소년 문화의 집'이 반송3동에 건립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문화시설이 부족한 반송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청소년 문화의 집'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국비 12억 원과 구비 8억 원 등 총 2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상 3층 규모로 8월말에 준공될 예정인데요, 동아리실과 상담실, 미디어실, 댄스연습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구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반송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넘치는 끼를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달맞이언덕 산책로 14년 만에 모두 연결
앵커> 달맞이언덕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은 벚꽃 터널이 펼쳐져 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걷기코스로 유명한데요, 올해는 해송보도교 설치가 완료되어 좀 더 안전하게 달맞이언덕 벚꽃터널로 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달맞이언덕과 송정을 잇는 해송보도교 설치로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14년 만에 달맞이길 관광도로 조성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4월부터 18억여 원을 들여 보행자 전용인 ‘해송보도교’를 해송교 옆에 건설했는데요, 해송보도교 양쪽 끝과 중간에는 청사포 일대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됐습니다.
구는 중동 옛 한국콘도에서 송정동 입구까지 달맞이 언덕을 따라 2.4km 구간을 목재 데크로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왔는데요, 다른 구간은 2013년 3월까지 모두 완공했지만 달맞이언덕 한쪽에서 청사포로 내려가는 84m 해송교에는 인도가 없어 단절돼 있었습니다.
3. 음식점 ‘옥외영업 가능 지역’ 확대
앵커> 해외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보면 도심에서도 테라스에 나와 햇살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제 해운대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구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명 테라스영업이라 불리는 음식점 옥외영업 가능지역을 확대 허용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가 관광특구지역과 관광호텔에서만 허용되던 음식점 옥외영업을 상가밀집지역인 중심상업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하는 고시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습니다.
이로써 우동과 중동, 송정동 등 관광특구 지역은 물론 좌동 상가밀집지역 대부분에서 음식점 옥외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옥외영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영업장과 접한 앞마당, 테라스 등 사유지에서도 영업할 수 있으나, 도로와 인도 등 공공 공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해운대구는 옥외영업의 확대 시행과 더불어 시설기준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단신 1개>
해운대 뉴스 단신입니다.
해운대 문탠로드, 벚꽃길 걷기 행사가 4월 11일 개최됩니다.
‘셜록 홈즈를 찾아라’ ‘도깨비 대작전’ 등 매년 색다른 주제로 호응을 받아온 문탠로드 걷기 행사의 올해 주제는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달빛 아래 벚꽃 산책’인데요, 참가자들은 동화속 주인공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달맞이 어울마당까지 걸어갈 예정입니다.
앵커> 포근한 날씨와 함께 하나 둘 꽃망울을 터트리던 봄의 전령 벚꽃이 어느덧 거리를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해운대 지역에는 달맞이언덕과 동백역, 경남마리나아파트 일대 그리고 반여동 왕자아파트 주변으로 벚꽃 풍경이 특히 아름다운데요, 흐드러지게 핀 벚꽃과 함께 봄의 여유를 즐기시길 바라며 구정뉴스 첫 소식 시작합니다.
청소년들이 여가와 문화를 즐기면서 자신의 꿈을 키울 '청소년 문화의 집'이 반송3동에 건립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문화시설이 부족한 반송지역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과 활동을 경험하고 소통할 수 있도록 도와줄 '청소년 문화의 집'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국비 12억 원과 구비 8억 원 등 총 20억 원의 공사비가 투입되는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상 3층 규모로 8월말에 준공될 예정인데요, 동아리실과 상담실, 미디어실, 댄스연습실 등을 갖추고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운영합니다.
구는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반송지역 청소년들이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넘치는 끼를 발산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2. 달맞이언덕 산책로 14년 만에 모두 연결
앵커> 달맞이언덕에서 송정으로 넘어가는 길은 벚꽃 터널이 펼쳐져 봄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걷기코스로 유명한데요, 올해는 해송보도교 설치가 완료되어 좀 더 안전하게 달맞이언덕 벚꽃터널로 향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자세한 소식 화면으로 만나보시죠.
달맞이언덕과 송정을 잇는 해송보도교 설치로 2002년 사업 시작 이후로 14년 만에 달맞이길 관광도로 조성사업이 완료되었습니다.
해운대구는 지난해 4월부터 18억여 원을 들여 보행자 전용인 ‘해송보도교’를 해송교 옆에 건설했는데요, 해송보도교 양쪽 끝과 중간에는 청사포 일대를 바라볼 수 있는 전망대도 설치됐습니다.
구는 중동 옛 한국콘도에서 송정동 입구까지 달맞이 언덕을 따라 2.4km 구간을 목재 데크로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을 추진해왔는데요, 다른 구간은 2013년 3월까지 모두 완공했지만 달맞이언덕 한쪽에서 청사포로 내려가는 84m 해송교에는 인도가 없어 단절돼 있었습니다.
3. 음식점 ‘옥외영업 가능 지역’ 확대
앵커> 해외 유명 관광지를 방문해보면 도심에서도 테라스에 나와 햇살을 즐기며 커피를 마시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이제 해운대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해운대구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일명 테라스영업이라 불리는 음식점 옥외영업 가능지역을 확대 허용했기 때문인데요, 자세한 내용은 화면으로 보시죠.
해운대구가 관광특구지역과 관광호텔에서만 허용되던 음식점 옥외영업을 상가밀집지역인 중심상업지역까지 확대할 수 있도록 정하는 고시를 전국 최초로 제정했습니다.
이로써 우동과 중동, 송정동 등 관광특구 지역은 물론 좌동 상가밀집지역 대부분에서 음식점 옥외영업이 가능해졌습니다.
옥외영업이 가능한 업종은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 제과점 등이며 영업장과 접한 앞마당, 테라스 등 사유지에서도 영업할 수 있으나, 도로와 인도 등 공공 공간은 포함되지 않습니다.
해운대구는 옥외영업의 확대 시행과 더불어 시설기준을 위반한 업소에 대해서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단신 1개>
해운대 뉴스 단신입니다.
해운대 문탠로드, 벚꽃길 걷기 행사가 4월 11일 개최됩니다.
‘셜록 홈즈를 찾아라’ ‘도깨비 대작전’ 등 매년 색다른 주제로 호응을 받아온 문탠로드 걷기 행사의 올해 주제는 ‘동화 속 주인공과 함께하는 달빛 아래 벚꽃 산책’인데요, 참가자들은 동화속 주인공과 함께 해운대해수욕장 이벤트 광장에서 출발해 달맞이 어울마당까지 걸어갈 예정입니다.